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는점에서 자유에너지는 일정하므로
응축속도와 증발속도가 같잖아요.
하지만 엔탈피 엔트로피가 증가한다는 것은
액체가 증발을 해서 기체의 양이 많아진다는 것인데요
그렇다면 증발속도가 응축속도보다 크다는게 되지 않나요?
첫댓글 가열을 해주엇기 때문에 엔탈피 증가하고 엔트로피도 증가하는 상황 같네요.그러면 증발속도 응축속도 둘 다 증가하지만 같은 비율로 증가하더라도 증발하는 양은 더 많이 더 많아질거 같네요
아 넵 답변 고맙습니다~음 하지만 두번째 줄이 잘이해가 안되는데요.같은 속도에서 같은 비율로 증가했는데 증발하는 양이 더 많아진다는 내용이요.
@ITA_GATTUSO 저도 댓글을 달고 좀 이상해서 다시 생각해봤는데요~끓는점에서 델타G가 0인 상황은 끓음 상황이 아닌 증발상황으로 보셔야ㅜ헐거 같습니다. 반응의 자발성을 따지기 위해서는 외부에서 가열되는 상황은 자발성을 따질수 없겠죠~끓는 상황이라면 위에 말씀하신 엔트로피가 증가하니까 기체의 양도 증가하고 정반응 속도가 역반응 속도보다 빠르겠네요깊게 생각 안하고 답변달아서 죄송합니다 ㅠㅠ
@효자촌 아뇨 감사하죠 우선은 김준교수님 답변을 기다려야겟네요 ㅠ
가역 과정처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예를 들어 등온 가역 팽창이라면 기체의 압력과 외부 압력이 동일한 상황에서의 팽창인데 엄밀하게는 두 압력이 동일하다면 팽창이 불가능하죠.끓는점에서도 매 순간 증발속도와 응축속도가 같은 평형을 유지한다고 봐야하지만 거시적으로는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으로 보시면 됩니다.실제로 정확한 평형은 아니지만 계산을 위해서 평형을 가정하는 것 정도로 받아들이세요~
첫댓글 가열을 해주엇기 때문에 엔탈피 증가하고 엔트로피도 증가하는 상황 같네요.
그러면 증발속도 응축속도 둘 다 증가하지만 같은 비율로 증가하더라도 증발하는 양은 더 많이 더 많아질거 같네요
아 넵 답변 고맙습니다~
음 하지만 두번째 줄이 잘이해가 안되는데요.
같은 속도에서 같은 비율로 증가했는데 증발하는 양이 더 많아진다는 내용이요.
@ITA_GATTUSO 저도 댓글을 달고 좀 이상해서 다시 생각해봤는데요~
끓는점에서 델타G가 0인 상황은 끓음 상황이 아닌 증발상황으로 보셔야ㅜ헐거 같습니다. 반응의 자발성을 따지기 위해서는 외부에서 가열되는 상황은 자발성을 따질수 없겠죠~
끓는 상황이라면 위에 말씀하신 엔트로피가 증가하니까 기체의 양도 증가하고 정반응 속도가 역반응 속도보다 빠르겠네요
깊게 생각 안하고 답변달아서 죄송합니다 ㅠㅠ
@효자촌 아뇨 감사하죠 우선은 김준교수님 답변을 기다려야겟네요 ㅠ
가역 과정처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등온 가역 팽창이라면 기체의 압력과 외부 압력이 동일한 상황에서의 팽창인데 엄밀하게는 두 압력이 동일하다면 팽창이 불가능하죠.
끓는점에서도 매 순간 증발속도와 응축속도가 같은 평형을 유지한다고 봐야하지만 거시적으로는 변화가 일어나는 상황으로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정확한 평형은 아니지만 계산을 위해서 평형을 가정하는 것 정도로 받아들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