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 씨! 이불빨래 언제 했나요? 아참 안 빨았어요 오늘 이불세탁 해 볼까요 새해이기도 하니 이브자리도 깨끗하면 좋겠지요? 오늘은 *용 씨가 이불세탁 직접 해 볼래요? 네 짝꿍! 아침식사 이후 *용 씨는 신나합니다. 내가 빨래 빨아요 내 이불! *용 씨는 세탁하는것에 흥미가 높습니다. 베게 커버를 벗기며 짝꿍 이거 찢어졌어요? 베게잎이 낡아 찢어졌군요 베게도 오래되어 지저분하네요 *용 씨 다음 외출에 베게커버랑 베게속도 새로 사면 어떨까요? 네 좋아요 짝꿍 빈 세탁기에 이불을 욱여 넣습니다. *용 씨 한가지씩 넣어야 되요 *용 씨는 부탁대로 하나씩 분리하여 넣습니다. 세제양을 잘 몰라함에 컵에 표시된 눈끔 만큼 넣으시면 된다 부탁드리며 한컵 만들어 보여 줍니다. 전원버튼 인지안되어 다른 버튼을 눌러 됩니다. *용 씨 이것이 전원버튼입니다. 그 아랫것이 동작 버튼이구요 순서대로 눌러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동작중에는 열지 않도록 숫자가 없어지면 다 된 것이니 세탁물 꺼내 일광건조 시키면 된다고 말씀드립니다. 1시간 가량 지나 세탁물 확인하러 갑니다. 완성된 세탁물 직접 꺼내보도록 합니다. 키가 작은 *용 씨는 세탁물 꺼내기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무겁기도 한 세탁물은 도움이 필요한 듯 하고 가벼운 것은 집게 사용하여 꺼내도록 합니다. 오늘은 햇빛이 있어 옥상으로 올라가 널어보도록 합니다. 모든과정을 마친 *용 씨 내가 빨래 했다고 자랑스러워 합니다. *용 씨가 덮고 자는 이불 본인이 관여하고 본인이 빤것에 자부심을 느끼는 미용씨 앞으로 본인의 관련된 일상은 스스로 할 수 있기를 바라며 그런 기회 또한 많이 얻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