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해외 여행중에 만난 한국인들

[한광기]

************** 해외 여행중에 만난 한국인들 **********  2010년 10월 중순

해외 여행중에 같은 말을 쓰는 한국인을 만나는 일은 정말 반가운 일이다.

반벙어리 처럼 행세하다 한국인을 만나면서 말이 갑짜기 자연스럽게 할수 있는

상대자를 만난다는게 여행 중 또 다른 기쁨일수 밖에 없다.

여행중 한국인들이 만나기가 귀하고 상대가 적을때 더 반가울것이다...

이번 중국과 홍콩을 여행하다 우연히 만났던 반가운 한국인들을 담아 보았다.

다들 반갑게 대해 주었으며 서로간 여행자로써의 만남이었기에 더욱

인상에 남는 만남이었다...

다들 여유있는 모습, 미지의 세상을 살필려고 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여행 정보를 공유하는  자유스런 대화 자세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좋은 만남 기대합니다.

                  인천 공항에서 아프리카 잠비아로 의료봉사를 가는 촬영진 맴버를 만나다....

               유럽여행을 가는 고교친구 아가씨들.... 홍콩까지 같이 옆자리에 함께하면서

    중국 운남성 쿤밍 게스트 하우스에서 만난 사업가 여행자들과  포도주에 내가 요리한 닭고기

    치킨과 냄비밥을 해서 저녁식사를 직접해서 대접하고....그날 밤 기차 탑승 배웅까지 받았다.

               중국 사천성을 돌고 넘어 온 젊은 친구와 하룻밤을 자고 여행 정보를 나누다.

          중국 운남성 따리시 No3 게스트 하우스 사장이신 미국교포 제임스씨,   원주가 고향

                                 잘가라고 배웅나온 No3 게스트 하우스 사장과 건물

                                   운남성 보이차를 한국에 알려 성공한 쾌활 정사장

             한달반 티벳쪽에 여행을 하고 온 지프차로 가마우지 낚시터에 함께 구경을 하면서

                따리 얼하이 호수에서 맥주를 한잔하고  쉬고 있는 가마우지를 귀찮게 하다.

                   추석 전날 저녁식사에 초대되어 중국 전통 음식 문화 구경을 시작하다.

                     일주일에 2~3회씩 자식들을  불러 같이 저녁식사를 즐긴다고 했다.

                                 가족 식사에 초대받아 너무 좋은 분위기에 감명받다

         우연히 만난 재중길림성 교포 정일씨 내외   부인은 중국인으로 호텔 임기직 사장이다.

   운남성 이지역은 남자가 직업이 없어도 문제가 없다, 과거 전쟁을 치루며 남자가 귀했기 때문

      운남성 리장게스트하우스에서  주인과 여행자.  우측 젊은 친구는 3일만에 다시 만났다.

             직장을 쉬고 새롭게 출발코져 장기간 해외 여행을 나온 멋진 젊은 친구와 한방에....

         중국 운남성 쿤밍에서 식당업을 하는 윤사장님,   리장고성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나다.

    

                    밤 비행기로 중국에 도착, 밝은 얼굴의 한국 아가씨들을 이른아침에 만나다.

                      장기 해외여행 나온 여행자와  쿤밍 게스트하우스 사장님과 함께하며

                     친척을 만나 같이 홍콩 야경 구경을 나온 한국아가씨 자매를을 만나다.

                          홍콩 한식 음식점에 잠시 들러 인사를 나누며 물을 한잔 대접받다.

                                     홍콩 한인 골목거리로 알려진 거리를 우연히 지나다.

              홍콩 한인회장을 지내신 한식 음식점 유사장님, 골목을 누비다 인사를 드렸더니

홍콩 터줏대감으로 30년이 넘었단다. 한국 정치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열변을 토하시기도 했다.

  뒤에 김대중대통령이 하사한  포장증이 보이고 한국연애인들이 홍콩방문시 찍은 사진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