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 여성인력개발센터(이하 해당기관)에서 곰탱이식구 4명이 지난 수욜부터
평생교육사 실습에 돌입했습니다.
올해의 첫 실습생이다 보니,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한다는 각오로
열심히 일(시키는 일/ 안 시키는 일)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관은 방송통신대와 실습 협력을 맺은 기관으로 실습환경이 좋습니다.
실습환경이 좋다함은
- 우리들의 자리는 비록 마련되어 있지 않지만 (현재 회의실에서 일하고 있음)
- 실습생들을 위한 가이드북도 별도 제작하여 배부해 주고
- 무엇보다도 우리들이 해야 할 업무가 마련되어 있어 좋습니다.
- 모든 직원이 여성이고 우리보다 연장자들도 많으시어 분위기 적응이 쉽고
여성들과 노동계을 위해서 일하시는 분들이라 대부분 소탈하십니다.
회사에서 일없이 빈둥거리는 것은 큰 고역일뿐더러,
우리같이 우리가 아쉬워 일하러 간 실습생들에게는 열심히 일하는 것이
우리가 당당해 질 수 있는 제일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자들은 해당 기관은 한마디로 '일이 빡세다'는 평들을 하시는데,
암만 일이 많다한들 제시간에(9시 10분전) 출근하야 6시 칼퇴근하는데야
일이 많다고는 할 수 없겠죠.
물론 아직 4일밖에 일해 보지 않았고 실습생들의 주업무가 사무보조다 보니, 단순업무들의 연속이지만
여성인력개발센터가 생동감있게 돌아가는 모습을 곁에서 보며
이것이 평생교육기관이고 평생교육사의 일이구나~ 어렴풋이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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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교육사
[동래 여성인력개발센터] 평생교육사 실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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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동래구 스터디팀 화~~이~~팅~~아~~자!!
토닥토닥~ 남은 기간에도 열심히 잘 하셔서 멋진 모습으로 마무리 하시길 바래요~ 화이티잉!
열심이하구 계시군요? 정말 부럽습니다. 그나마 평생교육사의 맛을 보고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이 빡시다기보다는 시간이 참 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모두 여유가 된다면 정말 권장하고 싶은 기간인것 같습니다.
함께 실습을 하고 있는 팀원입니다. 잘 한다기보다 열심히 한다는 이미지를 남겨주기 위해서 하다보니 재미있고 시간이 지루하지 않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에 알차게 할렵니다.
열심히하시는 선배님 정말 부럽습니다. 이제 3학년 올라가는 후배로서 힘들면서도 보람이 있는 실습하시는 선배님이 부럽고 잘 하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입니다...
2월 20일 부터 실습기간의 시작이?...그 비법좀 저도 갈켜 주세요 2학기때 할려고 하는데 걱정이 태산입니다
실습신청기간(1/22~2/2)에 맞춰 기관에 연락하다보면 순서가 밀릴 것 같아, 미리 방문했었는데 (1/11) 연초에 업무가 많으시다해서 서류상 날짜는 조정하기로 하고 실습에 돌입했습니다.
역시 곰탱이 팀이네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