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고 싶다..
정말.. 울고 싶다..
영어학원ㅇㅔ서 성적표가 왔다.
난 열심히 한다고 하는데.. 정말인데..
성적은 안나온다.
차라리 엄마가.. 때렸으면 좋겠는데,
슬프게..
"어떻게 하면 좋으니... 정말..."
하면서 말하니깐 울어버리고 싶다.
아까까지만 해도.. 엄마랑 은정이가 마중나와서..
웃고.. 즐거워하며 들어왔는데..
성적표떄문에 망해 버렸다.
엄마 기분 좋은것 같았는데..
내가 망쳐버렸다.
나쁜 아이이다. 나는.. 엄마 속썩이는..
살기 싫다. 짜증난다.
괜히 보여드렸다.
어짜피 알게 될 일이 겠지만..
다 싫다.
모든게 다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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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일기★
2004.7.2.금 울고 싶다. (날씨 : 비가 오다안오다 오다 안오다 비는 변덕재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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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은지야~ 영어가 전부가 아니야~힘내~ 화이또!!
나는 실력이 딸려서; 창피해서, 영어학원 전에 다니다가 끊었음; 지금 그냥, 집에서, 선생님이랑, 보충으로 공부함; 영어 잘 하던데; 엄마께서, 더 잘햇으면, 하시는 걸꺼야,힘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