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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이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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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반려견친구들 * 오랜만에 깡촌 개님들 인사드려요
탱이맘 추천 2 조회 98 22.12.28 11:46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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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28 11:58

    첫댓글 위쪽은 추워 겨울엔 방이 좋지요.난로이면 정말 따뜻하겠네요.담이 방에 쉬하나 봐요.쉬 마려울 때 알면 빨리 마당에 데려가면 적응할 것 같은데요.

  • 작성자 22.12.28 13:41

    밖에서 있다 안에 오니 좀 더운지 물도 자주 마시고 쉬는 찔끔찔끔 영역표시를 하는지 안 볼 때만 싸는데 지도 눈치가 있음 안 하겠죠 뭐 ㅎㅎ

  • 22.12.28 12:59

    저렇게 뛰어 놀아야는데 부럽습니다~ㅋㅋ

  • 작성자 22.12.28 16:00

    촌에 사니 도시보다는 스트레스는 덜 받는 듯요
    농사 끝나고 봄에 농사 전까지는 자유롭긴 해요

  • 22.12.28 14:38

    안녕? 미미 하나 담이 제비~~
    세상 편한 개님들~
    좋은 삶 누리는 개님들입니다

  • 작성자 22.12.28 15:29

    안녕하시지요~~
    쟈들은 개편하고 저는 개불편하긴 해요

  • 22.12.28 15:25

    ㅎㅎ오랫만에 애들 다 보네요
    미미와 하나가 둘다 백구같아 보이니 웬일?ㅋㅋ
    눈밭에서 뛰노는 사진보니
    역시!
    올겨울 너무 추어요
    추위 전혀 안타던 저인데
    이렇게 싫을수가 없네요
    덜덜덜~~~

  • 작성자 22.12.28 15:36

    하나는 외할배 두리 외모에 성격은 딱 생부인데 미미는 똥꼬발랄 오두방정 성격에 연한 밀크커피 색에 털도 짧고 누굴 닮았는지 모르겠어요
    엄니는 추우셔도 오동통 분홍공주 돌돌이는 겨울이 더 좋은가 보아요~~
    산에 눈길 무서운디 조심해서 다니셔요

  • 22.12.28 15:44

    @탱이맘 오늘도
    저만
    자빠젔네요
    목숨걸고 다녀요 요즘

  • 작성자 22.12.28 15:52

    @진도사랑 안 다치시게 잘 넘어지셨지요
    전 주로 평지로 다니지만 헌 골프채 하나 얻어와 지팡이로 짚고 다니는데 튼튼해서 좋아요

  • 22.12.28 22:15

    @진도사랑 등산용 아이젤 신고 산에 올라가세요.등산스틱도 꼭 짚고 올라가세요.넘어지면 손목 다치거나 고관절 다칠 수 있지요.나결님 같은 등산화도 겨울산 필수입니다.

  • 22.12.28 23:11

    @진도사랑 나이를 생각하셔야지
    자빠지면 뼈 부러져요 ㅎㅎ
    나도 안넘어질려고 을마나 조심하는데요
    올해같은 겨울은 첨이에요
    당최 빙판길이 안녹아요
    돌돌아 느그엄니 잘좀 모시고 다녀라!! ㅎㅎ

  • 22.12.28 23:23

    @재브행 등산로는 잘안가고 돌돌이와 산길 다니니
    아이젠하는데 오늘은 산 안타려다가 돌돌시키 갑자기 방향 트는 바람에 준비없이 슬슬가다 꽝~

  • 22.12.28 23:25

    @진도사랑 역시 준비하시고 다니셨네요.

  • 22.12.28 23:26

    @오수정 지금 누우려는데 꼬리뼈가 느무 아퍼요
    올겨울 느무 춥고 눈도 느무 싫고
    나도 정말 또 넘어지믄 철심못뺀 다리 아작날까 엄청 조심하며 다니는디
    오늘은 흙밑에 살얼음이 있어 그냥 꽈당~했네요
    똘군엄뉘도 조심조심! 에휴
    어서 겨울 지나갔음 좋것어요~

  • 작성자 22.12.29 11:26

    @진도사랑 꼬리뼈가 아프시면 심하게 넘어진거에요 조심 또 조심하며 다니셔요

  • 22.12.28 16:13

    넓은곳에서 맘껏 뛰어다닐수 있으니 복 받은 아이들이네요.ㅎ

  • 작성자 22.12.28 19:39

    오후에도 눈밭을 한 시간 돌고 왔어요~~

  • 22.12.28 23:13

    진짜 얼마만에 얼굴을 보여주십니까 너무하십니다잉
    이제 택배주소에 개많은집에서 개키우는집으로 바뀌겠어요 ㅎㅎ

  • 작성자 22.12.29 11:16

    이젠 네비 오류도 줄었고 도로명 주소 후로는 안 써도 잘 찾아오더라구요

    작년부터 올초 두리 삼년상을 치르기까지 너무 힘들었어요
    잘 보내줬다 생각하고 지냈는데 심해로 이끌더라구요
    올해 2월에는 개딸내미 가고 온 솔이도 십 년 더 보내고 떠나니 슬픔보다는 물 먹은 솜처럼 몸도 마음도 쳐져서 개님들 블러그도 폐업상태로 지냈어요

  • 22.12.29 08:19

    얼마만에 보는 얼굴들~~~
    보고싶었던 얼굴들~~~~

  • 작성자 22.12.29 11:18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넷은 아침 먹고 자요
    넷을 각각 먹으려니 아침 특별식을 줄 때는 정신이 없어요

  • 22.12.29 08:34

    너무 올만에 개님들 뵈 주시네요.ㅎㅎ
    저런 곳에서 저렇게 맘껏 뛰고 놀아야 하는데....
    개많은 집이 정말 개있는 집으로 바뀌겠네요. ㅎㅎ

  • 작성자 22.12.29 11:20

    오랜만의 핑계는 수정님 댓글에 썼어요
    이젠 근처 계사도 없어졌고 노인네 둘은 멀리 안 가서 농한기에는 자유로워요

  • 22.12.29 10:26

    반갑다 반가워 ~~눈밭에 너무 댕기지마라 발시리다 ~~따뜻하게 옹기종기 올겨울 잘 보내자 ~~^^

  • 작성자 22.12.29 11:25

    아직도 눈이 안 녹아 돌아와도 발은 깨끗한데 녹으면 끔찍할 거예요
    지금도 셋은 난로 근처에서 자요

  • 22.12.29 11:38

    그동안 여러아이들과 이별하시느라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이별은 어떤경우에도 가슴 아플수밖에 없으니요~
    그래도 남아있는 저 사랑스런 아이들을 보니 그저 평화롭고 이쁘기만 합니다..

  • 작성자 22.12.29 11:52

    마당개 담이할매도 만 열한 살이 지났는데 만약 겨울에 떠나면 죄책감에 괴로울까봐 겨울은 안에서 보내자 데려왔는데 할매라 똥꼬집에 눈치도 안 보고 지 맘대로라 미미가 눈치보느라 얌전해졌어요
    담이는 산책 후 안마당과 집안에 들어와 놀다가 갔지만 종일 같이 있으려니 세 녀석들도 스트레스 받겠다 싶어요

  • 22.12.30 09:44


    그동안 하나는 꼬리 털 관리를 열심히 했나 보다 감춘 꼬리 사이로 풍성 풍성하니 귀티 나.
    이 녀석들 부모 잘 만난 자녀들 같아요 평화로워 보여요 저도 시골집 마당을 내 맘대로 쓰는 날만 오면 모아 놓고 뛰놀개 님들이랑 노후를 보내는 거로..

  • 작성자 22.12.30 10:56

    춥다고 목간 안 해 하나 꼬리 꼬질꼬질이에요~~ㅎㅎ
    마당을 맘대로 맘껏 쓰시는 날이 오면 바람대로 이쁜이들과 함께 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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