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의 몸이 귀신 집이 될자와 된자(막5:1~15)
① 인간은 하나님의 모양따라 하나님의 성전으로 창조하셨는데 범죄함으로 귀신의 집이 되고 말았다. ② 예수님은 귀신의 집이 돼버린 이 인간을 하나님의 온전한 성전되게 하시려고 오셨다. ③ 성경은 택자들에게 주신 말씀인데 본문은 인간의 몸이 귀신의 집이 될 자와 귀신의 집이 된자의 실상을 교훈하고 있다.
첫째.자기 살 처소를 떠나 무덤에 사는 자는 귀신의 집이 될자요, 된자이다.
①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히안에 거하리라”(요15:4)즉, 진리와 영감안이 성도가 머물러 살 처소이다. ② 이 위치를 벗어나면 죽는다, 무덤에 사는 것이다. 무덤이란 죽은것이 들어있는 것이다. 죽은 영혼이 죽은 지식, 지혜, 온갖 심신의 요소가 들어있는 산육체가 무덤이다. ③ 진리 영감을 벗어나면 생명의 근본이신 하나님과 끊어져 죽는다. ④ 고로 인간 단독으로 움직이는 것은 죽은 것이요. 무덤에 사는 것이다. ⑤ 첫 아담은 에덴동산을 다스리고 지키고 일반과는 먹고 선악과는 먹지 않는 위치가 하나님이 정해준 삶의 처소였는데 이 위치를 벗어남으로 귀신의 집 무덤이 돼버렸다. ⑥ 말세 성도가 살 위치는 거룩한 행실과 경건과 주의 날이 임하기를 간절히 사모하는 것이라 했고(벧후3:11) ⑦성전과 제단과 경배하는 생활이라 했다.(계11:1)
둘째.자기옷을 벗고 사는 자는 귀신의 집이 될자요, 된자이다.
① 예수님은 대형과 대행과 대생으로 우리에게 사죄옷, 칭의의 옷, 화친의 옷, 새생명의 옷, 하나님 자녀의 옷, 즉, 그리스도의 신부될 예복을 입혀주셨다.② 그런데 사업, 공부, 직장, 정욕,...등 세상것 취하려고 세상것 손해날까봐 예복을 벗거나 더럽힌다. ③ 이자는 귀신의 집이 된다.
셋째.예수님과 관계 맺기를 싫어하는 자는 귀신의 집이 될자요, 된자이다.
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나와 당신이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같이 ② 예수가 누구인지 잘 알고 예수이름을 부르면서 절(존경과 경배)도 하면서 관계는 맺지 않는다. ③ 교회는 다니면서 교회일이나 사정에 대해서는, 성전건축에 대해서는 나와는 상관이 없다고 회피한다. ④ “나를 괴롭게 마소서”했듯이 예수님이나 교회가, 목사가, 계명이 자기를 괴롭히는 것으로 안다.
넷째.헛된 힘을 자랑하는 자는 귀신의 집이 될자요, 된자이다.
① “내 이름은 군대라. 우리가 많음이니이다.”라고 자랑했다. ② “군대라”한것은 힘을 과신한 것이요 .“우리가 많다”는 것은 나는 이런힘 이런 배경이 있다고 자랑했다. ③ 하나님 외에 자기의 물질이나, 지식, 지위, 기술, 권세, 명예, 문벌,...등을 자기힘으로 삼거나 자랑하는자는 귀신의 집이 된다.
다섯째.물질을 지나치게 좋아하고 욕심내는 자는 귀신의 집이 될자요, 된자이다.
① 구약시대 돼지는 선민들이 먹지 못하게 금한 부정한 짐승이다. (레11:7) ②당시 돼지를 많이 기른것은 분명히 성경을 어기고 욕심으로 돈벌려 했기 때문이다. ③ 돼지는 물질과 욕심과 부정의 대명사이다. ④ 귀신이 죽더라도 일단 돼지에게 들어가게 해달라고 했다. ⑤ 물질을 지나치게 좋아하고, 욕심을 지나치게 좋아하고 욕심내는 자는 귀신이 접한자다. ⑥ 돼지를 몰사하게 하듯 욕심으로 하는 사업은 심판하신다.
여섯째.귀신들린 자는 밤낮으로 자기 몸을 상하게 했다.
① 인간의 몸은 하나님 살기에 알맞도록 성전으로 창조됐기 때문에 하나님 이외에 다른 신이 들어와 살면 마음도 육체도 상하고 절단난다. ② 모순갈등, 이율배반, 불안공포, 신경쇠약, 정신분열등 귀신의 집이된 현대인은 해골이 복잡하다 호소한다. ③ 하나님을 모셔야 만족, 조화, 안식, 평강, 소망, 사랑의 사람이 된다. ④ 귀신접한 자는 밤낮(일생) 자기를 해하는 일만 한다. ⑤오늘날 물질, 권세, 지식, 과학, 음주, 담배, 마약, 정욕으로 자기를 해하는 자 많다.
일곱째. 귀신은 쇠고랑으로 제어할 수 없고 오직 예수의 권세로만 추방되고 제어된다.
① 세상에 법률, 윤리, 도덕율, 종교 예의, 정절...등의 쇠고랑으로는 귀신을 제어못한다. ②오직 예수의 권세로만 귀신을 제어할 수 있고 추방하고 심판할 수 있다. ③ 사망권세자 마귀는 생명권세자 예수님의 권능으로만 제어할 수 있고 이길 수 있다. ④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막16:17)유언으로 선포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