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충주로 향했다 도중에 휴게소에서 커피 한 잔을 마셨다 충주 서북교회 도착해서 장로님과 권사님의 그리고 담임 목사님을 만나서 인사를 드리고 오전 예배와 함께 선교보고를 잘 마쳤다 목사님께서 식사를 대접해 주려고 했는데 마땅치가 않아서 간단하게 커피와 샌드위치를 먹었다 진심 어린 목사님의 마음이 느껴졌기에 후배로서 너무 죄송하고 고마웠다 잠시 후에 충주 남부교회 가서 김광일 목사와 사모님을 만나고 주일 오후 예배 와 선교보고를 잘 마쳤다 윤소연 집사님 가정과 인사를 나누고 노재희 권사님 가정과도 인사를 한 후에 저녁 식사를 대접 받고 또 새로 지은 예쁜 커피숍에 가서 맛난 커피와 빵도 대접을 받았다 올라가는 차들이 많아서 조금 기다렸가가 밤에 구리로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