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Stan 입니다.
제가 초보때 많이 마셨고 품종공부하기 좋은 와인들로 번개를 쳐봅니다.
미국 카쇼를 베이스로 알았던 크림슨빼고는 저렴히 품종공부하기 좋을거 같습니다.
너무나 맛나게 마셨던 와인들로서, 초보분들에게도 맛날거 같습니다.
-List
1. Domaine Ste. michelle, bruit NV (생 미쉘)
시음기: http://suzie38317.blog.me/220161179653
2. Domaine Parent. Bourgogne Pinot Noir 2011 (도멘 파랑 부르고뉴 피노누아 )
시음기: http://blog.naver.com/ebzenis/120198439221
3. Badboy 2006 (배드보이 )
관련기사 :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696771
시음기 : http://blog.naver.com/skypc1425?Redirect=Log&logNo=80158283214
4. Stephen Vincent, Crimson. 2010(스테판 빈센트 )
시음기: http://marrian.blog.me/140119623832
5. Two Hands, Angels' Share Shiraz 2011(투핸즈 엔젤쉐어)
생미쉘 스파클링은 샴페인이 좋으나 워낙 비싼 가격때문에 어떤 스타일인지 감을 잡을수 있는 좋은 와인인듯합니다. 샤또 생미쉘은 워싱턴지역의 유명 와이너리이기도 합니다.
도멘파랑 부르고뉴도 기본적으로 저렴한 부르고뉴 피노누아는 맛이 없어서 왜 비싼 돈주고 사먹냐는 생각이 들수 있지만, 실제로 부르고뉴 피노누아 무척 맛납니다. 하지만 비싸다는거.. 이 피노는 지역단위급 와인이지만 포마르 마을의 포도를 이용해서인지 가격대비 꽤 좋은 맛난 피노누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배드보이는 가라지 와인인 샤또 발랑드로로 유명한 장 뤽 튀느뱅이란 사람이 만든 메를로로 만든 데일리급 와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메를로로 만들면 이런 맛이 난다는 점을 공부하기 좋을거 같습니다.
크림슨은 미국 카쇼로 알았는데 세파쥬(cepage, 품종)을 보니 쉬라 75%카쇼25%임. 나름 맛있음 ㅎㅎㅎ
호주 맥라렌베일의 쉬라즈로 만든 투핸즈 엔젤쉐어야 워낙 유명해서 따로 설명드릴 필요가 없을거 같습니다.
일시: 11월 12일 수요일 저녁 7시
장소: 삼산동 베테랑바베큐
회비: 와인값 3만원 + 식대 1/n(2-3만원예상)
인원: 6명
준비물: 개인잔
계좌번호: 기업은행 156-067653-01-014 ㅁㅎㅅ
연락처 : 010-9471-7575
- 와인값 3만원은 선입금해주시고 식대는 현장 결제해주시면 됩니다.
초보분들 혹은 품종 공부하고 싶은신분들 오시면 참 좋을거 같습니다.
---- 추가사항
8인석이 있다고 해서 대기분들 다 참석으로 해놓고 연락드리고 했는데 황당하게 예약이 되있다고 2자리로 나눠서 준다고 하네요.
일단 8명 까지 받고 12명 까지 가능한걸로 알고 있는데 참석 하실분 있으면 참석신청 해주시면되겠습니다.
추가되는 금액에 맞춰 와인더 준비하겠습니다.
첫댓글 참석
참석1 / 연락처, 입금 부탁드립니다
@Stan 입금완료 010-9233-9244
@일랑 입금완료
젠장 선약만 아니라면 손이 열번도 더 올라 갔다 내려 오네 ~~~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
네 감사합니다
올만에 참석요ㅎ
참석 2 / 입금하렴 ㅎㅎ
입금완료
고기가 땡겨서 참석요~^^
참석 3 / 입금완료, 연락처좀쥬세요
@Stan 010-6302-4545
참석신청해요^^_입금완료
참석4 / 입금완료, 연락처 부탁드립니다
@Stan 010-6590-2505
@이리온 헐 팜므파탈이군 닉넴을 바꿔서 몰라봤음 ㅠㅜ
참석 합니다~~
참석 5/ 입금 확인
12명까지 받을게요.
이제야 봤네요...일단 대기....ㅠㅠ
@Dream 참석 7 / 돈 꼭 가져오세요
대기신청합니다:) 01073314715
연락드렸으나 불참의사 밝히셨습니다.
대기 올려봅늬당( _ _)
참석8 / 와인값 3만원 + 식대 챙겨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