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전에... 여간해서는 보지않았던..열린음악회를 보았는데...
잠이 들까말까 하는 찰나였나... 세상에나...
귀에 번쩍..하는 기막힌 목소리가 들리지않겠어...
실은 처음보는 가수이고, 저사람 성악하는사람인가...할정도의
가창력과 기막힌 노래소화력에 감탄을 했지..
누구...? 박진광이라는 사람....
땀을 흘리며 부르는 노래... 제목도 잊어버렸네...
우리나라에 저런가수가 있었나...하고 바로 네이버에서 검색을....ㅎㅎ
성질도 급하지... 찿아보니...
언더그라운드 가수.... 미사리에서 처음으로 음악카페를 열어
우리같은 사람들이 알게되고 좋아하게된 가수라네.....
숨어있는 가수... 내세우지않고, 인기앞세우지않는 실력파 가수...
극찬을 할정도로 대단한 음성을 갖고있는 사람...
오늘저녁... 기분좋은시간이 되었다....
월드뮤직에 신청곡으로 신청을 해보았는데... 나올라나 모르겠네....
나만 모르고 있었나...
그럴지도 모르지.... 들꽃을 여기서 들었으니 말이야...ㅎㅎㅎ
애들도 아니고... 왜이리 좋아하고있느냐 말이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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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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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9.12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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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52 임진용 사랑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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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루씨/김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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