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Load up on guns bring your friends
It's fun to lose and to pretend
She's overboard and self-assured
Oh no, I know a dirty word
총을 장전하고 친구들을 불러와
다 풀어버리고 시치미 떼는건 재밌는 일이지
그녀는 꽤 지루해하고 있어 게다가 콧대도 높지
오 이런, 난 지저분한 말을 하나 아는데
Chorus-
Hello, hello, hello, how low?
Hello, hello, hello, how low?
Hello, hello, hello, how low?
Hello, hello, hello,
With the Lights out it's less dangerous
Here we are now entertain us
I feel stupid and contagious
Here we are now entertain us
A mullato an albino
A mosquito my libido
yea
이봐, 이봐, 이봐, 얼마나 깊이?
이봐, 이봐, 이봐, 얼마나 깊이?
이봐, 이봐, 이봐, 얼마나 깊이?
이봐, 이봐, 이봐,
불이 꺼지면 덜 위험하지
이제 우리가 왔으니깐 좀 즐겁게 해 줘봐
난 우둔한데다가 전염성이 있는 것 같아
여기 있는 우리를 좀 신나게 해 줘봐
혼혈아도, 흰둥이도,
모기놈 할 것 없이 나의 성욕도 말이야
Verse 2-
I'm worse at what I do best
And for this gift I feel blessed
Our little group has always been
And always will until the end
내가 제일 잘하는 것에는 소질이 없어
그리고 그 재능에 난 감사하지
우리 일당은 항상 그래 왔고
세상이 끝나도록 그럴 거야
Chorus-
Hello, hello, hello, how low?
Hello, hello, hello, how low?
Hello, hello, hello, how low?
Hello, hello, hello,
With the Lights out it's less dangerous
Here we are now entertainers
I feel stupid and contagious
Here we are now entertainers
A mullato an albino
A mosquito my libido
yea
이봐, 이봐, 이봐, 얼마나 깊이?
이봐, 이봐, 이봐, 얼마나 깊이?
이봐, 이봐, 이봐, 얼마나 깊이?
이봐, 이봐, 이봐,
불이 꺼지면 덜 위험하지
이제 우리가 왔으니깐 좀 즐겁게 해 줘봐
난 우둔한데다가 전염성이 있는 것 같아
여기 있는 우리를 좀 신나게 해 줘봐
혼혈아도, 흰둥이도,
모기놈 할 것 없이 나의 성욕도 말이야
Bridge-
Verse 3-
And I forget just why I taste
Oh yeah I guess it makes me smile
I found it hard it's hard to find
Oh well whatever nevermind
내가 왜 맛을 본 건지 잊었어
그래, 그러니 기분이 좋군
그거 도무지 찾을 수가 없어
그게 뭐든지 간에 신경 쓰지 마
Chorus-
Hello, hello, hello, how low?
Hello, hello, hello, how low?
Hello, hello, hello, how low?
Hello, hello, hello,
이봐, 이봐, 이봐, 얼마나 깊이?
이봐, 이봐, 이봐, 얼마나 깊이?
이봐, 이봐, 이봐, 얼마나 깊이?
이봐, 이봐, 이봐,
With the Lights out it's less dangerous
Here we are now entertainers
I feel stupid and contagious
Here we are now entertainers
A mullato an albino
A mosquito my libido
A denial, a denial, a denial
Yay
불이 꺼지면 덜 위험하지
이제 우리가 왔으니깐 좀 즐겁게 해 줘봐
난 우둔한데다가 전염성이 있는 것 같아
여기 있는 우리를 좀 신나게 해 줘봐
혼혈아도, 흰둥이도,
모기놈 할 것 없이 나의 성욕도 말이야
싫어, 싫어, 싫어 Nirvanaline-up
커트 코베인(Kurt Cobain, guiter,vocal)
데이브 그롤(Dave Grohl, drum)
크리스 노보셀릭((Krist Novoselic ,base)
'Kurt Cobain'이 이끈 최소 편성 3인조으로 이루어진
Nirvana는 세계 록의 흐름을 일순간 바꿔놓은 혁명가였다.
기승전결의 구조를 중요시하고 정교하고 정확한 연주의 미학을 근간으로 삼던
정통 ‘록(Rock)’의 개념에 ‘반기’를 들며 ‘모던 록(Modern Rock)’ 또는 ‘얼터너
티브 록(Altanative Rock)’이란 이름의 새 패러다임을 창조했기 때문이다.
4개의 단순한 코드로 일관하는 그들의 연주는 마음 가는 대로 연주하되, 듣는
이를 쉽게 흡입한다는 점에서 묘한 매력을 선사했다.
21세기 대세로 자리 잡은‘모던 록(Modern Rock)’의 향기는 ‘너바나(Nirvana)’
에서 시작됐고, 영향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중화된 펑크 (punk), 포스트 펑크(post-punk), 인디 록(indie-rock)등 이전까
지 레코드 숍 한켠을 차지하 기는 했지만, 거의 상품가치를 얻지 못했던 얼터너
티브를 주류로 몰고 간 유일한 밴드다. 이들의 음악은 어릴 적 부모의 이혼으로
불우하고 혼돈된 시기를 보냈던 커트 코베인의 영향으로 현실에 대한 분노, 좌절
삶에 대한 자조 어린 평가들을 파격적인 펑크 록을 통해 분출하고 있다.
1967년 시애틀의 애버딘에서 태어난 커트 코베인은
벌목공이었던 아버지의 술주정과 학대로 불우한 유년 시절을 보냈다.그가 강렬한
헤비메탈의 사운드를 주조하면서도 덤덤하면서 우울한 톤으로 노래한 것은 지난
시절의 가정환경과 무관치 않았다.
8살 때 부모의 이혼으로 친척집을 전전하며 비틀즈와 헤비메틀 음악을 막막한 삶
의 유일한 돌파구로 삼았던 커트 코베인은 미국 하드코어 펑크에 매료되고 언더
그라운드 헤비펑크 밴드인 멜빈스(Melvins)에서 연주 생활을 시작한다.
멜빈스의 리더였던 버즈 오스본을 통해 크리스 노보셀릭을 만나 스티프 우디즈
(Stiff Woodies)라는 밴드를 결성하고 코베인은 드럼, 노보셀릭은 베이스, 기타와
보컬은 필요시 영입하는 방식으로 연주를 시작한다.
후에 보컬과 기타를 코베인이 담당하게 되면서 스키드 로우(Skid Row)로 이름을
바꾸고 아론 버크하트를 드러머로 기용했고, 후에 채드 채닝으로 교체하면서 그
룹 이름을 너바나 (불교의 '열반'이란 의미)로 확정짓는다.
1987년 잭 엔디노(Jack Endino)의 프로듀서로 10곡의 데모를 녹음한 너바나는
1988년에 첫 싱글 'Love Buzz'를 선보여 인지도를 높인 후, 1989년 데뷔앨범
[Bleach]를 발매하게 된다. 단돈 6백 달러를 들여 만든 이 앨범은 대학 라디오
방송을 타고 전파되어 3만5천 장의 판매 고를 올렸고, 평론가들로부터 높은 음
악성을 인정받으면서 메이저 레이블의 주목을 받기 시 작한다.
1990년 DC 기반의 하드코어 밴드인 스크림(Scream)에서 활동하던 드러머 데이
브 그롤 (Dave Grohl)을 맞아들여 제대로 진영을 갖춘 너바나는, 메이저 레이블
인 게펜사(Geffen) 와 계약한 후 2집 녹음에 들어간다. 물 속에서 아기를 낳는
TV 다큐멘타리에서 착안, 거기에 지폐가 걸린 낚시 바늘을 첨가시킨 커트의 냉
소가 엿보이는 앨범 자켓의 2집 [Nevermind](91)는 격렬한 4코드 진행이 돋보이
는 'Smells Like Teen Spirit'의 히트에 힘입어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하였고 트리
플 플래티넘(triple platinum)의 기록을 세우게 된다.
음반 ‘네버마인드(Nevermind)’는 90년대의 가장 중요한 록 앨범이 분명하다.
그 뒤틀린 팝송은 펑크의 호전성과 맞닿아 있었지만 그 기저는 메탈의 파워코
드와도 만나고 있었다. 앨범은 즉시 비범하고 날카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커트
코베인을 록계의 가장 뛰어난 싱어이자 천재적인 감성과 독창성을 가진 작곡가
로 만들었다. 2집 발표 후 투어 공연을 가진 너바나는 공연장에서도 독특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거의 매 공연마다 악기를 던지고 장비를 부수는 등 거칠고
과격한 행동을 통해 그룹 이미지를 굳 혀갔고, 미발표 곡들을 모은 편집 앨범인
[Incesticide]로 인기를 지속시켜 나갔다.
그러나 언더그라운드에서 갑작스런 오버그라운드로의 선회와 폭발적인 인기,
앨범의 성공을 누리기에 이들은 너무나 순수했으며, 상업주의적인 매스컴의 유
혹과 주위의 비판을 헤로인 복용으로 감당할 수밖에 없는 여린 젊은이들일 뿐이
었다. 93년 9월, 예전 [Bleach] 발표 당시의 순수한 펑크로의 회귀를 상징하는
[In Utero]는 발매와 동시에 US, UK 차트를 석권했고, 평론가와 대중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코베인의 가사는 까다롭고 모순적이고 어지럽다. ‘Territorial Pissings’는 소란스
럽게 허둥지둥하며 휘몰아치는 데이브 그롤의 파워하우스 드럼으로 사람들의 마
음을 마구 어지럽힌다. 하지만 이 앨범은 보다 조용한 앨범들에게도 위협을 가하
고 있다. Polly는 애잔한 어쿠스틱 기타로 구성한 유괴된 소녀의 이야기이며, 스
산한 첼로를 도입한‘Something In The Way는 커트가 보냈던 힘들었던 휴지기를
떠올리게 한다. 이 앨범에 딱 맞는 흥미롭고도 불온한 앨범 커버는 인류의 물질만
능주의를 비꼬고 있다. 그 주인공은 생후 5개월 된 스펜서 엘든이다.
낚시바늘과 지폐는 나중에 추가됐다.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밴드의 명성이 드높아짐에 따라 탄탄대로를 걸었지만
코베인은 되레 슬픔에 젖었다. 상업적인 성공이 그의 의도가 아니었던데다, 많은
이들의 집중된 관심은 그가 원하던 음악의 이유가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그는 정신적 압박감에 시달리며
정신적인 질환과 갈등도 커져 갔고, 약물과용으로 몇 번의 혼수상태를 경험하기
도 한다. 결국 그는 권총자살을 시도하고 1994년 4월 8일 그의 집에 경보장치를
설치하러 온 전기공에 의해 시체로 발견되었다.
그들의 이름처럼 해탈하지 못하고 죽음으로써 펑크의 순수성을 지키려 했던
커트 코베인의 의도도, 사후에 발매된 수많은 상술적인 트리뷰트(tribute)성 앨
범과 라이브 앨범으로 무색하게 되었다. 그러나 굳이 거짓 신봉자에 의한 우상
화 작업을 언급하지 않더라도, 커트 코베인과 너바나의 음악이 X세대의 대변인
이자, 고통받는 염세주의의 상징임은 영원히 록 음악사에 기록될 것이다
부(富)보다 음악의 참된 가치를 찾으려 했던
그의 태도가 새삼 그리워지는 때다.
Smells Like Teen Spirit
Nirvana를 세계적인 그룹으로 발돋움시킨 음반 네버마인드(Nevermind)
1991년 발표. 이전과는 전혀 다른 형식과 내용으로 만든 이 음반은 당시 대중음
악계를 평정하던 마이클 잭슨(Michel Jackson)의 데인저러스(Dangerous)를
제치고 빌보드 핫 200(Billboard Hot 200)에서 1위에 올랐고, 2000년 MTV와 롤
링 스톤(Rolling Stone)지가 발표한 위대한 팝송 100선에 비틀스(Beathles)의
예스터데이(Yesterday), 롤링 스톤스(Rolling Stones)의 아이 캔트 겟 노((I Ca
n't Get No), 새티스팩션(Satisfaction)에 이어 3위에 오르며 세계적 화제를 일으
켰다. 전세계 음반 판매량은 3,000만장 이상이다
후에 커트 코베인은 이 앨범의 매끄러운 사운드에 불만을 품었고, 밴드는 후속
앨범 In Utero에서는 조화로움을 깨뜨리는 방향으로 나갔다.
하지만 Nevermind의 영향력, 그리고 교묘한 작곡은 그 세대의 뮤지션들에게 많
은 영감을 불러일으켰다. 정확히, 3주 반이 걸렸다.
차분한 시적 가사와 울부짖는 코러스가 번갈아 교체되면서 죽여주는 리프로 시
작하는 음반 Nevermind의 수록곡 Smells Like Teen Spirit.
수많은 팝송 중 'Smells Like Teen Spirit'처럼 노랫말이 모호하고, 해석에 따라
의미의 차이가 큰 노래를 찾긴 힘들 듯하다.
'Teen spirit'은 메넨(Mennen)사에서 생산한 십대들을 위한 냄새제거제다.
이 제품과 노래의 탄생은 91년 초반 비슷한 시기에 이루어졌다.
그러니까 너바나의 리더 커트 코베인(Kurt Cobain)이 이 제품을 염두에 두고 노
래를 만든 건 결코 아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 노래의 폭풍 같은 인기에 힘입어
'Teen spirit'은 엄청난 판매고를 올렸다. 한때는 미국 십대소녀 중 25퍼센트
정도가 이 제품을 사용했다.
코베인은 나중에 이 사실을 알고는 매우 언짢아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Teen spirit'은 정확히 무엇일까?
가사의 흐름으로 보아 약물, 혹은 '섹스', 또는 십대들의 섹스와 약물에 대한 환
상과 좌절 정도로 볼 수 있을 듯하다. 하지만 이마저도 정확하다 할 수 없다
죽은 코베인의 뇌 속에 들어가 보지 않는 한 누구도 정확히 그 뜻이 무엇인지 알
수 없을 것이다. 코베인은 항상 이해할 수 없는 노랫말을 즐겨 썼다.
그는 모두가 다 자신의 의도를 아는 것을 원치 않았다.
어쩌면 아무 의미도 없는 애매모호한 말을 늘어놓고는 사람들이 그 해석을 두고
갑론을박을 벌이는 걸 즐겼는지도 모른다.
이런 그의 성향은 그가 죽기 직전 벽에 썼던 낙서에서도 잘 드러난다.
“Nobody will ever know my intention."(아무도 나의 의도를 모를 것이다.)
맞다. 아무도 그의 진정한 의도가 무엇이었는지 알 수 없었다.
하지만 'Teen spirit'이 무얼 뜻하든 한 가지 확실한 건 이 노래가 기성세대인
베이비부머(baby boomer)들에게 배반감을 느낀 X세대의 무관심과 냉소에
관한 노래라는 것이다. 사랑과 평화, 공동체 정신을 추구했던 히피시대의
베이비부머들은 결국 미국의 자본주의를 더욱 확고히 하는데 앞장선 세대가
돼버렸다. 아마도 'Teen spirit'을 통한 코베인의 의도는 'Team spirit'에 대한
저항이 아니었나 생각한다. 'Team spirit'(팀 정신)에 내포된 규격화, 획일화
에 대한 1990년대 젊은이들의 부정적인 의식을 'Teen spirit'(십대 정신)으로
표현했을 가능성이 높다.
“Load up on guns, bring your friends. It's fun to lose, and to pretend."는
얼핏 보기에 십대들의 폭력적 성향과 과격한 아이디어를 지지하는 것처럼 보
이지만, 사실은 X세대 젊은이들이 항상 말썽을 일으키려하고, 폭력적이라고
믿는 기성세대에 대한 조소로 보인다. 이 노랫말에서 'To lose'는
'총알이 발사된 혼돈의 상황'을 말하는 듯하다.
흑백혼혈(mulatto), 색소 결핍(albino), 모기(mosquito)는 두가지 의미를 갖
는다. 하나는 90년대를 관통하는 철저한 자기비하의 철학이다.
그리고 다른 하나는 소수자들(minorities)에 대한 세상의 부정적 시선을 비판
함과 동시에 그들의 존재를 인정할 것을 촉구한다. '나의 욕망'(My libido)은
섹스나 약물을 탐닉하고픈 십대들의 욕구를 얘기한다.
“Here we are now. Entertain us.”는 그 어떤 것에도 만족하지 못하며 실증
을 잘 내는 젊은 세대의 무료함을 드러낸다. “I feel stupid and contagious”
는 또래 친구들로부터 소외되지 않기 위해 바보짓을 저지르는 십대의 연약함
을 뜻한다. 더 세밀하게 말하자면 피임에 관한 무지와 호기로 성병과 에이즈
감염의 위험에 스스로를 노출케 하는 십대들의 바보스러움을 얘기한다.
“Whatever, nevermind.”는 무슨 말을 하다가 말문이 막히거나, 더 이상 대화
를 지속하고 싶지 않을 때, 또는 상대방이 어찌 생각하든 상관없다는 식의 태
도를 취할 때 쓰는 표현이다. 이 노래에선 기성세대와 십대 사이 '소통의 단절
, 혹은 '집중력 결핍' 정도를 뜻하는 게 아닌가 한다. 그냥 단순하게 곧 발표될
앨범 제목이 [Nevermind]이기 때문에 그냥 사용했을 수도 있다.
Smells Like Teen Spirit'의 성공으로 사람들이 마치 자신을 X세대의 상징인
것처럼 치켜세우는 데 대해 코베인은 지독한 알레르기 반응을 보였다.
“어느 한 개인이 한 세대를 대변한다는 건 헛소리(bogus)다. 나는 나 자신을
대변할 뿐이다. 나도 아무런 해답을 갖고 있지 않다. 다른 모두와 마찬가지로
나도 혼돈 속에 있다.”
Smells Like Teen Spirit의 성공은 90년대 초 급작스런 경제적 불황으로 곤경
에 처한 미국의 시대적 상황에 잘 맞아떨어졌다. 일자리를 찾기 힘든 젊은이
들은 우울했고, 허무감에 빠져 있었다. 부모 세대에 대한 배반감은 극도의 울
분으로 이어졌고, 워랜트(Warrant)의 'Cherry Pie'와 같은 사탕발림 록음악
은 그들의 상처를 달래기에 역부족이었다.
중량감 넘치는 베이스라인과 파괴적인 기타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 원시적
에너지, 논리적 모순으로 점철된 노랫말은 젊은 세대의 심장과 라디오, MT
V를 순식간에 정복했다. 'Smells Like Teen Spirit'은 아나키적 혼돈을 추구
하는 태도로 인해 순식간에 전복의 노래로, 혁명의 노래로 추앙됐다. 원했든,
원치 않았든 코베인은 X세대의 대변인이 됐고, 이는 결국 이 위대한 뮤지션의
목숨을 재촉하는 재앙이 돼버리고 말았다.
성공의 허울에서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다했던 코베인은 'Smells Like Tee
n Spirit'으로 너비나가 메이저 스타덤에 오른 지 채 삼 년도 되지 않았던
94년 4월 8일, 엽총자살로 짧은 삶을 마감했다
첫댓글 현악기 기타
강력하게 비트에
월요일 질러 강하게
좋습니다.힘찬 비트에 ~
사랑채님
잘 강력한 비트.. 바운스~ㅋ
대장님 다녀 가셨군요..
귀한 흔적 감사합니다..
꽃피고 푸르름 더해가는 봄날..
잘 가꾸고 만끽하는 나날 되세요..
남~~~
.~~~~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