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째 쓰는 것 입니다.
오늘 10편 쓰더니 애가 레벨 업을 했나 봐요. 킥킥
어쨌든... 3번이나 본다고 돌은 자제하세요. 오케이?
이모티콘... 말이 많은 것 중의 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재미로 인터넷소설이란걸 올리면서
이모티콘과 전쟁을 벌였다.
결과는... 아직 나지 않았다.
어서어서 이겨야 한다.
이모티콘을 처음에는 그냥 간간히 써 넣었다.
그렇게 부담없이 쓰다가
어느날 인터넷 소설작가 '귀여니' 님에 대한 논란을 또 다시 보게되었다.
그것을 보고서 이모티콘을 아주 줄이기로 결심을 했다.
하지만... 마음대로 되지 않더라.
"캬캬캬캬캬~!! 나없으니까 못하겠지? 못하겠지? 우케케케"
"시끄러!! 시끄러!!! 너따위 필요없다구!! (절규)
"케케케케, 안되면 안된다고해~ 도와준다니까, 으흐흐"
"안되!! 끄지셔~!!! i can't do it!!"
이렇게 이모티콘군과 나는 계속 싸우고 있다.
지금도 간간히 이모티콘군이 출연할려는 것을 애써 말리고 있는 중이다.
정말, 글을 쓴다는게 정말 어렵다는걸 이 카페에 와서 절실히 느꼈다.
언제나 소설을 보고서
"에비... 이게 뭐냐 . 뷁, 즐 , 에비~"
이런 생각과 말만 했는데... 역시 막상 내가 해보니
잘 안된다는게, 정말 새로운 느낌이다.
하지만 어렵다고 포기하면 역시 안되겠지.
계속 쓰다보면 글 솜씨도 늘 거라 믿는다.
그렇게 오늘도 티콘군과 나는
계속 싸우고 있다.
내 글에 티콘군이 사라질 날을 기대하며,
안녕안녕안녕안녕안녕안녕안녕안녕안녕안녕안녕안녕안녕안녕안녕안녕안녕
친구들~ 안녀엉~!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 왕팬놀이터
이모티콘과 나의 관계 (하루에 3번쓰네, 역시 인.간.승.리)
하나기리
추천 0
조회 25
03.11.09 22:37
댓글 6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첫댓글 =_=; 이봐 김군. 10편에 보니까 괄호 해넣고는 여러 낱말들이 들어 있더군. 솔직히 말이야.. 위에글처럼 (절규) 라는 부분 까지는 좋은데... 니 소설에 그렇게.. 하니까 약간 별로더군. 그럴땐 그냥 이모티콘을 넣거나, 아예 이모티콘도 괄호내용도 없애 버리시게나.
힘내세요! 아,외계어 안쓰는점은 상당히 보기 좋답니다^-^
헐;; 전 이모티콘을 많이 쓰는데ㅠ0ㅠ!!
(흐릿) 이것 말이냐... 음... 고치마, 내가 너무 착해서 캬캬캬캬 (이미지 관리따위 버린지 오래 )
이모티콘 -_- <<이것말이죠 너무사랑스러워서 땔수가 없더군요 ㅋㅋㅋ
나도... 떼야 되는데... 김군 너보다는 내가 더 심각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