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 큰 줄기 우리의 의지다 보아라 우리의 모습을...
우리는 억세고 늠름한 용사들 빛나는 조국의 정예다.
아! 줄기차게 영용하게 싸워나가는 이겨나가는...
아! 휘날리는 깃발을 보라! 동해처럼 영원타.
12사단! 나간다 12사단! 용사들.
이나라 이겨레 영원히 지킨다.
저도 벌써 알딸딸 합니다.
하하하! 신교대 식당앞에서서 밥 좀 얻어먹어보겠다고 안그래도 쉰목소리에 힘주며 빽빽 고함치던 그 겨울의 살벌한 풍경이 지금도 생각납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름다웠던 추억으로 돌아오지요!
우리 다같이 그 때의 초인적이었던 힘을 다시한 번 만들어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