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민 67.5%, '청년배당' 반대… 무상 교복사업도 과반수 이상 반대 여론

[가슴에 내린다]

키보드 워리어 이재명 아무리 선전 선동해도 민심은 이렇단다,,  청년배당 반대 한단다,, 무상교복도 반대한대,,

국민 세금 낭비한다고 낭비하지 말라하잔아,,

뷰~우~~웅~~신,,

성남시민 가운데 67.5%가 이재명 성남시장이 강행중인 3대 무상복지 사업중의 하나인 '청년배당'에 대해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찬성은 23.5%에 그쳤다.

무상 교복사업도 시민 절반이 훨씬 넘는 54.6%가 반대했다.

이같은 결과는 성남중원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당 윤은숙 예비후보가 지난 9~10일 이틀간 여론조사기관인 (주)태길기연에 의뢰해 실시, 조사됐다고 윤 후보측이 15일 밝혔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청년배당에 대해 찬성 23.5%, 반대 67.5%, 모르겠다 9.0%로 나타나 반대가 찬성보다 3배 가까이 많았다.

반대이유에 대해서는 '도움이 안된다'(33.0%), '혈세낭비'(32.7%), '선심성 행정'(27.8%), '시민합의 부족'( 5.4%) 순으로 응답했다.

특히 연령별 조사에서도 반대가 20대가 62.4%, 30대 69.8%, 40대 65.7%, 50대 70.7%, 60대이상은 68.2%로 나타났다.

각 구별 조사에서 중원구와 수정구는 각각 42.1%와 40.5%가 '도움이 안된다'고 밝혔고, 분당구는 37.6%가 '혈세낭비'라고 답했다.

무상교복사업에 대해서도 응답자의 54.6%(분당구 60.5%, 수정구 51.9%, 중원구 46.0%)가 반대한 반면 찬성은 35.5%에 머물렀다. 그 이유로는 혈세낭비가 57.3%로 가장 많았고, 선심성 행정(29.5%)과 설효성 없음(11.0%)이란 답변이 이어젔다.

이번 조사는 성남시내 거주 19세 이상 시민 4만6천207명 가운데 응답한 800명을 대상으로 100% 유선전화를 이용한 ARS 전화방식으로 실시됐으며, 오차범위는 95%신뢰수준에 ±3.5이다.

윤은숙 예비후보는 "성남시의 청년배당 등 무상예산 141억원을 근로자와 사용자가 부담하는 4대 보험료(25만5천250원)로 대체한다면 4천600명의 청년을 고용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며 "청년배당보다는 청년고용촉진 특별법 등으로 고용을 늘이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고독한하이에나(이성호)]

그냥 성남에 있지말고 종로 길바닥에 계속 노숙 하세요

[울산줌마]

사회주의도 아니고 무상 너무 좋아하는건 아닌지 ? 대오각성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