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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다이소에 가서 원래 목적인 브라연장후크를 겟하고 보니 각종 속옷 원피스 레깅스 반바지 등 없는게 없어요
우산 양산도 어찌나 가벼운지 인터넷 뒤질 필요가 없겠어요
회사 앞 다이소는 이렇지 않은데 여긴 규모도 크고 없는게 없네요
아직도 제 불매 목록엔 다이소가 있는데 다이소를 대체할 곳도 별로 없고 다이소는 날로 진화해서 참...
결국 손선풍기까지 하나 사고 땀 뻘뻘 흘리며 돌아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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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큰 다이소 한번가면 한시간이우습게 흘러가요 맞아요 가기전에 유툽으로 공부하면 사야할품목을정하고 가면 탕진은 덜하는거같아요
오 후크 살려고했었는데..가봐야겠어요.
다이소엔 정말 다 있군요!!😆
저도 연장 후크 필요했는데 다이소에는 없는게 없군요 ㅎ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