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활을 하면 정리며 청소며 좀 노하우도 쌓이고 잘해야 할 텐데..
엄마가 집에 들어 서는 순간 늘어 놓는 소리는 .. " 100만년 만에 청소해야겠다!"
이다 --;;
그 중에서 젤 정신 없는 곳이 화장대 위.
잘 못된 습관중의 하나가 쓰고 제자리에 안두고. 뚜껑도 열어두고.. --;;
아예 화장대 위에 아무것도 없이 싸~악
취우고.
기초화장품은 - 욕실로
색조화장품은 - 서랍으로!
라는 컨셉으로 정리에 들어갔다.
먼저 홈플러스에 가서 일본 아이디어 상품이 쌓여 있는 곳에서 발견한 정리 플라스틱 통이다.
뭐 별반 다를것 없지만.
좋은 것이 저 칸막이다.
플라스틱에 무수하게 뚫여 있는 구멍들은 다 저 칸막이를 끼우도록 되어있어.
아주 작은 칸까지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있다.
.
. 사용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빼서 끼우기만 하면 된다..
저 통을 3개 준비했다.
.
. .
자. 그리고 이건 숟가락을 정리하거나,
. 필기구를 정리하로 나온 것 같다.
. 역시 홈플러스 일본 아이디어 상품코너에서 골라 온거다.
3개가 한 세트다.
.
.
각각이 하나씩 분리가 되고.
. 또 이렇게 연결 고리를 끼우면 세개가 잘 떨어지지 않고 나란히 정리도 된다.
.
. 뭐 3개까지는 필요가 없을 것 같다.
. 화장대에도 나름의 필기구(?)가 있고.
. 붓도 있다.. ㅋㅋ
.
. . 이렇게 해서 정리된 서랍이다.
. 이번에 정리하면서 또 샘플이랑 오래되고 안쓰는 것은 대거 처분 한 상태라 좀 썰렁하긴 하다.. ^-^.
그래도 정리한지 2주가 다되어 가도록 저 상태를 잘 유지하고 있다. ^-^.
http://sabuj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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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지혜/살림
화장대 서랍 정리하기 ^-
사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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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30 00:56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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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정말 굿인데요~ ㅉㅉ짝
깔끔하네요...저두 화장품 빈각을 이용했었는데..이렇게하니 통일감이 느껴지네요...빈각에다 한지라도 입혀야 할까봐요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전 결혼 할 때 안은뱅이 화장대 였는데 날마다 청소를 해도 화장품 용기랑 화장대 위가 먼지 투성이었죠 장농을 바꾸면서 장농에 화장대가 부착 되어 있는 걸로 구입...유리문을 열면 칸칸이 화장품이나 기타를 수납할 수 있고 아래는 서랍장과 위쪽은 역시 칸칸이 잘 되어 있는 가구를 구입했는데 지금 10년째 쓰고 있는데
당연 화장대 위는 아무 것도 없죠 첨엔 좀 허전하다 싶었는데 이젠 딸이 머리 손질하고 고무줄만 얹어져 있어도 서랍에 넣어 버립니다 <장인가구>인데 지금도 넘 잘샀다 싶네요.
플라스틱통 얼마주고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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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원이에요
일본 아이디어 상품 코너에 가면 2000원 주고 살 수 있어요 ^^ 아니면 1000 상품 코너에 있는 속옷정리 함을 대신 해도 좋아요.. 그거는 집에 각종 도구(풀 본드 나사 못 이런거..) 정리하는데 쓰는데 그건 담에 또 사진 찍어서 올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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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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