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불법·탈법·공갈을 일삼은 정부, 불법과 탈법을 조장한 기재부·노동부장관, 금융위원장을 퇴출시켜야 한다”고 강조하고, “한국노총은 박근혜 정권의 비이성적 노동탄압과 공공부문 노동자 죽이기 정책에 맞서 공공부문 공대위와 함께 끝까지 투쟁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김주영 공공노련 위원장, 이인상 공공연맹 위원장, 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 조상수 공공운수노조 위원장, 유주현 보건의료노조 위원장은 공동 투쟁발언을 통해, “불법적 노예연봉제 일방추진과 에너지 공기업 등 공공기관 민영화 즉각 중단을 촉구한다”고 밝히고, “총파업의 거대한 물결로 박근혜 정권의 반노동정책을 끊어낼 것”을 결의했다. ![12344.jpg](https://img1.daumcdn.net/relay/cafe/original/?fname=http%3A%2F%2Finochongorg.cafe24.com%2Ffiles%2Fattach%2Fimages%2F180%2F409%2F151%2F816eddd880971cf9f161eed9684d0793.jpg)
정부와 사측에 맞서 최전선에서 투쟁하고 있는 현장 대표자들의 투쟁발언도 이어졌다. 이택기 공공노련 한국도로공사 노조 위원장, 나기수 금융노조 기업은행지부 위원장, 성낙조 KB국민은행지부 위원장, 허 권 NH농협지부 위원장, 윤종박 공공연맹 대구도시철노조 위원장, 김영훈 공공운수노조 위원장, 박표균 공공운수노조 건강보험노조 위원장, 김석원 보건의료노조 보훈병원지부 위원장이 투쟁 결의발언을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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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대한산업보건협회 노동조합 간부들 사진이 한국노총 홈페이지에도 올라갔군요.
자랑스럽습니다. 단결투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