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 11월 마지막 날 출석 인사 드립니다.

[사바위]

올해도 이제 달랑 한장 남은 달력보며 어이구 힘든 한해 또 가는구나 하니 서글퍼요.

친구님들 11월 멋지게 잘 보내셨어요.

오늘 엄청 추워요 12월 에도 건강 잘~챙기시고 행복한 계묘년 마무리 잘하세요..

[셀라비]

연말이 가까워지니 마음이 어수선합니다.
11월도 정신없이 지나갔는데, 12월은 더 빨리 가겠죠?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은도깨비]

언제나 꾸밈 없는 순수한 마음을 가진 사바위님, 올 농사도 땀방울과 함께 무사히 넘겼나요?
겨울은 농부가 다음 농사를 위해 쉬고 충전하는 시간이죠. 올 송년회가 낼 모레네요.
올해도 대과 없이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내년에도 건강을 기원하며 축배의 잔을 들자구요~~

[아지향]

벌써 11월 마지막에 올해도 12월 할달 남앗네요
하루가 지겨우면서도 세월은 참 빠르게간다는 이상한 느낌입니다ㅡㅋㅋ
제가 기억하는 사바위님 그분인지 모르겟습니다

[셀라비]

아지향님 반갑습니다. 언제 모임에 한 번 오셔서 인사도 나눴으면 해요.

[아지향]

그러게요
주변머리도 없고 해서 사람만나는 용기가ㅡㅡ
언젠간 기회가 오겟지요

[사나이]

친구야~~~^^
고맙네...
주어진 엄무라 할까.?
한살 더먹는것이 실감이 안나네요..
벌써 낼모래가 전체 송년회
즐건 마음으로 쐐주 한잔 나뉨세나..친구야..**

[운우]

언제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 하세요^^

[은도깨비]

주변머리가 있어봤자지, 우리 돼지들은 그냥 보는 순간 즐거워요..

[아지향]

깉은글이 두개 올라가서 하난 지웟습니다
그러게요
나이먹어 멀뽑낼일이야 있겟나요만
사교성이 꽝이라ㅡㅡ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