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꿀을 채워 만든 배숙 기침이 오래도록 낫지 않을 때는 배의 속을 파내고 꿀을 채워 푹 고아 배숙을 만들어 마셔보세요. 배숙은 냉장고에 넣어 차게 마셔도 맛이 좋습니다.
▼ 목의 통증 가라앉히는 무즙 목감기에는 무가 효과적이죠. 목이 아프다싶으면 강판에 무를 4분의 1 정도 갈아서 끓는 물을 붓고 꿀을 타서 차로 마셔보세요. 목감기가 심해졌을 때는 무즙과 꿀을 섞어 1큰술씩 먹는것도 목의 통증이 가라앉고 기침도 멎는답니다.
▼ 땀을 내주는 콩나물 저는 감기에 잘 걸리는 편이라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콩나물물부터 찾는답니다. 콩나물을 하룻밤 정도 푹 담근 물을 수시로 마시는거죠. 감기에 걸렸을 때는 콩나물국에 고춧가루를 듬뿍 넣어 먹는것도 좋죠. 콩나물은 열을 내는 효과가 있고 비타민 C가 풍부하기 때문에 감기에 좋다고 합니다.
▼ 코막힘을 뚫어주는 대파 대파의 흰 부분은 땀을 내 열을 내리게 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해요. 물을 넉넉히 붓고 생강과 흰 파뿌리를 넣어 끓여 마시면 감기로 오슬오슬 추울 때 딱~이에요. 또한 코가 막혔을 때는 대파의 흰 부분을 갈아 즙을 만든 후 탈지면에 묻혀 콧속에 넣으면 코가 뻥~ 뚫립니다.
▼ 비타민 C가 풍부한 귤 귤에 많이 들어 있는 비타민 C에는 감기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겨울이 되기 전 말린 귤껍질이나 금귤을 설탕과 함께 졸여두고 차로 마시면 좋아요.
▼ 목감기에 좋은 더덕 목감기에 걸렸을 때 더덕을 이용해요. 기침이나 가래에도 효과적이죠. 물을 넉넉히 붓고 더덕을 넣은 후 대추나 배 등 단 맛을 내는 재료와 함께 달이거나 꿀을 약간 넣으면 아이들도 잘 먹어요.
▼ 말려서 달여 먹는 도라지 우연히 목감기에 도라지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깨끗이 씻어 말린 도라지를 달여 마셨더니 감기 기운이 싹~ 사라졌습니다. 그후 저는 말린 도라지를 갈아 가루로 만들어서 감기 기운이 있을 때 물에 타서 하루에 3번 이상 먹는답니다. 도라지 겉껍질에 감기에 좋은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하니 껍질은 벗기지 말고 사용하세요.
▼ 기침을 멎게 해주는 은행 은행과 배, 대추를 그릇에 담고 중탕해서 드셔보세요. 따뜻하게 해서 3일 정도 수시로 먹으면 감기가 뚝 떨어집니다.
▼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당귀자차 감기 걸렸을 때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게 최고죠. 수시로 당귀자차를 마셔요. 물에 당귀, 천궁, 감초를 넣은 다음 물이 끓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여 1시간 정도 달여요. 하루에 3~4잔씩 꾸준히 마시면 몸이 따뜻해 지는 것이 느껴져요.
▼ 두통 없애주는 국화꽃차 바람이 쌀쌀해지면 말린 국화꽃과 꿀을 고루 버무려 4주 동안 밀봉해둔 것을 따뜻한 물에 타서 마셔보세요. 두통에도 좋아요
▼ 몸살 감기에 효과적인 생강 감기에는 뭐니 뭐니 해도 생강이 최고예요. 곱게 간 생강즙에 꿀을 넣어 따뜻하게 데워 차로 마시고 음식에도 생강을 조금씩 넣어 조리하면 효과가 더욱 높아져요. 두통, 기침, 한기, 콧물 감기, 열날 때 등 두루 쓰이는 생강은 저희 집 만병통치약으로 불린답니다.”
정명석 목사님 그것이 알고싶다.. |
첫댓글 *^^*
ㅋㅋ건강하게사라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