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F클리닝...
언제해야 좋을까요?
결론은 버킹검이면 좋은데...ㅎㅎ
ECU데이타를 보면 알 수 있답니다..
이 말은 주행조건 및 주행 습관에 따라
예방정비 시점이 결정되다는 것 입니다..
그러나 평균적으로 볼때
10만킬로 이내에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주행하는데엔 문제가 없을수 잇으나..
아니 느낄수 없을수 있겟지만
DPF클리닝 후 알 수 있을것 입니다..
"내차가 이렇게 잘 나갔나" 라고요...^^
쌍용자동차의 대표적인 차량
코란도C 차압량을 확인 해 보는데
DPF차압발생량 140hpa
보통 유로5의 경우 100hpa가 넘을 경우
클리닝 시기로 판단을 하는데
문제는 정비시기를 넘기면
클리닝을 하더라도 정상적인 수치로
회복되기가 힘들기에 평소 점검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건 정비사의 몫이구요...^^
차량에서 DPF 탈착 후
DPF 흐름율 전단 10.1hpa 후단 0.1hpa
DPF 막힘율 10hpa
상태가 매우 불안한 상태입니다..
이 정도라면 평소 흡기클리닝 및 egr계통에
문제를 안고 계속 주행을 한 차량이라는 것 입니다..
그렇지 않고 이렇게 좋지 않을수 없답니다..
DPF클리닝 하고 있습니다..
1000℃의 고열을 이용하여
PM 및 ASH를 태우는 작업을 하기에
상당히 효과가 좋답니다..^^
오리지날 불맛에 그누가 맛가지 않겠습니까...ㅎㅎ
DPF버닝 클리닝 후
DPF 흐름율 전단 5.9hpa 후단 2.1hpa
DPF 막힘율 3.8hpa
상당히 호전된 데이타입니다..
그러나 좀 아쉬운 데이타이기도 합니다..
정상적적인 DPF라면
전단 흐름율이 5hpa이하여야 하는데
아쉽지만 앞으로의 관리만 잘 해준다면
고장없이 잘 탈 수 잇답니다..
또 매캐한냄새도 잡을수 있답니다..^^
정비 다 하고 난 뒤
ECU데이타분석은 기본적으로 해야죠...^^
내가 아무리 정비를 잘 한다고해도...ㅎㅎ
인간인데 실수를 할 수 있으니까요...^^
또 결과물을 가지고
더 좋은 방법을 찾기위해서이기도 하죠..^^
잘못된걸 숨긴다고 해결되는건 아니거던요...
DPF클리닝 전후 데이타를 비교해보니
약 60hpa 차압량이 줄었지만
정상적인 수치보다 좀 높은것 같습니다...
그러나 한번 더 한다고해도
더 나아지지 않기때문에
앞으로의 관리가 더 중요합니다..
주기적인 흡기클리닝 잊지마시고
꼭 해주세요...그래야 큰 돈 들어가지 않습니다..
DPF클리닝 및 데이타점검 후
좀 모자란 DPF성능을 보완?하기 위하여
ECU맵핑을 하고 있습니다..
ECU맵핑으로 DPF성능 업그레이드가 되냐구요?
네..된답니다..
슬러지가 많이 쌓이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ECU맵핑을 하는데
매연이 적게 쌓이게하기 위하여
공기량을 늘리고 연료량을 줄인다면...
물론 출력이 좀 떨어질수 있습니다..
그러나 매연이 적게 나오기에
DPF정화능력을 보완하게 되는것입니다..
참 좋죠...^^
사실 매연이 많이 나오는 이유는
새차때보다 엔진, 미션, 터보, 인젝터...등
자동차 구성품들의 마모율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근데 다 바꿀순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