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 감정조절에 단월드 브레인명상이 도움

[어머나~]

감정기복이 심하면 혈압이 잘 오르고 뇌졸중이 잘 생기기도 한다.

스페인 신경과학자들의 연구결과를 보면

성급하고 화를 잘내고 걱정이 많으며 기분이 쉽게 나빠지는 성격의

성인남녀 150명대상을 실험연구해보니 뇌졸중등 혈압관련 질환에

걸릴 위험이 2배가 높게 나타탔다고 보고한다.

또한 산만하고 화를 삭이지 못하고 분노조절을 못한다면

성인 ADHD : 주의력결핍과 과잉행동장애를 갖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한다.

대부분 성인이 되면 증상이 완화되지만 일부 남아있어

사회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있다.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거나

화가나면 주체하지 못하고 가족,동료, 직원에게 

큰 소리로 불평불만을 늘어놓고, 한 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마무리가 잘 안되고 조그만 일에도 불같이 화를내며

참을성이 없고 우울증이 생기기도 한다.

남성의 경우 폭력성이 생기거나

술이나 마약에 중독되기도 하며

여성의 경우는 적응장애가 생기기도 한다.

ADHD나 분노나 스트레스나 모두 조절이 필수이다.

평소 분노와 스트레스 관리가 잘 안된다면

자신의 몸과 마으에 쌓인 스트레스를 힐링해서 

긍정적인 에너지로 변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단월드 브레인명상이 도움된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분노와 스트레스가 쌓이면 뇌파가 베타파로 높아지게 하고 
뇌파가 베타파상태에서는 작은일에도 쉽게 짜증이 나기 쉬운 상태가 되고 
뇌에서 스트레스호르몬들이 분비되어 몸의 면역력도 낮춘다. 
 
단월드 브레인명상은 뇌파를 알파파로 낮춰 편안한 마음이 들게 되고 
엔돌핀, 도파민, 세로토닌등 행복호르몬을 분비하여

몸의 신진대사 기능을 원활히 하고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꾸준히 행하여 평상시 스트레스 관리를 필히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