욥기 (Job) 38:1~18절(질문하시는 하나님)
하나님의 현현(1-3)
땅의 기초에 대한 질문(4-7)
바다의 탄생에 대한 질문(6-11)
악인들의 심판에 대한질문(12-15)
지하세계에 대한 질문(16-18)
(적용)
1. What is the contents of the text?
-1.Then the LORD answered Job out of the storm. He said:
-2."Who is this that darkens my counsel with words without knowledge?
-3.Brace yourself like a man; I will question you, and you shall answer me.
-4."Where were you when I laid the earth's foundation? Tell me, if you understand.
-5.Who marked off its dimensions? Surely you know! Who stretched a
-measuring line across it?
-6.On what were its footings set, or who laid its cornerstone-
-7.while the morning stars sang together and all the angels shouted for joy?
-8."Who shut up the sea behind doors when it burst forth from the womb,
-9.when I made the clouds its garment and wrapped it in thick darkness,
-10.when I fixed limits for it and set its doors and bars in place,
-11.when I said, 'This far you may come and no farther; here is where your
-proud waves halt'?
-12."Have you ever given orders to the morning, or shown the dawn its place,
-13.that it might take the earth by the edges and shake the wicked out of it?
-14.The earth takes shape like clay under a seal; its features stand out like
-those of a garment.
-15.The wicked are denied their light, and their upraised arm is broken.
-16."Have you journeyed to the springs of the sea or walked in the recesses
-of the deep?
-17.Have the gates of death been shown to you? Have you seen the gates
-of the shadow of death ?
-18.Have you comprehended the vast expanses of the earth? Tell me,
-if you know all this
2. Who is God?
-그 때에 여호와께서(1a)
-폭풍우 가운데에서(1b0
-욥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1c)
-무지한 말로(2a)
-생각을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2b)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3a)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3b)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4a)
-네가 어디 있었느냐(4b)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4c)
-누가 그것의 도량법을 정하였는지(5a)
-누가 그 줄을 그것의 위에 띄웠는지 네가 아느냐(5b)
-그것의 주추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6a)
-그 모퉁잇돌을 누가 놓았느냐(6b)
-그 때에 새벽 별들이 기뻐 노래하며(7a)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뻐 소리를 질렀느니라(7b)
-바다가 그 모태에서 터져 나올 때에(8a)
-문으로 그것을 가둔 자가 누구냐(8b)
-그 때에 내가(9a)
-구름으로 그 옷을 만들고(9b)
-흑암으로 그 강보를 만들고(9c)
-한계를 정하여(10a)
-문빗장을 지르고(10b)
-이르기를(11a)
-네가 여기까지 오고(11b)
-더 넘어가지 못하리니(11c)
-네 높은 파도가 여기서 그칠지니라 하였노라(11d)
-네가 너의 날에 아침에게 명령하였느냐(12a)
-새벽에게 그 자리를 일러 주었느냐(12b)
-그것으로 땅 끝을 붙잡고(13a)
-악한 자들을(13b)
-그 땅에서 떨쳐 버린 일이 있었느냐(13c)
-땅이 변하여 진흙에 인친 것 같이 되었고(14a)
-그들은 옷 같이 나타나되(14b)
-악인에게는 그 빛이 차단되고(15a)
-그들의 높이 든 팔이 꺾이느니라(15b)
-네가 바다의 샘에 들어갔었느냐(16a)
-깊은 물 밑으로 걸어 다녀 보았느냐(16b)
-사망의 문이 네게 나타났느냐(17a)
-사망의 그늘진 문을 네가 보았느냐(17b)
-땅의 너비를 네가 측량할 수 있느냐(18a)
-네가 그 모든 것들을 다 알거든(18b)
-말할지니라(18c)
3. What lesson do you give me?
-대답하시는 하나님
-질문하시는 하나님
-바다 위에 땅을 지으신 하나님
-하나님의 등장
-하나님의 질문
-하나님의 돌봄
1) 본문 요약?
-지혜로운 초청(1-3)
-하나님의 반성적 지혜, 하나님의 크심과 인간의 작음(4-18)
-a.인간의 신간적 한계, 천지창조의 때:4-12
-b.인간의 공간적 한계, 깊은 바다와 죽음의 공간:13-18
2) 본문의 내용이 무엇인가?
-욥은 탄식의 절정에서 하나님게 부르짖는다. "전능자가 내게 대답하시기를 바라노라"
-(31:35) 마침내 하나님을 애타게 찾던 욥 앞에 등장 하신다. 욥기는 그 하나님을 전능자가
-아닌 여호와라 일컫는다. 자기 백성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으시는 바로 그 언약의 하나님이다.
(1)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심: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지니라
(2)지구 창조: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지니라 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그 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그 때에 새벽 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 하였었느니라
-바다를 제어하심에 대한 물음: 바닷물이 태에서 나옴 같이 넘쳐흐를 때에 문으로
-그것을 막은 자가 누구냐
-그 때에 내가 구름으로 그 의복을 만들고 흑암으로 그 강보를 만들고
-계한을 정하여 문과 빗장을 베풀고 이르기를 네가 여기까지 오고 넘어가지 못하리니
-네 교만한 물결이 여기 그칠지니라 하였었노라
(3)새벽빛을 주관하심에 대한 물음:
-네가 나던 날부터 아침을 명하였었느냐 새벽으로
-그 처소를 알게 하여 그것으로 땅 끝에 비취게 하고 악인을 그 가운데서 구축한
-일이 있었느냐 땅이 변화하여 진흙에 인친 것 같고 만물이 옷 같이 나타나되
-악인에게는 그 빛이 금한바 되고 그들의 높이 든 팔이 꺾이느니라
-네가 바다 근원에 들어갔었느냐 깊은 물밑으로 걸어 다녔었느냐
-사망의 문이 네게 나타났었느냐 사망의 그늘진 문을 네가 보았었느냐
-땅의 넓이를 네가 측량하였었느냐 다 알거든 말할지니라
3)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폭풍 가운데서 욥에게 말씀하심
-욥을 추궁하심
-바닷물을 제어하심
-어두운 밤을 밝혀 주심
-바다의 근원과 사망의 문을 주관하심
4) 내게 주시는 교훈이 무엇인가?
-대답하시고 질문하심,
-물음으로 돌아보게 하심,
-기다림으로 자라게 하심
(1)본문 내용 :
-드디어 하나님은 욥에게 나타나 질문을 하시며 답을 요구하신다.
-땅의 기초를 누가 놓았고 도량과 주초를 어떻게 놓았으며 누가 바다를 제어하고
-누가 아침과 어두움과 바다의 근원과 죽음과 지구의 넓이를 알려 다스리는가,
-내가 무지한 말로 하나님의 이치를 어둡게 하였던 부분: 잘알지 못하고 말하는 가르침
-새벽이 옴으로 어두움을 물리치심?
(2)기나긴 침묵 끝에 내게 주신 응답을 기억하는가?
4. Presentations Prayer
천지를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나이다.
현대인의 빈곤은 물질의 결핍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세상에 가득찬 하나님의 신비를
보지 못하는 무능이나이다. 내 고통에만 침잠할 때 경이와 경탄의 감각을 잃어버리고
온 우주를 가득채우는 하나님의 소리를 듣지 못하는 줄 아오니 주님, 제게도 나타나셔서
혼란스러운 제 삶을 품고 허리를 동여매는 청지기가 되게 하소서. 아침마다 위엄 가운데
나타나셔서 훈계하소서. 듣겠나이다. 속히 내 어둠을 가져가시고 빛을 보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