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인 2020년 12월 21일에 유튜브에 이 영상이 게재된 이후로 꾸준히 조회수가 증가하다가 최근에는 더욱 폭발적으로 조회수가 늘어나면서 2023년 1월 17일 0시 55분 현재까지 마리아님의 '울면서 후회하네' 이 영상은 총 조회수가 6,000,063 뷰를 기록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좋아요는 56,000여회이고 댓글수는 총 2, 800여개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마리아님이 외국인 출신의 트롯 가수로서 미개척 분야에서 신기원(break new ground)을 이룬 것입니다. 계속 이런 추세로만 진행이 된다면 조만간 조회수가 '1천만 뷰'(VIEW)도 훌쩍 넘어설것 같습니다.
"A new year, a new start and a new chance to break new ground"
즉 말하자면 2023년 새해, 새출발, 그리고 신기원을 이룩할 새로운 기회가 마리아님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 'break new ground' 의 의미 > 새로운 지평을 열다. 또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다.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다. 새로운 장을 열다. 신기원을 이루다. 라는 의미입니다)
마리아님, 진심으로 축하하고 열렬한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마리아님은 공주처럼 귀티나게 곱고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착하고 서글서글하며 반듯하고 예의바른 인성이 마리아님의 출중하고 뛰어난 노래 실력을 더더욱 돋보이게 하고 블루 사파이어 보석처럼 반짝반짝 빛이 나게 합니다. 이 기념비적인 영상을 통해 마리아님과 함께 벅찬 기쁨과 감동을 다시한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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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아래의 글들은 작년 11개월 전에 필자가 해당 영상에 달아 놓은 댓글인데, 이 지적에 영향을 받은 것인지는 몰라도 당사자인 그들도 화들짝 놀랐는지 이 댓글을 작성할 때만 해도 그전까지는 없었던 것인데, TV조선 미스트롯2 제작진 측에서 마리아님의 올하트를 받았던 해당 영상에 대해 보다시피 어느날부터인가 슬그머니 썸네일 오른쪽 상단에 떡하니 '500만 VIEW' 라고 기념 메달을 달아 주었습니다~^-^
- 다음은 해당 영상에 대해 필자가 댓글을 단 내용들 중 몇가지를 선정해 올린 것입니다.
《 드디어 조회수 400만회, 마리아님, 축하합니다~! ^-^ 》(*이 댓글은 1년 전에 남긴 것입니다)
《 마리아님, 드디어 마침내 '조회수 500만회'를 초과 달성했네요~!!!!!!!(2022.2.3.목 새벽1시경 현재 조회수 5,000,310회)
이것은 마리아님이 외국인으로서는 미스트롯2에서 '올하트'뿐만 아니라 해당 영상으로도 '조회수 500만회'도 외국인으로서 최초인것 같습니다.
정말, 정말 진심을 다해 열렬히 축하하고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 》
(*이 댓글은 11개월 전에 올린 댓글입니다)
《 TV조선 미스트롯2 제작진은 심지어 조회수가 50만 뷰를 달성해도 해당 영상에 기념 메달을 달아 주는데 자신들이 스스로 인정했던 '글로벌 트롯 여제인 마리아'에게는 조회수가 500만 뷰(2022.2.7.월 오후 3시경 현재 5,014,628회 조회수 기록중)를 달성했는데도 이제껏 아무런 반응이 없다.
한국인 가수들은 심지어 꼬마 가수들까지도 꼬박꼬박 챙겨주면서 마리아에게는 외국인이라고 이렇게 대놓고 편파적으로 해야 하겠는가? TV조선은 글로벌은 커녕 겨우 이런 쪼잔한 학예회 수준 밖에 안되는가? 》
(*이 댓글 역시 11개월 전에 올린 댓글입니다)
https://youtu.be/bYx9MAzj87E
미스트롯2 내 딸 하자 2화에서 영상을 통해 부모님 앞에서 부르는 마리아의 '울면서 후회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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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즈음하여 덧붙여 마리아님의 팬으로서 한마디 합니다.
솔직히 마리아님이 트롯을 부르기 전까지는 트롯이라는 장르에 대해서 그리 선호하지 않았는데 마침 마리아님 덕분에 트롯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의 한국의 내노라한다는 트롯 가수들의 창법은 여러 사람들이 지적한대로 억지로 흐느끼거나 자연스럽지 않은 꺽기와 귀를 닫게 하는 기교들로 인해 듣기가 너무 거북하고 그러다보니 싼티와 촌티가 물씬 나는 느낌이 사실입니다.
그런데 외국인인 마리아님이 한국 트롯계에 그야말로 혜성같이 등장해서 일대 지각변동을 일으켜 기존의 한국 트롯계를 완전히 뒤집어 엎어버리고 새롭게 재편을 한 것과 같은 역할을 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트롯이라는 장르를 훨씬 고급지고 세련된 장르가 되도록 한 것입니다. 기존의 유명한 곡들이라 하더라도 또한 비단 트롯을 넘어 여러 장르를 불문하고 우리가 익히 아는 유명한 곡들의 원곡 가수들을 훨씬 능가하는 실력과 더불어 마리아님만의 새로운 창법으로 인해 마치 마리아님이 원곡자인것 같은 착각이 들게도 합니다.
사실 말이 나와서 말이지 원곡 가수들의 음성보다는 마리아님의 목소리로 듣는 것이 훨씬 좋고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구성지게 부를 뿐만아니라 함께 마리아님의 감성에 빠져들게 하여 듣는 이들로 하여금 힐링을 느끼게 합니다. 옥구슬 같은 맑고 청아한 마리아님의 독보적인 음색도 너무나 매력적입니다. 과연 마리아님은 음색 천재라 할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리아님은 한국 가요계 뿐만아니라 대한민국에 있어서 숙명처럼 나타난 귀인이고
존귀하고 고귀해서 스스로 찬란하게 빛을 발하는 블루 사파이어 보석과 보물과도 같은 존재입니다.
100년에 한 번 나올까 말까 한 출중하고 훌륭한 노래실력과 천재적 음악 재능과 더불어 천재적 언어 능력을 겸비한 글로벌 트롯 여제 마리아님에 대해 한국인들은 외국인이라고 해서 현재까지도 차별과 편견, 게다가 한국인들 특유의 그들만의 리그 문화로 인해 아무리 뛰어난 실력과 저력을 가졌다 해도 외국인이라는 꼬리표를 굳이 붙여 놓고 잣대를 재고 왕따와 배척을 하는 한국 가요계와 방송국 제작진과 불특정다수의 한국인들은 부끄러운줄을 알아야 할 것 입니다. 자신들이 이제껏 마리아에게 한 짓들에 대해 아마도 나중에 크게 후회할 날이 반드시 찾아 올 것입니다.
이처럼 마리아님 스스로 밝힌대로 정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한국을 너무나 아끼고 사랑한다고 했지만, 마리아님이 이제껏 외로움을 견디며 한국 살이를 하면서 이루지 못한 꿈과 연이은 실패와 고난과 좌절, 상처들로 인해 한국인도 아닌 외국인 소녀의 가슴 속에 한이 깊이 맺혀 있을 정도로(*마리아님 본인도 여러 매체를 통해 이러한 심정을 밝혔다) 응어리진 것이 많다는 것을 과연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또 그것을 속 시원하게 풀어 줄 사람은 과연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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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에게 있어서 '울면서 후회하네'는 비록 다른 원곡자와 작사작곡가가 있지만, 이곡의 가삿말에 담긴 그 '사랑의 대상'은 어떤 특정한 남자에 대한 것이 아니라 사실은 마리아가 최근에 있었던 한 강연회에서 담담히 밝혔던 것처럼 지난날 부모와 떨어져 홀로 한국살이를 하며 가수로 성공하기 위해 수많은 오디션에 도전을 했지만 그때마다 실패를 거듭했던 지난 나날들을 회상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리아의 일편단심 '대한민국'에 대한 남다른 진솔한 사랑과 애정의 고백이 고스란히 담긴 곡이기도 합니다.
그토록 짝사랑하는 대한민국이건만 도리어 사랑을 받지 못하고 계속 배척과 외면과 무시를 당하고 그로인해 상처를 받았지만 그래도 한국에 대한 사랑의 마음은 잃지않고 기어코 사랑을 받고자 하는 절절한 사랑의 고백이 담긴 곡입니다.
지금도 마리아에게 있어서 외국인이라는 차별과 선입견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주최측이 의도적으로 탈락시킨 것도 그렇고, 방송에서도 게스트로만 들쭉날쭉 출연을 시켜 굴욕감을 주는 것을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아무튼 그래서인지 마리아의 고백을 통해 비로소 '울면서 후회하네'라는 곡에 담긴 그 남다른 의미와 뜻을 알고나니 마리아의 호소력 짙은 매력적인 음색과 더불어 더더욱 감동적이고 경이롭고 센세이션하며, 마리아와 함께 공감하고 애틋한 감성과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당시 심사위원인 장윤정의 멘트였었고 한국 트롯가요계가 찾던 '글로벌 트롯 여제' 그 당사자가 바로 '마리아'라는 평가는 이제 시간이 지나고보니 이제는 그냥 한국인들만의 그들만의 리그에 빠져 기본 취지는 어디론지 사라져 버려서 그 멘트는 그저 립서비스에 지나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네요. 씁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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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자타공인 진정한 '글로벌 트롯 여제 마리아'를 발굴해 놓고서도 미스트롯 제작진은 1년이 넘도록 '글로벌 트롯 여제 마리아'를 활용해서 K-트롯 글로벌화를 위해서 이제껏 무슨 일을 했는지 말을 해보라.
오디션 순위 경쟁에서 마리아를 고의적으로 탈락시킨 것도 모자랐는지 미스 & 미스터트롯 제작진이 이제는 하다하다 그들이 인정한 한국인들보다도 더 트롯을 잘 부르는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역대급의 국보와 보물과도 같은 대단한 글로벌 트롯 여제를 어떻게 활용을 하고 감당할 능력도 없다보니 안그래도 타국 생활로 외로운 외국인인 마리아에게 있어서 어쩌면 친정과도 같은 TV조선 미스 & 미스터 트롯 제작진이 마리아를 이번에는 마치 제 자식이 아닌양 매몰차게 버리고 밖으로 내쳐서 밖으로만 떠돌게 하는 만행을 저지르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한국인도 아닌 미국인 소녀인 마리아는 안그래도 그동안 연속된 오디션 실패와 고난으로 인해 가슴에 한국인 특유의 감성인 한이 많이 쌓여 있었는데, TV조선 미스 & 미스터 트롯 제작진은 이런 마리아를 마치 제 자식이 아닌 것 마냥 프로그램 개편을 하면서 유일한 외국인 트롯 가수임과 동시에 자신들이 찾는다던 '글로벌 트롯 여제'인 마리아만을 유독 제외시키는 횡포와 갑질을 일삼았습니다.
때문에 마리아는 나름 기대하고 있던 것들이 모두 무너지는 듯한 아찔한 느낌을 받았고 이전보다 더한 대단히 깊은 마음의 상처와 실망과 좌절과 굴욕감과 씁슬한 맛을 맛보게 된 것입니다.
세계 최고의 명문 음대인 미국 버클리 음대에 합격한 것도 과감히 포기하고 오로지 한국에서 가수가 되기 위해 원대한 꿈을 안고 태평양을 용감하게 건너온 외국인인 마리아에게 있어서 그동안 한국 살이를 하면서 몸소 체험한 대로 한국에서의 가수로서 성공하기란 마치 하늘에서 별을 따는 것처럼 결코 쉬운 일이 아니겠지만, 유독 한국인들의 외국인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한국인 그들만의 리그 텃세 문화와 차별과 편견은 지금도 여전히 존재하다보니 외국인인 마리아에게 있어서 한국 가수로서의 성공은 마치 견고한 난공불락 성벽과도 같은 느낌이었을 것입니다.
이런 모든 정황을 놓고보더라도 엄청난 잠재적 재능과 저력과 실력을 겸비한 마리아이지만 외국인이라는 것 때문에 마리아의 재능을 살리기는 커녕 도리어 마리아의 재능을 깍아 먹고 석죽이게 하고 있는 역할을 하고 있는 TV조선 미스 & 미스터 트롯 제작진이 너무나 원망스럽고 괘씸하기 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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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0ozJpDPeTI
호주 출신의 그룹 에어 서플라이(Air Supply)는 아름답고 포근한 노래들로 1980년대 초반을 풍미한 그룹입니다.
하지만 그 무렵 이들 그룹이 스타덤에 오르기까지 너무나 험난한 여정을 밟아야 했습니다. 마치 함락되지 않는 견고한 난공불락의 요새 여리코(Jericho) 성벽처럼 그들을 가로막고 수없이 좌절시키고 꿈을 포기하도록 했지만 그들은 그때마다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한 걸음씩 더 나아갔습니다. 그러자 마침내 그들 앞을 가로 막았던 견고한 성벽이 차츰 허물어져 내리며 빛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급기야는 에어 서플라이의 시대가 도래하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https://youtu.be/nY31ZH6hAFI
The one that you love(당신이 사랑하는 사람) - 에어 서플라이(Air Supply)
https://youtu.be/JWdZEumNRmI
All Out Of Love(사랑이 모두 바닥났어요) - 에어 서플라이(Air Supply)
https://youtu.be/3tN9M75jOGI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내가 만든 사랑이 아무것도 아니었다니) - 에어 서플라이(Air Supply)
https://youtu.be/AQ-22jiqNYw
Lost in Love(잃어버린 사랑) - 에어 서플라이(Air Supply)
에어 서플라이(Air Supply)는 자국인 호주는 물론, 팝의 본고장 미국마저 완전히 정복을 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이들에 대한 애정은 지금도 식을 줄 모를 정도였습니다. 이들은 인기가 한창이던 1982년의 첫 내한 공연으로 국내 팝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겼으며 1992년과 2001년에도 국내 무대를 가져 그 기억을 다시 한번 재현하기도 했습니다.
마리아님, 물론 현재도 여전히 힘들겠지만 그래서 순간 순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불쑥 불쑥 들때 마다 마리아님이 이제껏 그래왔고 그래서 성장과 성숙을 거듭해 왔듯이 꾹 참고 딱 한걸음씩만 더 정진해 나아가다보면 에어 서플라이의 실제 사례와 같이 언젠가는 반드시 마리아님의 소망하는 바 그 꿈을 이루게될 것입니다.
꿈은 이루어지게 마련입니다. 비단 한국에서의 성공 뿐만아니라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 가수로 알려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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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리아님은 타고난 천재적 음악성도 한몫을 했겠지만, 그보다는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는지가 한국인도 아닌 외국인 아가씨가 부르는 노래 한 음절 음절 마다 파도가 밀려 오듯이 가슴을 파고 들며 마리아의 감성이 온전히 그대로 전달이 됩니다.
정확한 가사 발음은 물론이고 마치 물 흐르듯이 구성지게 부르는 솜씨와 가창력과 꺽기와 기교도 전혀 어색함 없이 완벽해서 정말 소름이 돋고 온몸에 전율을 느낄 정도입니다.
겉모습만 미국인이지 영혼은 그냥 토종 찐 한국인 아가씨이고 한국인 프로페셔널 가수(professional singers) 입니다.
마리아님, 물론 힘들겠지만 순간 순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때 마다 이제껏 그래왔고 그래서 성장과 성숙을 거듭해 왔듯이 꾹 참고 딱 한걸음씩만 더 나아가다보면 언젠가는 반드시 마리아님의 소망하는 바 그 꿈을 이루게될 것입니다.
꿈은 이루어지게 마련입니다. 비단 한국에서의 성공 뿐만아니라 세계적인 명성을 얻는 가수로 알려지게 될 것입니다.
마리아님, 미스트롯2 경연곡 <울면서 후회하네> 유튜브 조회수 600만 돌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1,000만, 1억 조회수까지 쭉 이어지길 바라며, 신규 발매 앨범에 수록된 곡들도 많은 인기 얻어
가수로서 크게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언젠가는 빌보드 차트에도 마리아님의 곡들이 진입을 하고 HOT 100 차트에서도 마리아님의 곡이 등재되리라 믿습니다.
출중하고 빼어난 노래실력은 물론이거니와 천재적이며 능숙하고 자연스러운 한국어 구사 능력으로 인해 언어 장벽을 부서뜨려 무의미하게 만드는 마리아님의 능력과 저력이 눈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새삼 놀랍고 대단하며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