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북정맥 3구간 국망봉 구간의 도성고개 알바는 제대로 준비 못한 결과였습니다.
골프장공사로 유실된 등산로를 찾지못하고 ~~~
해서 이번엔 역으로 노채고개에서 출발 합니다.
안개가 짙은 것을 보니 당장은 시원하겠지만 무더위가 예상됨니다.
오늘 신행은 총 11명에 하산시 회장님의 도움을 받기로 했습니다.
점점 가까워지고 있는 시작점!
들머리 노채고개에 7시경 도착.
주차 후 산딸기를 따먹으며 출발 준비를 합니다.
길매봉으로 가는 길~~~
언제 달았는지 남양주 탑산악회 시그널이 보입니다.
첫 마루턱에 올라 잠시 쉬며 사진들을 찍습니다.
환경보호 캠페인에 협조하기~~~
무난한 길이 이어지더니 드디어 로프구간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오르다보니 이런곳도 나옵니다!
저 곳이 길매봉인가?
오매~~~
요런 절경 나오네~~~
길매봉 ~~~
영희씨의 참외가 달콤한게 갈증을 달래줍니다.
2개월만에 산행을 하시는 원고문님!
게스트로 함께 해주셔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계속도는 절경과 암릉~~~
방울 부회장님의 선물!
지나온 길!
인증샷을 찍고 휴식을 취합니다!
2편~~~~~~잠시 후 계속!
첫댓글 에구 에구~~
감사님의 날씬한 몸매가
기냥 이루어진게 아님을
증명하듯 볼 수가 없더라고요ㅋ
감사님 완존 수고하셨습니다.
길이 좋고, 함께 하신분들이 좋았고 시원한 곳에 자리 잡으려고~~~ㅋ.
ㅎㅎ이번엔 지난번 고생을 보상받은듯요.. 도성고개길 친절하게 길을 다져놓고 있어서 꽃길이었지요 ..^^
감사님 여러모로 고생많으셨습니다~~^^
고생은요!
다 회장님 조언에 산신령님의 제안에 이고문님, 원고문님의 경험과 연륜에서 나온 결과라 생각 합니다.
@내발로 그리고 정맥팀의 단결력!
헐.. 저렇게 힘든 코스인지도 모르고..제가 감히 갈 수 있냐고 여쭤보다니..ㅎ
뜬금없지만 산딸기 먹고 싶어요~
내발로님 수고 많으셨어요
운동 하시면 됩니다.
스쿼트가 많은 도움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