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 번 호 | 국민은행: 058102-04-230211 신민숙 | ||||||||||||||||||||||||||||||
산행명칭 | 강화도 카라반 | ||||||||||||||||||||||||||||||
산 행 일 | 4/13~14일 | ||||||||||||||||||||||||||||||
대장 / 총무 | 준혁/미네랄 | ||||||||||||||||||||||||||||||
참석자 [인원] | 준혁/루치아/은나/슬비/청암/혜숙/미네랄/짱이 | ||||||||||||||||||||||||||||||
기 부 금 | 10,300원 | ||||||||||||||||||||||||||||||
간단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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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연수원 카라반을 3번째 방문한다 선발팀 ㅡ 짱이차로 청암과 유리 먼저 출발하고 후발팀으로 준혁지기차로 4명이 온단다 오후 1시넘어 강화도 도착 점심으로 강릉해변 막국수를 먹고 부랴부랴 숙소 카라반에 도착하니 3시정각 후다닥 짐을 풀고 그 유명한 강화도 쑥 캐러 출발~~ 무작정 시골 마을을 찾아 들어가 쑥을 찾아 해매다 겨우 눈에띤 쑥..... 향이 죽인다 쑥 뜬는 재미가 솔~솔 재미지다 혁이가 온다는 소리에 아까운 쑥을 뒤로한채 숙소로 이동 죠둥이만 가도 되냐던 혁이 딸기와 참외를 보따리 사들고 온다 정이 넘쳐난다 바로 후발대 팀이 도착해 우리들에 만찬이 시작된다 각자 준비한 음식들로 행복한 만찬은 정겨움에 끝판왕이다..... 배도 부르고 소화도 시킬겸 해안가 둘레길을 걸어본다 사진도 찍으면서 한바퀴 원점을 그리며 걸어왔나보다 요즘은 무슨 이유인지 지기님이 곧잘 술을 마신다 2차로 매운탕에 술판을 또 벌인다 그래도 일요일 아침 모두들 잘도 일어난다 아침에 시원하게 쑥국으로 해장하고 11시에 숙소를 나와 전등사로 구경 나들이 한다 짱이와 난 대충보고 내려와 차에서 한숨 자고나니 그제서야 내려온다 나중에 사진을 보니 멋진곳에서 사진을...... 아쉽다 뒤풀이로 성진호 횟집 자연산 회가 비싸서 쭈꾸미 사브사브로 점심을 먹고 1박2일의 강화도 여행을 마쳤답니다 |
첫댓글 쓴맛 좀 보느라고...ㅎ 쑥국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짱이도 숙소 때문에 수고 하셨고....
사오정 산우 덕분에 1박2일 편히 쉬다 왔어요 수고한 산우들께 감사드립니다 총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숙소부터 마무리 후기까지 이모저모 고생많았어요~~~쑥국도 최고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만들고 왔네요
봄이 완연한 강화에서 친구들과의 1박2일여행 아름다운 추억으로 오래남을듯 합니다 지기님 짱이님 총무님 함께한 친구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즐겁게 잘보내셨군요
후기도 잘 읽고갑니다
수고들하셨어요~^^
즐겁게 잘 다녀왔네~^^
아름다운 봄이 쑥~들어갔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