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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디카시 감상 손설강-5> 김석중 / 노란꽃창포
손설강 (손귀례) 추천 1 조회 98 23.06.14 10:5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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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4 11:05

    첫댓글
    저도 꽃창포를 창포로 알았습니다.

    오류가 명시를 낳은
    서정주 시인은 영산홍 시를 쓸 때 하늘나리를 영산홍으로 알고 시를 썼다고 하는데
    만약 영산홍으로 알았다면 그 시를 못 쓸 뻔 했다고...

  • 23.06.14 11:58


    한 비누 회사에서
    꽃창포 사진을 찍어서
    창포 비누 광고를 했으니
    대체적으로 혼동할 수밖에 없지요.

    김석중 선생님 축하드립니다^^
    늘 느끼지만
    디카시의 묘미는 확장성에 있습니다.
    손설강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사진은 지난 일요일에 만난
    창포입니다.

  • 23.06.14 11:58

    오병훈의 «게으른 식물은 없다» 218쪽에도 오류를 지적했어요^^

  • 23.06.14 12:52

    헉!
    저도 잘못 알고 있었군요.
    오늘도 배웁니다 ~

    김석중 샘 축하합니다!
    손설강 선생님 서평은 감동적인 또 한편의 작품입니다♡

  • 작성자 23.06.14 17:07

    죽을 때까지 배워야 한다더니 ~ 저는 꽃 이름 외우는 것 포기했습니다. 내년에 또 첨 보는 꽃이라며 놀라 할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 23.06.14 17:56

    감사합니다. 제가 저 꽃을 보고 저를 생각한 건 맞는데요. 그렇다고 신세한탄 한 것은 아닙니다.ㅎ
    우리들이 디카시 열심히 쓰면서 앉아서 꽃 피는 계절을 감상할 수 있으니 좋은데 막상 꽃구경 할
    시간조차 제대로 못 내면서 사는 것 같더라구요. 지난 번 장미축제 현장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다시한번 손설강 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3.06.15 15:48

    마음 다치신 건 아니죠. 풓ㅎㅎ

  • 23.06.14 21:56

    좋은 작품~공감가는 해설이십니다. 저도 꽃 이름 외우기 포기ㅋㅋ잘 안되더라구요.^^

  • 작성자 23.06.15 15:49

    정사월 선생님 고맙습니다. 바쁠텐데 꼬박꼬박 댓글 달라주시고

  • 23.06.14 22:08

    그동안 창포로만 알던 것을
    덕분에 꽃창포와 창포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23.06.15 15:49

    저만 모르는 줄 알았네요. 용기 주셔서 고맙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6.23 15:16

  • 23.06.28 16:35

    배웁니다. 멋진 작품, 멋진 해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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