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호미숙 자전거여행-사진이랑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팸투어 여행기 스크랩 [안산여행/안산시티투어]-시화호조력발전소.구봉도 해솔길, 탄도항 어촌민속박물관
호미숙 호미호미 추천 0 조회 43 11.10.27 12:4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안산의 시화호 조력발전소

 

안산 대부도 여행 모음

대부도 동주염전 방문기

http://blog.daum.net/homihomicafe/13408325

대부도갯벌체험여행

http://blog.daum.net/homihomicafe/13408323 

아줌마 홀로여행[준비 없이 떠난 대부도,구봉도,오이도 그리고 아픔 하나]

http://blog.daum.net/homihomicafe/13407034

안산 시티투어 포토갤러리(구봉도,그랑꼬또와이너리,베르아델승마클럽,탄도항누에섬등대 석양)

http://v.daum.net/link/21710319

안산시티투어-대부도 그랑꼬또와인, 베르아델승마클럽, 포도주빛 석양의 탄도항 누에섬등대전망대

http://v.daum.net/link/21791602

[안산여행/안산시티투어]-볼거리 먹거리 풍성(안산조력발전소.구봉도, 탄도항 어촌민속박물관) 호미숙

 

안산시티투어는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신청 접수를 받는다.

안산시티투어-http://www.iansan.net/02_sub/body03_01.jsp

 

녹생성장 그린에너지의 새로운 길을 연 시화조력발전소

 

시화호는

대부도와 화성을 잇는 불도, 탄도, 대선방조제가 먼저 완성되고 그 뒤에 시흥시 오이도와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를 잇는 주방조제가 완공되면서 만들어졌습니다. 시화호란 명칭은 전체 방조제의 양끝인 시흥과 화성의 앞 글자에 따서 지어졌습니다.

 

그동안 시화호는 공장폐수로 인해서 썩은 호수라고 불릴 정도로 불명예가 있었지만 지금은 그 죽어있던 시화호를 되살려 시화호를 찾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시화조력발전소에 대하여 자세히 알아볼까요?

녹생석장, 그린에너지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세계 최대 시화조력발전소 시화조력발전소에 방문한 일행들은 조력발전소 건설 중인 모습과 앞으로 시화조력발전소가 우리에게 어떤 혜택을 줄 것이며 어떤 방식으로 조력발전이 이뤄지는지 자세한 내용을 영상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세계 최대조력발전소는 프랑스의 랑스 조력발전소였습니다. 영불 해협과 이웃한 프랑스의 브르따뉴 지방의 '랑스' 하구에는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13.5m나 벌어지고 밀물이 들어오고 나갈 때의 조류의 용량이 매초 5천m3 입니다.

 

시화조력발전소는 연간 5억5200만㎾h의 청정에너지를 생산하고 인구 50만명 도시의 낮과 밤을 밝힐 수 있는 규모입니다. 시화호 조력발전 설비용량은 254㎿로 1966년 세계 최대 규모로 만들어진 프랑스 랑스 조력발전소의 용량 240㎿을 앞섭니다. 연간 86만배럴의 원유 수입을 대체해 매년 1000억여원을 절감할 수 있을 겁니다. 연간 이산화탄소 발생량도 31만5000t 줄여 66억원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매년 86만배럴이 넘는 원유 절감으로 1000억원 이상의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규모입니다.

 

조력 발전은 밀물과 썰물의 차가 큰 해안에 방조제를 건설해 바닷물을 가둔 뒤 밀물과 썰물 때의 높이 차이를 이용하여 수차 발전기를 돌려 전기를 만드는 발전 방식입니다. 해외에 만들어진 대부분의 조력 발전소는 밀물 때 들어온 물을 가두어 썰물 때 수문을 열고 해수면이 낮아진 바다로 가둔 물을 떨어뜨려 발전기를 돌리는 '낙조식' 발전을 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화조력발전소는 바닷물이 들어오는 밀물 때 발전기를 돌리는 '창조식' 발전 방식으로 전기를 만듭니다. 썰물 때 시화호 수위가 3m 밑으로 떨어진 상태에서 수문을 막은 다음 밀물 때가 되어 호수와 바다의 수위 차가 2m 정도 되면 다시 수문을 열어 바닷물이 쏟아 들어오는 힘으로 수차 발전기의 프로펠러를 돌려 발전하는 원리랍니다.

 

세계 최대 시화호 조력발전소 건설 현장

이미 준공되어 시험가동하고 있으며 주변 시설을 준비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가리비를 닮아 가리섬을 마주하고

 

한창 건설 중인 시화호 조력발전소

 

시화호 조력발전소 건설 현장

시화호 방조제 주변에는 앞으로 국내 유일의 서커스단인 ‘동춘서커스단’은 방아머리에서 상설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86년의 역사를 가진 동춘서커스단은 그동안 공연장소가 마땅치 않아 여러 곳을 전전했으나 안산시가 터를 제공한 뒤 주말에 1500명의 관객이 찾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고합니다.

 

대부도에서 멀지 않은 풍도는 염전을 테마로 소금박물관과 천일염 수확 체험 공간이 들어서고 대부도에서 풍도 육도 등지를 직접 오갈 수 있는 여객선 직항로 개설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이 밖에 대부도에는 아일랜드골프장이 들어서고 2014년에는 물향기수목원이 문을 연다고합니다. 2015년에는 대규모 마리나 시설도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서울에서 가까운 안산시 대부도에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솔길-시화호환경문화원부터 구봉도 선돌(할매.할배바위) 개미허리까지 이어지는 올레길

=해솔길=

시화방조제가 있는 풍력발전부터 구봉도 개미허리까지 이어지는 올레길과 같은 기능의 산책길이 개방된다고 합니다. 특히 해변길은 바닷물이 차올 때는 해변을 거닐 수가 없어 산길로 걸어야합니다. 그래서 이 길은 시멘트를 바르지 않고 흙길로 조성된 길을 그대로 찾아 내년 상반기까지 완성된다고 합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kbs2 청춘불패 팀들이 1년간 촬영을 하게 되어 방영된다고 합니다.

 

대부도에는 인조에 대한 전설이 많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고 합니다. 구봉도 종현마을의 약수터가 있는데 해솔길로 접어드는 길목에 있습니다. 지지난 해 홀로 구봉도를 여행 왔다가 두려움과 고생했던 기억이 생행한 산 속 길이었습니다.

영흥도가 마주보이는 종현마을 해변길을 갯벌체험열차에 올라 털털거리는 느낌을 받으며 처음 도착한 곳은 할매. 할배바위입니다. 뒷짐을 지고 있는 큰 바위가 할아비 바위이고 이곳에서 아름다운 낙조를 볼 수가 있습니다. 할매. 할아비 바위를 기념촬영하고 다시 트렉터에 올라 개미허리까지 도착하는 동안 바닷물이 어느 정도 차서 서둘러 개미허리 주변을 둘러보아야했습니다. 겉에서 보면 작은 섬이지만 섬에 오르면 규모가 큰 섬인 것을 확인할 수 있고 송도 신도시가 가까이 마주보입니다. 특히 동해안에서만 볼 수 있을 정도의 비치빛 녹색바다는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또한 이곳에는 ‘태양을 가슴에 품다’란 노을 전망대를 세워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 것이라고 했습니다.

 

특히 이곳 해솔길은 물때를 잘 맞추어 가야하며 물이 들어올 때는 약수터횟집 남쪽 비포장도로에서 구봉이로 올라서서 자갈마당까지 이어지는 등산로를 택해야합니다. 또한 구봉도 해안은 일몰 후 출입금지구역이니 참고하시길바랍니다. 

 

구봉도 해솔길 구간

시화호환경문화원-방아머리입구-매봉-나루설미-구봉솔숲해수욕장-걸리버여행기펜션바닷가-구봉이북쪽해안-꼬깔이-구봉이 남쪽해안-선돌(할매할배바위) 종현어촌체험마을(약 10km)

 

 

할매. 할배바위

 

대부도내에 위치한 구봉도의 종현마을 갯벌체험현장에서 운영하는 트렉터를 타고 해변가를 달려

처음 도착한 곳 선돌(할매.할배바위)

 

우리 일행을 싣고 온 갯벌체험시 바다 까지 사람을 싣고 나르는 트렉터

 

산과 섬을 이어주는 잘록한 부분이 마치 개미 허리를 닮았다해서

이곳 명칭이 개미허리라고 한다.

이전에는 없었던 나무로 만든 구름다리를 만들었다.

내년에는 섬 앞 뒷쪽 넘어에 노을 전망대를 세울 예정이라고 한다.

 

개미허리 잘록한 자갈밭을 지나 섬에 오르니 이곳도 가을이 완연하다.

 

 

 

진초록 물감을 물에 타 놓은 듯 서해안에서 볼 수 없는 바다색을 만날 수 있습니다.

비치빛 바다

앞에 나무가 있는 곳에 조성될 노을 전망대

[석양을 가슴에 담다]

 

 

디자인을 공모를 통해서 선보인 노을 전망도 모형도

모형도처럼 이런 조형물을 세워 찾는 이들에게 멋진 광경을 담아 갈 수 있도록 한답니다.

 

 

지금은 찾는 사람들이 드물지만 내년에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이 좁은 오솔길을 거닐며

구봉도의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바닷가에 피어난 감국. 그리고 초록빛 바다

 

나무로 만든 구름다리를 건너면 구봉이로 오르는 산길과

아래에 해안가로 거닐 수 있는 길을 만납니다.

 

 

안산어촌민속박물관

어촌 사람들의 삶과 일상, 바다 생활을 전시한 곳

 

 

 

 

 

 

 

 

 

 

 

 

 

 

구봉도 탄도항 누에섬등대전망대가 있는 곳에 또 하나의 볼거리인 어촌민속박물관

이곳에서는 안산 어촌의 해안유적과 갯벌에 대한 이야기와 바다사람들의 일상생활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전시해 놓은 공간입니다.

 

 경기만의 역사, 선사유적, 해양방어유적 등 안산이 속해있는 해안인 경기만의 선사 유적을 비롯하여 해상 교류 유적과 여러 항쟁으로 인한 방어유적 등을 시기 별로 소개하고 안산어촌의 해안유적인 고고유적, 관광유적, 불교유적 등 여러 유적과 유물을 소개하는 곳입니다.

또한 생명의 흙 갯벌에 대한 의미와 형성과정과 세계의  갯벌 분포를 확인 가능한 곳입니다

염전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 수차를 이용해 물을 대고 소금을 저장 하는등의 염전 의 상황을 모형으로 연출하고 소금의 종류,소금의 역사 등을 다채롭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곳 누에섬등대에서 맞이하는 석양은 황홀합니다.

누에섬 전망대와 안산어촌박물관 찾아오는 방법 

교통편 [ 대부도 주요 위치지도 보기 ]- 월곶I.C에서 시화방조제를 지나 대부도로 진입- 수원/비봉I.C에서 남양과 사강을 지나 대부도로 진입

 

 

 

탄도어항수산물직판장

 

 

탄도항의 누에섬등대 들어서 바닷가에 즐비했던 포장마차를 정리하여 현대식 건물에

모든 식당을 입주시켰다고 합니다.

 

 

 

 

탄도어항 수산물 직판장에서 먹은 최고의 회맛

안산 바닷가에 왔으니 실컷 생생한 해산물과 회로 저녁을 근사하게 먹었습니다.

 

여행에 또 다른 즐거움 '먹거리' 윤숙이네

 

 

 

점심에 들른 윤숙이네 식당

손칵국수를 비롯하여 연포탕과 낙지무침, 게장이 유명한 식당.

푸짐함과 싱싱한 해물과 친절이 아름다웠던 곳

 

 

호미숙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homihomi

호미숙 트위터 ☞http://twitter.com/homihomicafe

호미숙 다음 블로그☞http://blog.daum.net/homihomicafe

호미숙 조인스 블로그 http://blog.joinsmsn.com/homihomi

자전거여행지도 http://biketourmap.com/

 

 

 

http://www.iansan.net

(*)안산시청에서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지원을 받습니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