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11:1
하나님이 행하신 위대한 구속사를 되새기고 하나님이 주신 가나안 땅에서 이스라엘이 실현할 삶을 다짐하는 장면입니다. 되새김이 먼저고 다짐은 다음입니다. 가나안 땅에서의 명운은 무엇을 기억하고 얼마나 기억하느냐, 얼마나 깨닫고 신뢰하며 순종하는 지에 달려있습니다. It is a scene that reflects on the great arrest of God and pledges for life that Israel will realize in the land of Canaan given by God. Reflection comes first and determination comes next. The destiny of Canaan depends on what you remember and how much you remember. It depends on how much you realize, trust, and ob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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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을 넘으면 저 산이 기다리고 있는 것이 인생이나 봅니다. 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달력의 날짜가 맨 밑줄로 성큼 내려온 것을 보니 월말 결재 부담으로 마음이 급해집니다. 추석 연휴동안 형제들과 예배도 드리고 영화를 보기도 했는데 자식새끼들을 보지 못해서 어김없이 불우한 이웃이 되었습니다. When I cross this mountain, I see life waiting for that mountain. As the Chuseok holiday is over, I see that the date on the calendar has come down to the bottom line, so I feel urgent due to the burden of approval at the end of the month. I worshiped with my brothers and watched movies during the Chuseok holiday, but I couldn't see my children, so I became a disadvantaged neighb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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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하나님께서 피가 나고 알이 박히고 아이고 소리가 나는 광야시대 일기장을 꺼내들고 인생의 목표가 뭔 줄 아냐고 물어오셨습니다. 토끼 같은 두 자식들과 여우같은 각시랑 알-콩 달-콩 살고 싶다고 숨도 안 쉬고 대답했는데 그 건 네-생각이고 당신은 시도 때도 없이 거룩하게만 살라 고 하십니다. This morning, God brought out a diary of the wilderness era with blood, eggs, and sounds and asked me what my goal was in life. I answered without breathing because I wanted to live with my two rabbit-like children and fox-like gakshi and egg-kong-kong-kong, but that's your idea and you told me to live in holiness all th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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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을 장소로 보는 것은 옛날 신학이고 천국은 하나님이 다스리는 통치적 개념이 대세입니다. 지금, 시방, 나와 하나님의 관계가 중요합니다. 큐 티 하는 것은 1차적으로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겠다는 의지로, 통치가 끊기면 성령이 나를 떠나기 때문에 나는 절대로 선(=거룩함)을 행할 수가 없습니다. 인생의 목표가 행복이면 광야가 필요 없는데 “거룩“이라서 P-R-I는 광야 생활의 필수과목이 된 것 같습니다. It is the old theology that sees heaven as a place, and heaven is dominated by God. Now, Shivang, the relationship between me and God is important. Being cute is primarily the will to be governed by God, and I can never do good (= holiness) because the Holy Spirit leaves me when the rule is cut off. If the goal of life is happiness, you don't need the wilderness, but P-R-I seems to have become a mandatory subject of wilderness life because it is "holi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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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 당시 어린아이였거나 태어나지 않았던 세대들이 요단강주변에 도착했습니다. 어리기는 했어도, 그들은 직접 출애굽을 목격하고 경험한 증인들입니다. 모세는 이들에게 마지막으로 그 사건들의 의미를 재조명하고 있습니다. 홍해의 기적과 고라와 다단과 아비람의 사건(민16장)을 언급하면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그의 다스림을 받으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Generations that were children or unborn at the time of Exodus arrived around the Jordan River. Although they were young, they were witnesses who witnessed and experienced Exodus in person. Moses is finally shedding light on the meaning of the events to them. Referring to the Miracle of the Red Sea and the events of Gora, Dathan and Abiram (Min 16), he urges them to be ruled if they love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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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역과 순종은 한 끝 차이입니다. 분명한 것은 날마다 통치가운데에 있으면 착한 백성이 될 것입니다. 광야 2세대 역시 1세대처럼 하나님을 사랑하여 그 법에 순종해야 하는 의무는 동일합니다. 비록 직접 경험하지 않았지만, 그들의 현재는 과거 하나님께서 애급에서 행하신 일이 있어서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Resistance and obedience are one end apart. What is clear is that if you are in the middle of the rule every day, you will become a good people. The second generation of the wilderness also has the same obligation to love God and obey the law like the first generation. Although they did not experience it directly, their present was possible because of what God had done in Egypt in the p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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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급을 심판하여 자기 백성을 구원하셨을 때뿐만 아니라 조상이 광야에서 불순종했을 때도 땅이 입을 벌려 삼키는 엄청난 능력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제 2세대의 구원과 심판도 이 하나님을 향한 그들의 태도에 달려 있습니다. 이 백성이 하나님을 사랑하면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강성케 하셔서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하실 것입니다. 그 땅 가나안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될 것입니다.
Not only when he saved his people by judging Egypt, but also when his ancestors disobeyed in the wilderness, the earth showed tremendous ability to swallow with open mouth. Now, the salvation and judgment of the second generation also depend on their attitude toward this God. If these people love God, God will make them strong and take over Canaan. Canaan will be a land of milk and ho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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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옥한 땅을 주실 것이라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그 땅에 목축과 나무가 풍성하도록 주관하실 것이라는 뜻입니다. 기름진 땅은 아닐지라도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이 사랑의 순종을 할 만큼 비옥하다면, 주님은 연초부터 연말까지 그 땅을 돌보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농사는 우리의 마음에 달려있는 셈입니다. It does not mean that you will give the fertile land, but that God will preside over the land to be rich in herds and trees. If the hearts of the people of Israel, if not the fertile land, are fertile enough to obey love, the Lord will take care of the land from the beginning of the year to the end of the year.
God's farming is on our mi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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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백성이 하나님의 말씀에 청종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면 이른 비와 늦은 비를 제때 내리셔서 아무도 주리지 않고 풍성이 먹게 하실 것입니다. 그 땅의 풍요가 가나안이 믿고 있는 다른 신들에게서 나온다는 말에 미혹되지 않을 때, 그들의 믿음대로 그 땅은 비옥할 것입니다. 아름다운 마음에서 아름다운 땅이 나올 것입니다. If these people obey the word of God and love God, they will rain early and late in time so that no one can give it and eat it in abundance. The land will be fertile, as they believe, when the abundance of the land comes from other gods believed by Canaan. A beautiful land will come from a beautiful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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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2세대들에게 신앙을 전수할 책임을 인식하기고 있는가?
내가 삶을 제대로 살 때 티칭이 힘 있는 원리를 아는가?
나는 신앙 전수를 위해 어떤 노력을 하는가?
Am I aware of the responsibility of imparting faith to second generations?
Do you know the principle that teaching is powerful when I live my life properly?
What kind of efforts do I make to spread my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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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위대하심(1-7)
a.출애굽의 기적:1-5
b.나단과 아비람의 반역:6-7
여호와의 약속한 땅(8-47)
a.율법 순종과 땅 차지:8-12
b.율법 순종과 땅 비 내림: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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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1a)
그 직임과 법도와(1b)
규례와 명령을(1c)
항상 지키라(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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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의 자녀는(2a0)
알지도 못하고 보지도 못하였으나(2b)
너희가 오늘날 기억할 것은(2c)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징계와(2d)
그 위엄과(2e)
그 강한 손과 펴신 팔과(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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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급에서 그 왕 바로와(3a)
그 전국에 행하신(3b)
이적과 기사와(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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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호와께서(4a)
애굽 군대와(4b)
그 말과 그 병거에 행하신 일(4c)
곧 그들이 너희를 따를 때에(4d)
홍해 물로 그들을 덮어 멸하사(4e)
오늘까지 이른 것과(4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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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너희가 이곳에 이르기까지(5a)
광야에서 너희에게 행하신 일과(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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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우벤 자손 엘리압의 아들 다단과(6a)
아비람에게 하신 일(6b)
곧 온 이스라엘의 한가운데서(6c)
땅으로 입을 열어서(6d)
그들과 그 가족과(6e)
그 장막과 그를 따르는 모든 생물을(6f)
삼키게 하신 일이라(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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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7a)
여호와의 행하신(7b)
이 모든 큰일을 목도하였느니라(7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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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너희는(8a)
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8b)
모든 명령을 지키라(8c)
그리하면 너희가 강성할 것이요(8d)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에 들어가서(8e)
그것을 얻을 것이며(8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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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사(9a)
그와 그 후손에게 주리라고 하신 땅(9b)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9c)
너희의 날이 장구하리라(9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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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들어가 얻으려 하는 땅은(10a)
네가 나온 애급 땅과 같지 아니하니(10b)
거기서는 너희가(10c)
파종한 후에 발로 물 대기를(10d)
채소밭에 댐과 같이 하였거니와(1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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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은(11a)
산과 골짜기가 있어서(11b)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흡수하는 땅이요(1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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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권고하시는 땅이라(12a)
세초부터 세말까지(12b)
네 하나님 여호와의 눈이(12c)
항상 그 위에 있느니라(1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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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오늘날 너희에게 명하는(13a)
나의 명령을 너희가 만일 청종하고(13b)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여(13c)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섬기면(1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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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너희 땅에(14a)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14b)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1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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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육축을 위하여(15a)
들에 풀이 나게 하시리니(15b)
네가 먹고 배부를 것이라(15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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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스스로 삼가라(16a)
두렵건대 마음에 미혹하여(16b)
돌이켜 다른 신들을 섬기며(16c)
그것에게 절하므로(1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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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진노하사(17a)
하늘을 닫아 비를 내리지 아니하여(17b)
땅으로 소산을 내지 않게 하시므로(17c)
너희가 여호와의 주신 아름다운 땅에서(17d)
속히 멸망할까 하노라(1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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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기억_ two memories
두 가지 선택_ two choices
두 가지 결과_ two resul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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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초부터 새말 까지 약속의 땅에 함께 하셨고 이스라엘을 위해 크고 놀라운 일을 행하신 주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여 율법을 지키면 강하게 세워주시겠다고 하신 것을 잔소리로 듣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자녀들에게 생생하고 정결한 신앙을 전수하게 하옵소서. I praise the LORD, who has been with you in the Promised Land from the beginning to the end and has done great and amazing things for Israel. Please help me not to be scolded for saying that if you love God and obey the law, you will build him strong. Let your children pass on a vivid and honest faith.
2024.1.23.tue.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