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QNK8edFnhIw
- 당초 시간이 좀 걸릴 것이라 봤고 지금도 크게 달라진 것은 아님.
- 취재에 따르면 두산과 LG가 포수 영입에 실패할 경우 차선책으로 선택할 공산이 대단히 큰 선수로 박세혁을 꼽았었음.
- 실제로 많은 구단에서 실무를 담당하는 관계자들이 예상했던 내용.
- 하지만 두 구단이 포수 영입을 완료하면서 실제로 박세혁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선 구단은 많지 않다는 것이 현장의 평가.
-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일단 선수의 FA 등급이 A등급이라 보상 선수를 내줘야하는 상황이라 애로사항이 많다.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고 과거 보여준 좋은 기억을 가진 팀들이 영입을 위해 차선책을 고민하고 있다' 라고 밝힘.
- 개인적으로 레이더를 돌릴 결과 2개 구단 정도[누가 봐도 기아, NC아닌가]가 박세혁 영입을 신중히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음.
- 실제 한 구단 관계자에 따르면 '현 시점에서 박세혁 영입이 어려운 부분이 많다.하지만 우리 팀같은 경우에 팀의 젊은 포수들 기량이 올라오기 전까지 버텨줄 주전 포수가 필요한데 그 자원으로 박세혁이 유력하게 지목되고 있다' 라고 밝힘.
- 다만 당장 주전 포수가 필요한 팀들은 이미 포수가 없는 팀들이 정규 시즌에서 어떻게 어려움을 겪었는지 경험을 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이번 FA에서도 반복하지 않기 위해서 박세혁 영입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상황일 것이다.
- 여러 구단들이 생각하고 있는 차선책이라는 것이 사인앤트레이드가 될 수도 있는 거고 포수 트레이드가 될 수도 있다.그런 다양한 방법들을 구단에서 고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