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극세사란..?
Microfiber는 머리카락 굵기의 1/100의 초극세사가 3차원 구조로 되어있고, 분할시 생긴 무수히 많은 micro공간이 있어, 흡수력이 아주 뛰어나며, 물체에 묻어 있는 먼지나 오염물을 말끔히 닦아 줍니다. 또한 초극세사 자체의 모세관 현상으로 흡수력이 뛰어나며, 이러한 뛰어난 성능은 후가공에 의한 것이 아니라 원사 자체의 특징이기 때문에 영구적입니다.
마이크로화이버 섬유는 80%의 폴리에스테르와 20%의 폴리아메이드로 구성되어 있어 일반면보다 흡수력이 훨씬 빠르며, 스폰지처럼 미세한 기공들이 물을 흡수합니다.
음... 그리고 셀프세차장의 샴푸를 사용해서 안되는 이유~
셀프세차장 대부분은 아니지만 몇몇 세차장에서 사용하는
차량용세제(셀프세차장 보시면 솔에서 나오는 세제 아시죠..^^)는
퐁퐁+피비원 혹은 물비누+피비원 이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렇게 우선 사용하면 차는 그순간엔 뽀독뽀독 합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차량 고유 기름을 없애 (도장면이 건조해진단 이야기죠..)
잔스크래치의 원인이 됩니다...^^
저도 몇번 가봐서 알지만 세차장 주변에 가면 퐁퐁통 여러번 보아왓습니다..ㅡ.ㅡ
그러면서 세차장 주인왈...우리집은 암웨이카샴프에 녹방지제 섞어서 사용한다고...--
(별로 권장하지 못할 세제 입니다..세제..--)
아무레도 저렇게 하면 수지 타산이 안 맞죠...
봄은 옵니다..그땐 일찍 아님 늦게 셀프세차장 가셔서 눈치 앙보고
맘 놓고 카샴프 사용합시당..^^
카샴푸 추천 제품...3M..or 맥과이어 or 암웨이제품...가격은 암웨이나3M이 저렴합니다..^^
날 좋을 때 내부 청소도 함 해보세요..^^
상당수 운전자들은 자동차 외부를 세차하는 데는 열심이지만 내부를 청소하는 데는 인색한 편이다.더구나 외부만 닦는 자동세차장은 늘어난 반면손세차장은 줄고 있어 차안은 먼지와 냄새로 찌들기 쉽다.차량 내부 세차요령을 알아본다.
◇천장=재질이 합성수지인 경우 중성세제를 따뜻한 물에 풀어 걸레로 닦아준다.천일 경우 크림 타입의 전용 크리너를 사용하거나 섬유 탈취제를뿌리면 담배 냄새 등을 제거할수 있다.
◇바닥=물청소가 가장 좋다.물청소가 번거로울 경우 진공청소기나 물걸레를 사용한다.역시 냄새는 섬유 탈취제를 뿌려서 제거한다.
◇시트=땀과 먼지가 가장 많이 배어있는 곳이다.차안의 불쾌한 냄새의대부분은 바로 불결한 시트가 원인이다.진공청소기 등으로 구석구석 먼지를 제거한 뒤 거품 타입의 시트 크리너를 분사해 때를 녹인 다음 마른 걸레로 닦아낸다.그래도 냄새가 나면 섬유 탈취제를 뿌려준다.
◇송풍구 및 에어컨=먼지가 쌓이면 에어컨 가동시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우려가 있다.에어스프레이를 사용해 쉽게 먼지를 제거할수 있다.면봉으로찌든 먼지를 세심하게 닦아준다.
◇핸들=손의 땀과 때가 잔뜩 묻어있는 곳이다.물걸레 등으로 자주 닦아주는 수밖에 없다.일부 운전자들은 왁스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는 핸들을미끄럽게 해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수 있다.
◇유리=유리가 불결하면 운행중 운전자의 집중력을 떨어뜨린다.따로 시간을 정해 마음먹고 청소를 하기보다 수시로 유리를 닦는 습관을 들이는게중요하다.얼룩은 젖은 천으로 닦아준 뒤 세정액 또는 비눗물을 천에 묻혀닦은 후 마른천으로 다시 닦아준다.구석 틈새는 칫솔을 사용하면 잘 닦인다.
◇카오디오=물수건 사용을 피하고 마른수건으로 닦는다.카세트 테이프넣는 곳은 먼지가 많이 쌓이는 곳이므로 마른 면봉으로 닦아준다
우리나라에서는 왁스=코팅의 개념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코팅제의 형태가 고체인가 리퀴드형태인가,액체인가에 따라서 일부는 고체와 리퀴드형태로 작업했을 시 왁스를 먹였다고 하며 액체의 형태로 된 물왁스를 도장층에 분무했을 때 코팅했다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세가지 모두 코팅의 한 형태라고 보시면 되구요. 단 그 지속성 면에서 차이가 조금씩 납니다. 고체왁스는 그 작업의 난이도에 힘입어 평균 한 달 정도 가며 그다음이 리퀴드,액체 순으로 지속기간이 차이가 납니다.제가 주로 액체형 왁스를 권장하는 이유는 일반적인 세차기간을 2주로 보고 세차 후 분무해 가며 코팅(왁스)을 해준다면 그다지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도 차량을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리퀴드나 액체왁스의 코팅지속기간이 2-3주정도 이거든요. 리퀴드나,액체왁스를 여러번하시면-물론 고체왁스도 포함됩니다- 코팅막이 횟수에 비례하지는 않지만 그만큼 두터워집니다.반드시 카샴푸나 전용세제로 꼼꼼히 세차한 후 왁싱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왜냐하면 왁스를 수차례 도포하면 도포한 만큼 오래된 왁스층은 그 자체가 변질된 찌꺼기와 같으므로 대충 세차만 하고 왁싱을 한다면 기존 왁싱층이 변질되도록 방치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두껍게 바르시는 것보단 한 번 낼때 전체적으로 얇게 도포하시는 게 도색의 보호효과나 광택의 효과를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엄격한 의미로는 카샴푸나 전용세제로는 완벽하게 왁스층을 벗겨내질 못합니다. 그러나 요즘 나온 대부분의 차량일 경우 크게 문제되진 않습니다.왁스층이 누적될 정도의 연륜(?)이 아직은 없거니와 수시로 왁스를 도포해 그 왁스층을 걱정할 정도의 쥔장이 없을 거 같다는 생각에서지요
겨울철 자동차 관리 10계명
'겨울을 세번 지나야 초보운전을 면한다'는 격언(?)이 있다. 겨울은 그만큼 변화도 많고 사고도 많은 계절이다. 겨울운전에서 필요한 것 가운데 하나는 겨울철 차 관리로 겨울에 어떻게 차를 관리하는 가에 따라 차의 수명도 길어지고 각종 사고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1. 차체의 얼음을 억지로 떼지 마라
밤새 눈이 왔거나 며칠 동안 차를 세워 뒀다가 아침 일찍 움직일 때 차체에 얼음이 그대로 달라붙어 있는 경우가 있다. 혹은 기온이 매우 낮은 가운데 심한 눈이 많이 내린 도로를 달리게 될 경우 바닥에서 튀어 올라온 눈들이 달라붙어 차의 아래쪽에 고드름처럼 매달려 있는 때도 있다.
이럴 때에는 답답하고 보기 좋지 않더라도 그대로 두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이런 모습들을 두고 보지 못하는 성격의 깔끔한 운전자는 무리하게 떼어내려다 자칫 실수라도 하면 도장면에 깊은 상처를 주기 십상이다.
성격이 급한 운전자는 더운물을 끼얹어 빨리 얼음을 녹이려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더운물이 얼음을 일시적으로 녹여내지만 이내 녹은 물이 다시 얼어붙어 헛고생이 되고 만다. 애써서 얼음을 떼내지 않더라도 차를 움직이다 보면 얼음은 저절로 녹기 마련이므로 그냥 두는 것이 좋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사람은 양지쪽에 차를 세워두면 얼음이 자연스럽게 녹아버린다.
2. 차창의 얼음은 반드시 제거하라
차체에 붙어 있는 얼음과는 달리 유리창에 붙어 있는 얼음이나 눈,성애 등은 차창 밖을 보지 못하게 하므로 아무리 급한 일이 있더라도 얼음을 제거하고 출발해야 한다.
간혹 성격이 급한 사람이 유리창의 얼음을 털어내기 위해 손바닥으로 유리를 세게 두드리는 경우가 있다. 그러나 차창을 세게 두드리면 방음을 위해 문과 차체를 두르고 있는 고무재질의 웨더 스트립이 뒤틀릴 수도 있고 유리에 가는 금이라도 가있으면 유리가 갈라져 버릴 수도 있다.
차창의 얼음을 긁어 낼 때에는 끝에 딱딱한 고무날이 있는 얼음 제거용 플래스틱 주걱이나 화투장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차창에 붙어 있는 얼음은 차체에 달라붙어 있는 얼음과는 달리 유리 표면에 살짝 붙어 있기 때문에 창문 각도에 맞춰 비스듬히 밀어주면 쉽게 떨어진다. 시중에는 뿌리기만 하면 쉽게 얼음을 녹여주는 용결제도 있다.
앞창의 얼음을 제거할 때 한가지 주의할 점은 유리창에 붙어 있는 와이퍼의 날을 억지로 떼어내지 않는 것이다. 자칫하면 와이퍼의 날이 상하기 때문이다.
3. 얼어있는 차문을 여는 방법을 익혀라
흔치 않은 일이지만 겨울 밤에 비가 내렸거나 세차한 후 물기가 마르기 전에 급격히 기온이 내려가면 차문이 열리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 때 차문이 열리지 않는다고 손잡이를 있는 힘껏 잡아 당기면 문은 열리지 않고 손잡이만 떨어져 나가거나 요행히 문이 열리더라도 웨더 스트립이 찢어져 버리는 경우가 있다.
차문이 얼어붙었을 경우에는 조수석쪽 문이 얼어붙었는지를 확인하고 얼지 않았으면 그쪽 문으로 들어가 시동을 걸고 히터를 틀어 실내온도를 높이면 된다. 그러나 양쪽 문이 모두 열리지 않으면 손바닥으로 문의 가장자리를 돌려가며 두들겨 얼음을 깨도록 한다. 이 때 용결제가 있으면 쉽게 차문을 열 수 있다.
트렁크가 열리지 않을 경우에는 열쇠를 돌리고 위에서 손바닥으로 체중을 실어 누르면 쉽게 문이 열린다. 열쇠구멍이 얼어 열쇠가 들어가지 않을 때에는 라이터로 열쇠를 달군 다음 열면 된다.
4. 겨울 물 세차는 세심하게 하라
기온이 낮은 경우에는 물 세차를 피하는 것이 상식이다. 또한 오후 늦은 시간의 세차도 좋지 않다. 그러나 어쩔 수 없는 사정이 있어서 물세차를 해야 할 때에는 세차 후 반드시 마른 걸레로 문 주위에 있는 물기를 세심하게 닦아주어야 한다.
눈을 녹이기 위해 길에 뿌려진 염화칼슘은 차체를 부식시킨다. 따라서 눈온 뒤 차체에 붙어 있는 염화칼슘을 씻어내기 위해 차 밑부분 물 세차를 할 경우 물기가 빠질 때까지 핸드 브레이크를 당겨두지 않는 것이 좋다. 물기가 남아 있는데 갑자기 기온이 떨어질 경우에는 핸드 브레이크 케이블이 얼어붙어 브레이크가 풀리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만약 핸드 브레이크가 얼어붙은 경우에는 긴 쇠막대 등으로 하체의 뒷바퀴 쪽에 있는 케이블 주변을 두들겨 얼음을 떼어내야 한다. 보다 손쉬운 방법은 케이블 주변에 용결제를 뿌리는 것이지만 주차를 할 때 기어만 1단이나 후진으로 고정시키고 핸드 브레이크를 풀어 둔 다음 바퀴에 돌이나 받침목으로 고여 두는 예방법이 최고다.
5. 왁스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사용하라
자동차의 보디는 사람의 옷과 같다. 따라서 보디를 얼마만큼 잘 손질해 주고 광택을 내는가에 따라 자동차의 격(格)은 달라진다. 자동차 보디의 손질은 차의 수명을 연장하는 역할도 겸하고 있으므로 차체의 손질법에 따라 차의 수명도 길어질 수 있음을 염두에 둬야 한다.
차의 광택제 가운데 오너 드라이버들이 가장 많이 쓰는 것은 왁스다. 왁스는 알기 쉽게 단단한 기름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나 기온이 떨어져 있는 겨울철에는 기름성분인 왁스가 굳어져 있는 하드타입의 왁스보다 액체상태인 스프레이 타입을 사용하는 것이 광택효과도 좋고 쓰기도 편하다.
왁스를 바를 때에는 먼저 물세차를 한 다음 양지 바른 곳에 세워두고 마른 걸레나 수건으로 물기를 모두 닦은 다음 햇볕을 쬐어 차체의 온도를 높이고 스프레이식 왁스를 조금씩 뿌려 마른 헝겊으로 문지른다.
6. 차 지붕에 쌓인 눈은 반드시 털어라
지붕 위에 쌓인 눈은 출발하거나 설 때 조금만 충격을 받아도 앞유리창으로 쏟아져내려 시야를 막아버리는 수가 있다. 길도 미끄러운데다 갑자기 시야가 막히면 본능적으로 급제동을 하게 되어 미끄럼사고로까지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또 달리는 중간에 눈이 녹아 지저분한 물이 창으로 흘러내리는 수도 있다.
차 지붕에 쌓인 눈은 출발하기 전에 깨끗이 쓸어내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7. 차안의 냄새를 없애라
겨울철에는 많은 시간을 밀폐된 공간에서 운전을 하게 되므로 차안은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특히 차안의 잡냄새는 반드시 퇴치시켜야 한다.
차안의 잡냄새의 주범은 담배다. 때로는 고도의 긴장이 요구되는 운전은 줄담배를 불러오기 마련이고 자동차 안은 이내 담배연기로 찌들게 된다. 또한 겨울철이라 문을 꼭 닫고 있기 때문에 환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에 발생하는 먼지냄새 등 퀴퀴한 냄새도 등장한다.
담배냄새를 없애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차내 금연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다. 그러나 말처럼 쉽게 되지 않는 것이 금연이므로 금연을 못할 경우에는 냄새를 없애주는 소취제를 차안에 둔다. 방향제는 오히려 차안의 잡냄새와 섞여 이상한 냄새를 만들 수 있으므로 반드시 냄새만을 없애는 소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8. 차를 탈 때 묻어오는 흙을 방지하라
눈이 많이 온 날 무심코 차를 타면 신발에 눈과 함께 묻어있던 흙이나 먼지들이 차안으로 들어오게 된다. 이 흙이나 먼지들은 비교적 밀폐된 차안에서 떠돌다가 차안에 있는 사람들의 기관지로 흘러들어가게 된다. 비교적 겨울철 운전자들에게 가래가 많이 끓는 것은 밀폐된 공간에서 먼지를 많이 마시기 때문이다.
차안을 흙먼지로부터 보호하려면 차안에 들어 올 때 반드시 신발을 털면 된다. 신발을 터는 방법은 차문을 열고 엉덩이 쪽부터 차안에 들여 앉은 다음 양발을 박수 치듯이 부딪혀 신발에 묻은 흙먼지를 털어 낸다. 눈이 많이 온 날은 바닥에 신문지 등을 깔아 습기와 흙먼지를 막는 것이 좋다.
한편 바닥에 깔려있는 보조 매트도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걷어내어 먼지를 털어내는 습관을 갖는 것도 필요하다.
9. 월동장비를 점검하라
유비무환(有備無患)은 겨울 운전에서 가장 필요한 정신무장 가운데 하나이다. 언제 어느 곳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 줄 모르는 것이 겨울 운전이므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는 운전이 필요하다. 그리고 겨울을 나는데 필요한 장비를 준비하고 점검하는 노력도 반드시 요구된다.
겨울철에 필요한 장비를 다시 한번 정리하면 스노우 체인과 얼음을 녹이는 용결제, 비닐주걱, 부동워셔액과 여분의 부동액, 비상연료통, 점프 케이블과 견인로프 등이다.
특히 스노우 체인은 한번 사용한 후에 반드시 더운 물로 깨끗이 씻어내고 윤활제로 쓰이는 기름을 뿌려두는 것이 좋다. 눈이 올 때 길에 뿌려두는 염화칼슘이 체인에 묻게 되면 쇠사슬에 녹이 슬기 때문에 반드시 쓰고나면 손질을 해두는 것이 필요하다
10. 효과적인 난방법을 익혀라
겨울운전 가운데 반드시 익혀 둬야 하는 것이 난방법과 환기법이다.
먼저 난방법은 시동을 걸고나서 워밍업을 위해 공회전을 하고 있는 동안 공기의 방향을 앞유리로 향하도록 해서 유리에 붙어있는 성애 등을 녹인다. 워밍업이 끝난 후 출발할 때 데워진 공기가 발아래쪽으로 흐르도록 조정하면 공기의 대류현상 때문에 차안이 골고루 따뜻해진다. 어느 정도 실내 온도가 높아지면 히터의 송풍 장치를 끄고 온도조절 레버만으로 온도를 조절해 나가면 된다.
환기법은 공기를 급히 데울 때 외부공기가 들어오지 못하도록 레버를 조절한 다음 공기가 탁해지면 외부공기가 실내로 들어오는 쪽으로 레버를 조정하면 된다. 그러나 장거리 운전시에는 한시간에 한번 정도 운전석과 조수석쪽 창문을 활짝 열어 적극적인 환기를 하는 것이 졸림 방지와 건강에 도움이 된다.
새차도 광택을 내야할까요~??
물론입니다. 단, 연마제가 포함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해야 합니다. 요즘 출시되는 차량의 90%이상은 클리어코트로 무장을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시각, 촉각으로도 반질반질하게 보여지기 때문에 판단을 어렵게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세차후 차표면을 손으로 문질러 보았을 때 거친느낌이 들었을 때, 또는 극세사 타올로 표면을 문질러 봤을 때 매끄럽게 나가지 않고 왠지 거친 느낌을 받는다면 이미 오염이 시작되었다고 보셔야 합니다. 그러나 그 정도가 미약하다면 광택을 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새차의 광택은 선택사항입니다. 거리에서 유난히 반짝거리는 차를 보셨습니까? 바로 광택을 한 차입니다.새차의 광택도는 거울대비 75%정도이며 광택직후 광도는 95까지 올라갑니다.물론 코팅을 해도 반짝이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차는 사람과 같습니다. 세수(세차)를 하고 로션(코팅)을 바른 사람과 목욕탕에서 때를 밀고(광택)로션(코팅)을 바른 사람과는 차이가 나겠지요
첫댓글 와.. 좋은 정본데.. 넘 기네여 우아. ㅠ.ㅠ
늘 손세차 맡기곤 했는데,. 어느정도는 찝찝했거든요..^^ 이제 혼자서도 잘~~할수 있을듯..^^ 감솨함다~~^o^
어제 도림골^미루 창에서 봤었는데 읽다가 지쳤었거덩여~~ 헤헤... 근데.. 여기서 또보네욤... 홈홈~~
우와.....ㅠㅠ 감동에 눈물 고맙습니다.역쉬..싼타 동호회...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