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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진주산업대 총장상 영.호남 고등학생 영상제’에서 광주중앙여고 이진아양 외 13명이 제작한 '벗어나려 한다'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 작품은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 방황하는 청소년을 훌륭한 영상미로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상에 선정됐다. 진주산업대는 5일 이을희 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을 열었다. 진주산업대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유도하고 지역 영상문화 활성화를 위해 고교생을 대상으로 첫 번째 영상제를 열었다. 부산 금정전자공업고등학교(손준혁 외 4명)의 '나름대로 이상한 나름대로 볼만한 판타지 이야기'와 진주여고(정노경 외 9명)의 '내가 찾는 아이'가 각각 은상을 차지했다. 대상팀에는 상장과 장학금 100만원, 은상 2팀에는 상장과 장학금 50만원이 각각 전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