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한동안 잊고 있었던 이 연주곡이
비 내리는 오늘 저를 그리움이라는
추억속으로 여행을 떠나게 만드네요...
"외로움은 누군가로 인해 치유 될 수 있지만
그리움은 그 사람만으로 치유 할 수 있다"
가끔은 그리움 속으로의 추억 여행도
입가에 미소를 번지게 하는 마법과 같은
신비로움을 선사해 주기도 하잖아요...
이 곡을 듣는 모든 분들이 행복 가득하기를
기원 합니다~~
kenny G ---- Loving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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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어때
비 오는 날... 그리움 속으로의 여행...
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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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9
24.04.23 17:32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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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케니 지! 좋아하는 연주가에요 ㅎ
지금은 못듣고 나중에 들어볼게요...^^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케니 지...
정말 아름다운 연주가지요...
윈터님도 오늘 저녁은 행복 가득한 추억 여행을 떠나 보시기를 바랍니다~~ ㅎㅎ
함 연주해 보세용~^^
욕해도 될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단 뒷감당 가능해요?ㅋ
@상큼녀 아직 살아서 해야 할 일이 많아서 참을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뉴에이지 음악가라고 케니지 고딩때 즐겨 들었는데 교회에서 이단이라고 했어 못듣게 했던 적 있어요. 지금생각하면 뭔 말도 아닌 소린지 싶은데 그때 샀던 테잎이 아직 있네요 ㅎㅎ
우리가 칭송하는 베토벤, 모짜르트, 헨델, 쇼팽... 모두다 '이단'이란 마녀사냥에 고생했던 음악가들이에요...
괜히 성가곡을 작성한 게 아니랍니다...
증명해야 음악활동을 영위할 수 있었거든요...^^;;
케니지가 이단이요...??? ㅎㅎㅎ
저도 케니지 음악을 정말 오랜만에 들엇어요 오늘 갑자기 이 노래가 문득 생각이 나더라구요...
지금도 이 연주곡 무한 반복 중입니당...ㅎㅎㅎ
@윈터캐턱스 오오 그렇군요 새로운 사실을 또 하나 윈터님 덕분에 알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윈터캐턱스 어릴때 성가대할때 성가곡이랑 가스펠송 말고 가요나 대중음악 부르면 성대 상한다고 못부르게 했었는데 진짜 부르면 안되는지 알았었죠. ㅎㅎ 순진했던건지. 지금 생각하면 그것도 가스라이팅이죠
@수피아 맞아요! ㅎㅎㅎ 보수 기독교에서 대중음악 무대장치 가사까지 문제삼고 난리가 아니었어요...^^
저도 성가대에서 베이스 담당했어요 ㅎ
@윈터캐턱스 저음의 목소리 ~~~ 멋지실거 같아요 ^^ 굿밤되세요 ^^
저도 사실 째즈 좋아라 하는거 알죵?
이런 음악이 나오는 분위기 있는
바에가서 와인이나 위스키 먹음서
이런저런 이야기~~ 생각만 해도 좋으네요
빤낭 초대하세요~^^
키야 예전에는 언제나 일상처럼 가능했던 일들이었는데 말입니다...ㅎㅎ
그립네 그때가...ㅎㅎ
@이단 자자
후딱 일어나서 앞으로도 일상처럼
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