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좀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과감하게 씁니다.
남자들이 여자들을 고를 때(말이 거슬리지만 정확한 표현입니다) 보는 것은 외모와 능력입니다. 성격이나 고향, 종교 등도 보지만 그런 부분은 기본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가정하고... 여자들이 남자의 마음을 잡는 것은 외모와 능력입니다.
외모와 능력의 비중은 각 50%라고 저는 봅니다. 외모 50%, 능력 50%입니다. (물론 남자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외모는 마스크 뿐만 아니라 키, 몸매, 나이, 스타일(패션감각)이 모두 포함됩니다. 얼굴도 중요하지만 키와 몸매도 중요합니다. 일본연예인들이 160이 안되는 키에도 매우 아름다운 것은 신체 균형이 잡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키가 작아도 얼마든지 아름다울 수 있습니다. 나이도 중요한데, 20살의 대학생은 40살의 미스코리아보다 훨씬 이쁩니다. 아마 건강미가 주는 생기가 그 아름다움을 배가시키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예쁘다는 것은 곧 건강하고, 좋은 기운을 가졌고, 좋은 성격을 가졌다는 것을 나타내는 징표이기 때문이며, 우리가 아름답다고 판단하는 것은 바로 그러한 징표를 나타낼 때 아름답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스타일도 중요합니다. 아무리 마스크가 좋고 몸매가 좋아도 옷입는 센스, 헤어스타일, 메이크업, 구두나 악세사리 선택 감각이 없으면 예쁘다는 평을 들을 수 없습니다. 또 반대로 마스크가 좀 나빠도 패션감각으로 상당부분 카바할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키큰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도 있고 아담한 여자를 좋아하는 남자도 있습니다. 동그랗고 복된 외모를 좋아하는 남자도 있고, 갸녀리고 약해보이는 외모를 좋아하는 남자도 있습니다. 즉 외모에 관한 남자의 시각에 편차가 크다는 뜻입니다. 즉, 개성있는 미녀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뜻입니다. 외모는 자신감도 중요합니다. 스스로 못생겼다고 위축되면 상대남도 그렇게 여길 가능성이 있고, 스스로 잘생겼다고 자신하면 상대남도 그렇게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당당한 모습도 미모 상승에 큰 역할을 합니다. 그 사람이 풍기는 기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외모에서 중요한 것은 건강미입니다. 병객, 병약해서는 남자에게 어필하기 어렵습니다. 기운 좋은 사람을 사람들이 원하며, 그 건강한 기가 뿜어져나오도록 건강미를 가꿔야 합니다. 그것이 미의 원천입니다. 그래야 피부도 좋아지고, 몸매도 좋아지고, 얼굴 표정도 좋아지고, 몸에서 나오는 아우라도 좋아지고, 성격도 좋아집니다.
남자가 여자의 외모를 중시하는 것은, 남자에게 성적매력이 너무나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남자는 그것때문에 목숨을 거는 모험을 하기도 합니다. 무모하게 보이지만 남자의 생물학적 특성입니다. 아름다운 여자와의 평생에 걸친 섹스... 이것을 위해서 남자가 살아가니 당연히 여자의 외모를 중시합니다. (물론 아름다운 여자와 결혼했다고 하여 평생 만족하는 섹스를 하는 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그 외에 남에게 과시하고 싶은 것도 한몫합니다. 트로피와이프라는 말이 있듯이, 능력남은 미인을 얻는다는 속설에 따라, 자신도 미인과 결혼해야 한다는 그러한 생각입니다. 그 외에 2세의 외모, 키에 대한 영향도 고려합니다. 키작은 능력남은 거의 100% 키큰 여자를 고릅니다. 2세를 위해서지요. 키큰 능력남은 키에 대해 덜 신경씁니다. 키에 대한 강박이 없으니까요. 대학입시때 자기 성적에 걸맞는 학교, 학과를 고르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결혼에서도 자신의 조건에서 구할 수 있는 최선의 여자를 고르려 하는 것입니다.
남자가 여자 외모를 보는 것과 여자가 남자의 능력을 보는 것은 어떻게 보면 거의 비슷한 강도인 것 같습니다.
여자의 외모가 50점을 차지한다면 능력이 50즘을 차지합니다. 능력은 전체적으로 보는데, 학벌, 집안의 재력, 직업 등을 봅니다. 학벌이 좋으면 그 사람이 언제든지 좋은 직장에 취직하여 돈을 벌 수 있으니 능력과 직결됩니다. 두뇌 좋은 2세가 태어나고 잘 가르칠 수 있는 것도 한 몫합니다. 따라서 학벌 좋은 사람은 직장을 안갖고 있어도 능력녀로 인정받습니다. 집안의 재력은, 학벌이나 직업이 평범해도 집안의 재력이 대단하다면 얼마든지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으므로 여자들의 능력에 당연히 포함됩니다. 결혼할 때 몇억 정도 지원을 받거나, 그녀 앞으로 서울 강남에 아파트가 하나 있거나 하면 결혼 후 재산 불리기에 매우 유리하지요. 그런 집안의 딸은 재테크에도 일가견이 많습니다. 부모로부터 재테크게 관하여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미혼 시기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니까요. 직장은 당연히 여자의 능력에 포함됩니다. 여자가 의사라거나 변호사라거나 고시합격자라거나 교사라거나 음대출신이어서 레슨을 하여 많은 수입이 있다거나 한다면(집안 재력이 약하다 하더라도) 대단한 능력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남자들이 여자들의 능력을 보는 것은, 혼자 벌어서는 힘들기 때문입니다. 여자의 재력이 전혀 필요없는 그러한 재벌2세급의 남자는 희귀합니다. 또한, 그러한 재벌남이라 하더라도 여자의 지적능력, 학벌은 매우 중요합니다. 2세때문이지요. 남자의 평생 목표는 "내 세대에 잘먹고 잘 살고, 자식 세대도 잘 먹고 잘 살게 하자"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좋은 두뇌와 외모의 유전자를 가진 2세를 낳아야 하고, 잘 가르켜야 합니다. 내 아는 서울대 후배 여학생은 서울 강남의 대형 빌딩을 가진 집에서 며느리 삼자고 요청했습니다. 그 집에서 내 후배를 점찍은 것은 서울대를 다닌다는 점 때문입니다. 물론 결혼은 성사되지 않았으나 서울대 여학생에 대한 사회의 인식은 매우 높습니다.
이상 외모와 능력을 합산하여 점수를 매기면 본인의 점수가 나옵니다. 승무원 급의 미모라면 외모 40~45점, 서울 중위권 여대 나오고 집안 평범하고 승무원이 직장이면 능력 40점, 합계 80점 정도가 됩니다. (결혼정보업체 점수 같기도 하지만, 외모와 능력이 합산되어 남자가 판단하므로 부득이 이런 설명을 붙입니다). 매우 미모가 뛰어나고 이대 나오고 집안 재력도 상당하다면 100점입니다. 남자에게 인기가 있는, 우수한 조건이 되려면 70점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90점이면 퀸카 급이며, 이 정도면 누구하고나 결혼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서울대 의대 나온 성형외과 전문의이며 서울 강남 살고 아버지는 변호사, 어머니는 의사인 그러한 남자와도 결혼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외모에서 30점 정도라면 본인의 능력을 키워 50점으로 만들면 80점이 됩니다. 본인 외모가 20점이라면 능력을 50점으로 키우면 70점이 됩니다. 충분히 본인의 외모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여의사 중에는 외모가 보통인 경우에도 의사나 변호사와 결혼하거나 하여 결혼을 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의사라는 조건이 매우 좋기 때문입니다. 한 사람이 외모도 훌륭하고 능력도 뛰어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한가지를 잘하면 한가지는 뒤쳐지는 경우가 많지요. 외모와 능력으로 보아, 능력이 부족하다면 (이미 학벌과 집안이 결정되어 있다면 바꿀 수 있는 것은 본인의 외모와 직업뿐입니다) 외모를 발전시켜야 하고, 외모도 얼마든지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성형수술도 과감하게 하고, 운동과 몸매관리에 많은 시간과 돈을 들이고, 패션에도 많은 투자를 하는 것입니다.
남자가 여자의 외모와 능력을 따지는 것을 욕하지는 마십시오. 남자도 여자만큼 계산적이고, 바보가 아닙니다. 자기가 가진 조건에서 가장 나은 거래를 하려는 것은 남자나 여자나 똑같습니다.
첫댓글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여자 입장에서 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전 상당히 공감이 가네요.
남자는 사람을 판단할때 외모에 큰 비중을 두는것 공감합니다.. 종합적으로 능력이나 성격 기타등등을 판단하긴 하지만요.. 요즘 흥미진진한 글을 올려주시네요 .ㅋ
본능인것같아요. 변호사님처럼생각하는건 아마도...
외모와 능력이 처음에는 거의 전부이다가도 성격이 좋지 않으면 매력이 급격히 감소하는 것 같아요 저의경우엔
결국은 사람을 보는 거죠. 외모도 능력도 성격도 다 자신인데.
남자나 여자나 어느정도 외모와 능력에 비중을 두는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평생을 함께할 상대방이 나를 평생동안 꾸준히 사랑해줄수 있느냐, 내가 그 사람을 평생 사랑을 할수 있겠느냐, 이게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세상 이혼율도 많고, 아마 점점 더 심해질겁니다. 돈보고 외모보고 판단하다가는 큰일납니다... 중요한건 상대방과의 신뢰와 믿음과 사랑이 뒷바침되며, 몸 건강하고, 그 뒤에 +@ 가 되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혼이든 모든것의 목표는 결국 천국같은 행복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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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남자든 여자든 외모와 능력은 예선이고, 본선은 인품(=성격) 아닐지...요즘 평균수명이 늘어서 결혼하면 앞으로 60년가까이를 함께할 사람이니, 단지 외모,능력만 보고 결혼할 수는 없을거 같아요. 사랑, 배려심, 믿음, 가치관 등등 이런게 서로 잘맞아야 평생 의지하고 사랑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을거 같네요.
그말은 예선을 일단 통과하지 못하면......본선은 가볼 가능성도 없다는ㅎㅎ
제 말뜻은 외모와 능력이 어느정도 충족되면, (즉 예선을 까다롭게 보지않고 절대적이라고 생각하지도 않음) 본선에 더 중점을 둔다는 뜻이었어요.
여자지만 완전 공감합니다 !!! 사람을 상품화한다고 욕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나 아마 그렇게 말하는 본인조차도 30점짜리 이성이 다가오면 계산 후에 별로라고 거절할 사람일 것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변할수있는요인을바꿔 제가치를 높이는것이 현명하겠지요ㅎ
전 여자들의 긴손가락과 발가락에 끌린다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부탁드릴게요!
예선전 성격의 '능력'에서 학벌, 직업은 자신있는데 집안의 재력이.. 많이 좌우할까요? ? 아주아주 그저 평범한 재력인데요. ㅎㅎ
외모와 능력이 50대 50이라는 말씀에 깊은 공감이 가네요^^
공감가는 글이었습니다~ 또한 이로써 성형(바꿀수 있는부분 -_-;;)이 더 합리화되는것은 아닌지 ㅎㅎ..살짝 걱정되네용..물론 이것도 능력이겠지만요~^^
우리나라의 현재 실태를 보았을땐 외모50, 나이30, 능력20 으로 보여집니다. 인기측면에서 남자보다는 부담이 덜하지 않나 싶네요.
변호사님의 글을 읽고 공부관련 글에서는 정말 많이 공감하는데 공부외적인 글에서는 조금? 공감이 안가네요^^ 이글을 읽으면서 고승덕변호사가 강연할때 하던 이야기가 생각나요. 그분은 고시3관왕 까지 하고도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할때 사람사는건 공부와는 전혀다르다는걸 뒤늦게 깨달았다면서 많이 후회가 되고 반성한다고 하시더라구요. 혹 변호사님은 누군가가 변호사님의 의견과 상반된다면 그런 비판을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해졌습니다. 변호사님은 이런 현실임을 전달하셨고 그런현실임을 부정할순 없지만 글의 온도랄까요? 차가워서 아쉽습니닷
따듯하고 둥근 공부영역에 대해서는 차갑게 정곡을 찔러주는 변호사님 말씀에 공감하며 완전 팬이 됐었는데 차갑고 날카로운 그밖의 현실영역에 대해서는 그럼에도불구하고 따듯한 대안을 설정해주시는 글이었으면 인생의후배들이 더 좋은쪽으로 힘을 내지 않을까 싶어요! 이미 알고있는 냉정한 결혼시장? 을 더 날카롭게 강조하셔서 아쉽습니당. 암튼 ㅎ 여자분들도 남자분들도 힘든 세상이네요 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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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자봉님.. 당신은 참 비판적이시네요.
완벽한 정책.법이 있을 수 없는 것처럼 사람의 견해도 마찬가지입니다.최변호사님의 이념이 자신과 맞으면 취하는 것이고 아니면 무시하면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저는 늘 배워갑니다 부분에 대해 얘기하는 것을 전체라고 판단해서도 안 되는 것이구요
사람마다 의견차로 인해 민감할 수 있는 내용인걸 아시면서도 이 자체가 우리 삶과 뗄수없는 것이기에 글 써주신것 감사해요. 읽으며 자신의 강점약점을 보충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겠단 생각이드네요. 앞으로도 공부 외 이런 글도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 인생선배의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전 여자이지만, 무척 공감됩니다!!
여자들도 마찬가지죠~ 밑에글처럼 남자들 능력만 보는 여자들이 어디있나요. 남자들 능력과 외모(외모+키)까지 많이보죠~ 거기다가 요즘은 체력까지 갖춘 연하가 대세고~... 하지만 이것들이 전부는 아니죠... 쓰신글 내용들 맞는 말씀이기는하나 중요한 뭔가가 빠진 이론서 보는것 같네요. 마치 뚜쟁이들의 수첩보는것 같은 기분... 변호사님 좋아하는 글들도 많으나 간혹가다가 너무 본인의 생각이 전체인것 같은 글들, 본인의 생각이 인생의 진리인듯 쓰는 글들은 씁쓸할때도 많습니다. 특히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나 결혼, 연애 이런것들은 세상을 많이 살아보신분들도 함부로 이게 옳다 저게 옳다 이런식의 판단은 못하실텐데..
워낙 어려운 일이니깐요. 그 사이에서 일어나는 것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이니깐요. 건물 몇 채, 직업, 부동산,,,이런것들보다 마음이 통하고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는 것...이것때문에 연애나 결혼이 어려운건데... 생각 참 많이 하게 하는글이었네요.
좀 직설적이시네요ㅋ
의사들과 법조인의 생각은 참 다르군요.
남자의사들은 여자의사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기피하는 건 아니지만....
능력있는 남자들은 여성의 성격, 성품, 가정교육 같은 것 까지 보게 됩니다.
여자의사들은 뭐랄까 일이 힘들고 고달퍼서 그런지 mood- stable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요.
물론 무능력녀의 결혼전까지의 masking에 속고 결혼 한 다음에 여의보다 더한 히스테리에 자살충동을 느끼고 후회하는 경우도 있지만...
남자에게 인기있는 여자 되는 법이라..
남자에게 인기있는 여자 되기 위해서
능력키우고 예뻐지려 하는 여자는 매력 없습니다.
그런 사람은 열등감이 강하고 상대 남자는 금방 질리게 되죠
특히나 인기녀 되기 위해서 성형수술하는 것은 정말 반대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자신을 진정 사랑하고
밝고 긍적적으로 사는 사람이 매력있습니다. ^_^
성형수술 반대요 저도 반대하는 입장이지만...대부분의 남자들 못생긴 여자는 싫어하더군요 심지어 소개팅에 못생긴여자 나오면 말도 걸기 싫다는 남자도 많고 겉으로는 이렇게 말해도 실상은 예쁜여자를 좋아할걸요
결혼사진을 봐도 예쁜여자 못생긴남자 커플이 많아요 여자들보다 남자들이 더 외모를 추구한다는 사실..자신을 사랑하고 밝고 긍정적인데 못생긴여자 괜찮으신지요 ^_^
저도 노성형에 성형을 반대하지만 또 한편으로 이해도 갑니다 ㅜㅜ
맞아요 일반적으로 대다수 남자들은 예쁜 여자를 좋아해요
그래도 모든 남자가 다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해요..
소개팅에 예쁘장한데 무표정이고 부정적인 사람 A랑
얼굴은 그저그런데 방긋방긋 웃는 사람 B가 있어요
모든 남자가 얼굴 예쁜 A를 좋아할까요??
A여자랑 결혼했어요 시부모에게 까칠하게 대하네요
머 남자들 선택이겠죠..
저도 여자이고 노성형입니다.
저도 성형유혹 많이 받기에 성형하는 사람들 마음은 이해갑니다.
하지만 정말 불쾌감을 주는 외모가 아니라면
구지 성형수술을 하지 않아도
다른 방법으로도 충분히 매력 발산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