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사극(史劇)을
KBS 의 사극(史劇)만을
타 방송사의 추종(追從)을
그러한 이유로
KBS 정통 사극(史劇) 중
태조 왕건, 용의 눈물, 왕(王)과 비(妃) 등은
대부분 외운다.
다시 재조명 되는
방송중 이지만
무대 SET 등등의 무게감 부재(不在)로
관심이 가지 않지만
방송이 없어
그 중 핵심(核心) 포인트는
동의 하지만
포은(圃隱) 정몽주(鄭夢周)와
삼봉(三峯) 정도전(鄭道傳)의 갈등 대립이다.
포은(圃隱)이 건네 준 『 맹자(孟子) 』 책으로
형님 아우와 도반(道伴)이며
포은(圃隱)의 주선으로 성사되는데…
역사(歷史)는 아이러니 하다.
입장에서는
삼봉(三峯)은 역적(逆賊)이다.
입장에서는
삼봉(三峯)은 충신(忠臣)이다.
그러나,
『 포은(圃隱) 』 도
반역(反逆)으로 비춰진 『 삼봉(三峯) 』 도
훗날 『 태종(太宗)인 이방원(李芳遠) 』 에게
똑같이 죽임을 당한다.
지금 이시대에서는
삼봉(三峯)과 같은 혁명가(革命家)를
갈망(渴望)하고 있다.
삼봉(三峯) 보다 포은(圃隱)이 더 사랑을 받지만
똑같이 사랑하고 인정(認定)해서
바로 세워져야 한다.
포은(圃隱)과 삼봉(三峯)의 철학(哲學)은
확고부동(確固不動)한 민본주의(民本主義)다.
『 민주(民主) 』 가 아닌 『 반부패(反腐敗) 』 이다.
부패(腐敗)를 몰아내고
나라를 건설(建設)하여야 한다.
동학(東學) 사상 『 보국안민(輔國安民) 』 !!
바로 세워서 『 백성(百姓)』을 위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문제가 아니다.
새정치이고, 부패(腐敗) 척결(剔抉)이다. 』
니도 의원(議員), 나도 의원(議員)
이런 나라가 있는지…
더 이상 속으면 안된다.
절대(絶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