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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호변호사의 불합격을 피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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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최변호사 이야기 남자에게 인기있는 여자 되는 법
최규호 변호사 추천 10 조회 12,414 12.02.10 15:46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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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10 17:11

    첫댓글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여자 입장에서 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전 상당히 공감이 가네요.

  • 12.02.10 18:10

    남자는 사람을 판단할때 외모에 큰 비중을 두는것 공감합니다.. 종합적으로 능력이나 성격 기타등등을 판단하긴 하지만요.. 요즘 흥미진진한 글을 올려주시네요 .ㅋ

  • 12.02.10 18:25

    본능인것같아요. 변호사님처럼생각하는건 아마도...

  • 12.02.10 23:54

    외모와 능력이 처음에는 거의 전부이다가도 성격이 좋지 않으면 매력이 급격히 감소하는 것 같아요 저의경우엔

  • 12.02.11 00:51

    결국은 사람을 보는 거죠. 외모도 능력도 성격도 다 자신인데.

  • 12.02.11 00:56

    남자나 여자나 어느정도 외모와 능력에 비중을 두는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평생을 함께할 상대방이 나를 평생동안 꾸준히 사랑해줄수 있느냐, 내가 그 사람을 평생 사랑을 할수 있겠느냐, 이게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세상 이혼율도 많고, 아마 점점 더 심해질겁니다. 돈보고 외모보고 판단하다가는 큰일납니다... 중요한건 상대방과의 신뢰와 믿음과 사랑이 뒷바침되며, 몸 건강하고, 그 뒤에 +@ 가 되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혼이든 모든것의 목표는 결국 천국같은 행복이니..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2.02.11 18:18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 12.02.11 14:51

    남자든 여자든 외모와 능력은 예선이고, 본선은 인품(=성격) 아닐지...요즘 평균수명이 늘어서 결혼하면 앞으로 60년가까이를 함께할 사람이니, 단지 외모,능력만 보고 결혼할 수는 없을거 같아요. 사랑, 배려심, 믿음, 가치관 등등 이런게 서로 잘맞아야 평생 의지하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을거 같네요.

  • 12.02.11 18:50

    그말은 예선을 일단 통과하지 못하면......본선은 가볼 가능성도 없다는ㅎㅎ

  • 12.02.12 11:35

    제 말뜻은 외모와 능력이 어느정도 충족되면, (즉 예선을 까다롭게 보지않고 절대적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음) 본선에 더 중점을 둔다는 뜻이었어요.

  • 12.02.11 15:15

    여자지만 완전 공감합니다 !!! 사람을 상품화한다고 욕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나 아마 그렇게 말하는 본인조차도 30점짜리 이성이 다가오면 계산 후에 별로라고 거절할 사람일 것입니다.

  • 12.02.11 17:06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2.02.11 18:51

    공감합니다. 변할수있는요인을바꿔 제가치를 높이는것이 현명하겠지요ㅎ

  • 12.02.11 18:52

    전 여자들의 긴손가락과 발가락에 끌린다는~

  • 12.02.11 19:06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릴게요!

  • 12.02.11 19:53

    예선전 성격의 '능력'에서 학벌, 직업은 자신있는데 집안의 재력이.. 많이 좌우할까요? ? 아주아주 그저 평범한 재력인데요. ㅎㅎ

  • 12.02.11 20:55

    외모와 능력이 50대 50이라는 말씀에 깊은 공감이 가네요^^

  • 12.02.11 22:17

    공감가는 글이었습니다~ 또한 이로써 성형(바꿀수 있는부분 -_-;;)이 더 합리화되는것은 아닌지 ㅎㅎ..살짝 걱정되네용..물론 이것도 능력이겠지만요~^^

  • 12.02.12 01:02

    우리나라의 현재 실태를 보았을땐 외모50, 나이30, 능력20 으로 보여집니다. 인기측면에서 남자보다는 부담이 덜하지 않나 싶네요.

  • 12.02.13 10:34

    변호사님의 글을 읽고 공부관련 글에서는 정말 많이 공감하는데 공부외적인 글에서는 조금? 공감이 안가네요^^ 이글을 읽으면서 고승덕변호사가 강연할때 하던 이야기가 생각나요. 그분은 고시3관왕 까지 하고도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할때 사람사는건 공부와는 전혀다르다는걸 뒤늦게 깨달았다면서 많이 후회가 되고 반성한다고 하시더라구요. 혹 변호사님은 누군가가 변호사님의 의견과 상반된다면 그런 비판을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해졌습니다. 변호사님은 이런 현실임을 전달하셨고 그런현실임을 부정할순 없지만 글의 온도랄까요? 차가워서 아쉽습니닷

  • 12.02.13 10:34

    따듯하고 둥근 공부영역에 대해서는 차갑게 정곡을 찔러주는 변호사님 말씀에 공감하며 완전 팬이 됐었는데 차갑고 날카로운 그밖의 현실영역에 대해서는 그럼에도불구하고 따듯한 대안을 설정해주시는 글이었으면 인생의후배들이 더 좋은쪽으로 힘을 내지 않을까 싶어요! 이미 알고있는 냉정한 결혼시장? 을 더 날카롭게 강조하셔서 아쉽습니당. 암튼 ㅎ 여자분들도 남자분들도 힘든 세상이네요 ㅠㅎㅎ

  • 12.03.06 21:29

    공감공감

  • 12.02.14 13:27

    호자봉님.. 당신은 참 비판적이시네요.

  • 12.02.15 09:07

    완벽한 정책.법이 있을 수 없는 것처럼 사람의 견해도 마찬가지입니다.최변호사님의 이념이 자신과 맞으면 취하는 것이고 아니면 무시하면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저는 늘 배워갑니다 부분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전체라고 판단해서도 안 되는 것이구요

  • 12.02.16 12:12

    사람마다 의견차로 인해 민감할 수 있는 내용인걸 아시면서도 이 자체가 우리 삶과 뗄수없는 것이기에 글 써주신것 감사해요. 읽으며 자신의 강점약점을 보충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겠단 생각이드네요. 앞으로도 공부 외 이런 글도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인생선배의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 12.02.16 15:44

    전 여자이지만, 무척 공감됩니다!!

  • 12.02.16 16:42

    여자들도 마찬가지죠~ 밑에글처럼 남자들 능력만 보는 여자들이 어디있나요. 남자들 능력과 외모(외모+키)까지 많이보죠~ 거기다가 요즘은 체력까지 갖춘 연하가 대세고~... 하지만 이것들이 전부는 아니죠... 쓰신글 내용들 맞는 말씀이기는하나 중요한 뭔가가 빠진 이론서 보는것 같네요. 마치 뚜쟁이들의 수첩보는것 같은 기분... 변호사님 좋아하는 글들도 많으나 간혹가다가 너무 본인의 생각이 전체인것 같은 글들, 본인의 생각이 인생의 진리인듯 쓰는 글들은 씁쓸할때도 많습니다. 특히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나 결혼, 연애 이런것들은 세상을 많이 살아보신분들도 함부로 이게 옳다 저게 옳다 이런식의 판단은 못하실텐데..

  • 12.02.16 16:40

    워낙 어려운 일이니깐요. 그 사이에서 일어나는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니깐요. 건물 몇 채, 직업, 부동산,,,이런것들보다 마음이 통하고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는 것...이것때문에 연애나 결혼이 어려운건데... 생각 참 많이 하게 하는글이었네요.

  • 12.02.22 01:06

    좀 직설적이시네요ㅋ

  • 12.02.19 03:15

    의사들과 법조인의 생각은 참 다르군요.

    남자의사들은 여자의사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기피하는 건 아니지만....

    능력있는 남자들은 여성의 성격, 성품, 가정교육 같은 것 까지 보게 됩니다.


    여자의사들은 뭐랄까 일이 힘들고 고달퍼서 그런지 mood- stable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물론 무능력녀의 결혼전까지의 masking에 속고 결혼 한 다음에 여의보다 더한 히스테리에 자살충동을 느끼고 후회하는 경우도 있지만...

  • 12.03.02 16:32

    남자에게 인기있는 여자 되는 법이라..
    남자에게 인기있는 여자 되기 위해서
    능력키우고 예뻐지려 하는 여자는 매력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열등감이 강하고 상대 남자는 금방 질리게 되죠
    특히나 인기녀 되기 위해서 성형수술하는 것은 정말 반대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자신을 진정 사랑하고
    밝고 긍적적으로 사는 사람이 매력있습니다. ^_^

  • 12.03.06 22:09

    성형수술 반대요 저도 반대하는 입장이지만...대부분의 남자들 못생긴 여자는 싫어하더군요 심지어 소개팅에 못생긴여자 나오면 말도 걸기 싫다는 남자도 많고 겉으로는 이렇게 말해도 실상은 예쁜여자를 좋아할걸요
    결혼사진을 봐도 예쁜여자 못생긴남자 커플이 많아요 여자들보다 남자들이 더 외모를 추구한다는 사실..자신을 사랑하고 밝고 긍정적인데 못생긴여자 괜찮으신지요 ^_^
    저도 노성형에 성형을 반대하지만 또 한편으로 이해도 갑니다 ㅜㅜ

  • 12.03.07 15:36

    맞아요 일반적으로 대다수 남자들은 예쁜 여자를 좋아해요
    그래도 모든 남자가 다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소개팅에 예쁘장한데 무표정이고 부정적인 사람 A랑
    얼굴은 그저그런데 방긋방긋 웃는 사람 B가 있어요
    모든 남자가 얼굴 예쁜 A를 좋아할까요??
    A여자랑 결혼했어요 시부모에게 까칠하게 대하네요
    머 남자들 선택이겠죠..

    저도 여자이고 노성형입니다.
    저도 성형유혹 많이 받기에 성형하는 사람들 마음은 이해갑니다.
    하지만 정말 불쾌감을 주는 외모가 아니라면
    구지 성형수술을 하지 않아도
    다른 방법으로도 충분히 매력 발산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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