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대장으로 친근하신 몽돌(오한진)님 께서 어제 하늘나라의 부름을 받으시었습니다.
닉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모난곳 없이 원만하시어 몽돌이라고 칭하시던 님께서
가을에는 몸이 좋아지시어 산행에 나와서 그리운 님들을 만나 보겠다라고 하시었는데
님은 나와 보지도 못하시고
우리가 마직막 가는 병상에 문병도 못한상태에서 님은 떠나시었습니다.
우리 적송에 남기신 많은 업적과 긍정적 마인드가 너무 많으신 몽돌님을 떠나
보내면서 슬품을 가누지 못하면서 다음과 같이 부고를 합니다.
ㅇ딸:오은혜,오은미
ㅇ사위:김한석,문남주
ㅇ몽돌님부인:최영순
ㅇ빈소:인천의료원 장례식장 301호
ㅇ발인:11.12(토),09:00
ㅇ장지:인천가족공원
ㅇ마음전하실곳:우리은행 0606 2037 5020 02 오은혜(따님의 계좌입니다)
* 빈소의 조문을 원하시는 회원님들은 오늘 오후 6시경에 함께 하시는 것으로 합니다.
첫댓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회칙에 의거 적송산악회원 일동의 이름으로 조화를 빈소에 바침니다.
천국 소망으로 위로를 보냅니다.
오늘저녁 6시에 조문 가실수 있으신분 모여서 함께 조문 합시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시는 뵐 수 없다는 것이 너무나 아쉽군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 몽돌님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