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들~~! 다들 안뇽들한지???
오랜만에 독수리로 칭들안부를 물어본다~~ 살면서 인생의 끈이란게
얼마나 중요한지, 새록새록 느끼며 산다.
내가 이공간을 두드리며 처음 방문할때의 설레임은 이루말할수 없었고~
만남의 공간이 있단 그자체만으로도, 온기가 많았던것 같은데 지금은~
쓸쓸한 공간이 되어간것 같아, 아쉬움이 있네~~ㅠㅠ
각각이 삶을 비집고 들어가면~다사다난 하겠지만 , 마음을 얹어놓고갈 추억의
공간을 가끔씩은 기억하며 갔음한 바램에서~~이렇게 무례를 범하고있다.^^
이런나도 가뭄에 콩나듯 들어와 할말은 없지만 들어올때마다 코너가 하나씩 없어지고
있어~~언젠간 과역중27회란 글귀도 사라질까바~~조바심해본다.
이 공간에 "끈"이 넘 좋았는데~~오늘도 내일도 이끈은 계속유지됨이, 아름다운 추억도
예쁘게 얹혀갈텐데~~
공지사항만 자리매김한 게시판이 아닌, 서로가 호흡하고 있음을 가끔씩 확인시켜준
공간이면 좋겠지? 그지??~~^^
첫댓글 이거 쥔장부터 군기가 빠져 가지구 그랴.......미안타...날씨가 점점 올라가듯 우리들의 우정도 따뜻하게 데펴 보도록 노력할게..........끄응~~~~
그러게 말이여... 주인장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