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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5060사랑하는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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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산방 ㅡ결산ㅡ카풀ㅡ구봉도 대부해솔1길 걷고 월남쌈 샤브샤브 늦은 점심식사 해요
별다섯 추천 0 조회 158 23.12.25 16:2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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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2.25 16:49

    첫댓글 세월은 오고 가는 것.
    세월아 가려거든 홀로가지
    어이 나를 걸고 가는가.
    움추려 기지개 펴듯
    확장되던 시간도
    어느사이 추위에 움추린 마음만큼 올 시간을 가늠하는 시기...연말 노후...
    눈이 펑펑내리던 날
    섬 길을 걷는 다는 것은, 되돌아보니 행복한 순간이였고, 스쳐간 순간은 아쉬움이여라
    이른 새벽부터 바삐 시작한 하루는 더 많은 새로움을 접하니
    좋은 하루가 길기만 하여라
    눈보라 몰아치는 길을 함께 하신 강파랑님,은단초님 좋은 풍광에 수고 많으셨고,뒷풀에서 주영님.
    리즈님 휴일길 재촉하여 함께하시니 이 또한 고맙습니다
    함께 하신 님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새로운 해엔 행복만 가득하시길요.


  • 23.12.25 17:15

    새벽부터 나선길에
    하얀눈이 반겨주어
    설렘 설렘하는 기분으로 걸었네요~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찐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벙주님 오고가는길 운전하시고
    리딩 하시고
    커피까지 ...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루 하루 즐겁게 잘 보내시고
    또 뵙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3.12.25 17:53

    문득,
    이른 새벽부터 바삐 서둘러야 시간에 이르니 피곤 하시겠다.
    싸래기 하얀 눈보라가 뿌연 순백으로 맞이 하는 해안 솔길
    눈 발자욱이 피로를 풀어주면 좋겠다
    연말,
    마지막으로 모여가는 섬 눈길
    함께하여 반가웠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새해에도 행복만 가~득 하세요

  • 23.12.25 17:38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네요..올 한해도 공지 올리시고 리딩 해주시느라 참으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하게 함께할수 있어서
    감사 합니다. 트레킹은 참석 못했어도 송년회하는 마음으로 뒤풀이 참석하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전망좋은 찻집에가서 차까지 사주시고 고맙게 잘 마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12.25 18:05

    눈보라 휘날리는 바닷가 아름다운 시공에 함께 하시진 못 했어도 이심전심으로 전하니.
    새로운 날에 감상하시는 기회가
    있은시길요
    생각보다 원활한 흐름으로 바쁘게 하였습니다.
    푸근과 포근한 공간을 함께하니
    반가웠습니다
    새해에도 건강과 행복만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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