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월의 여러 날들_ 1분기 실적호전주 투자_ 부자만 배불리는 분양가 규제 >> . . . . . 행복투자(이건희)
오월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 날, 성년의 날 등 여러 날들이 있습니다.
▶어린이날(5일):
저희 집에서는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 ‘어린이’날에 별 생각없이 지났지만
아이가 있는 회원님들은 나름대로 어린이날을 챙기며 보내셨겠죠?
어린이날 창시자는 일제 강점기의 독립운동가이자 사회운동가이면서,
아동문화운동가, 어린이 교육인으로 활동한 소파 방정환 선생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초등학교 다닐 때 학교에 몇권으로 이루어진 방정환 전집을 파는 사람이 왔는데
그 책이 너무 갖고 싶어서 집에 얘기하니까 돈을 주셔서 사게 되었습니다.
어려서부터 그냥 상황에 따라 주어지는대로 자라났기 때문에 무엇을 갖고 싶다고 얘기한 적이 없었는데
방정환 전집이 거의 유일하게 갖고 싶다고 부모님께 말하여 갖게 된 것으로서
아끼고 아끼면서 전집 전체를 읽고 또 읽고, 여러 차례 읽었습니다.
어린이로서의 꿈을 방정환 전집을 읽으면서 키웠던 것입니다.
어린이는 어린이답게 커야하고, 어린이다운, 어린이로서의 꿈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른이 되면 바뀌지만...
요즘은 어린이들이 너무 일찍 어른 세계를 공유하는듯하여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어린이라도 약 10년 정도만 지나면 어차피 성인이 되고 두 번 다시는 어린 시절로 돌아갈 수 없는데
미리 일찌감치부터 어린이 티를 벗어나는 태도에 젖어드는 것은
삶의 각 단계마다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특성들을 충분히 즐감하지 못하는 셈입니다.
저는 제 아이들이 어릴 때에, 어른 흉내 내거나, 어른만 보도록 돼있는 것을 몰래 보거나,
그 외에도 어른들이 하는 짓(?)들을 하지 말라고 말하면서,
어차피 조만간 성인이 되면 할 수 있는 것은 굳이 미리 할 필요는 없다고 설득했었습니다.
아이 육아에서 아이는 아이답게 자라나도록 키워야한다는 소신이 필요한 시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버이날(8일):
성인 예능프로에 출연한 사람들은 돌아가신 부모님에 관한 얘기를 하다가는 눈물 짓고, 후회하는 말을 합니다.
최근 TV 방송에서도, 모 출연자가 “좀더 대화 나눠드리고 위로를 해드렸어야했는데.. 하면서 울먹이더군요.
아직 부모님이 살아계신 경우라면, 훗날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경우를 가정하여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내가 어떤 점을 어떻게 생각할까 미리 생각해보는게 필요합니다.
그러면서 부모님 돌아가신 뒤 후회는 없도록 하자는 것을 부모님 대하는 소신이 되면 좋겠죠.
▶스승의 날(15일):
지난 학창시절 평생 기억에 남는 선생님이 계신지 여부도 사람마다 다를텐데
저는 초등학교 시절에는 1학년 첫 번째 담임이었던 유OO 선생님이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 찍은 사진이 사진첩에 들어있는데
지금 사진을 다시 보면 미인은 아닌데, 당시는 예쁘다고 생각들었었습니다.
항상 밝고 화사한 표정에 다정한 태도로 대해주셔서
포근하고 따스한 엄마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 . 이후 만나게 된 여자 담임선생님들은 정 반대였습니다. 으~~~ 엄마는 엄만데, 팥쥐 엄마~~
--- 중고교 시절에는 중요 과목이 아닌, 기술 계통 과목의 선생님이 기억에 남습니다.
직접 가까운 관계를 형성하지는 않았지만, 인품 있게 느껴지면서 흠모하는 마음이 들었었습니다.
가까운 관계를 형성했던 선생님으로 존경하는 마음이 들었던 분은
제가 가장 나이 들어 다녔던 학교의 선생님, 즉 미국에서 대학원 지도교수님이었습니다.
연구에서도 세계적으로 꼽히는 분이셨지만 교육자로서의 태도와 방법론에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그분의 여러 측면이 훗날 저의 삶에 일정 부분 영향을 주었습니다.
--- 누구라도, 배울 점이 있고 자신의 인생에 좋은 방향으로 영향을 줄 수 있을 때는
‘스승’이란 단어를 쓸 수 있다고 봅니다.
저희 집 아이들이 어릴 때, 제가 쓴 자작 詩에 ‘아이는 나의 스승이다’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아이를 통해서 제가 어떤 깨달음을 얻으면서 쓴 詩였습니다.
이처럼 꼭 학교의 선생님이 아니라 이 세상 그 누구라도 자신의 ‘스승’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어떤 부분에만 초점을 맞춘다면 얼마든지 가능한 것이죠.
사회적으로 아무리 존경받고 만인이 스승으로 우러르는 사람이라 하여도
모든 면이 훌륭하고 본받을만한 것은 아닙니다.
지저분한 면도 있고, 성격에 문제점도 있고, 이율배반적일 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다만 훌륭하고 본받을만한 점이 일부라도 있으면 그 점을 높이 평가하고 배우면 됩니다.
그래서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나의 스승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소신입니다.
▶성년의 날((5월 셋째 월요일, 올해는 21일):
성년의 날의 정의는 “만 19세가 된 젊은이들에게 성인으로서 자각과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 주고
성년이 되었음을 축하 격려할 뿐만 아니라, 국가사회가 바라는 유능한 인재 양성을 위한
바른 국가관과 가치관 정립을 위해 제정된 날“입니다.
그런데 ‘성년’ 또는 ‘성인’의 의미에서, 책무가 늘어나고 언행에 대해 책임을 지게 되는 부분은 간과하고,
자기 권리 주장만 더욱 강하게 하고 금지돼있던 행동을 할 수 있는 세속적인 측면에서만 찾는 경향이 만연해있죠.
19세 이상 관람가인 성인용 영화를 몰래보지 않고 떳떳이 볼 수 있고.
나이를 속이지 않고 술 담배를 직접 구입할 수 있고. 성인만 출입 가능한 업소에 드나들 수 있고, 등등...
서양은 고등학교 졸업 후 대학에 들어가지 않고 사회에 진출하여 돈벌며 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성년의 의미에 ‘국가사회가 바라는 유능한 인재’도 중요한 부분이 됩니다.
대학에 들어가더라도 청소년 시절처럼 모든 뒷바라지를 부모가 해주는 것이 아니라
성년이 된 만큼, 돈을 어느 정도는 직접 벌고, 장학금을 타서 학비를 스스로 해결하고
대학생활은 중고등학교와는 다르게 어른답게 하도록 변화되어야합니다.
그런데 요즘은 상당수 부모님들이 아이가 청소년 시절 때와 비슷하게 대하고
그렇다보니 아이들도 대학생활에서 중고등학생과 비슷한 태도를 보이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아이가 성년이 되면 책임감과 더불어 올바른 가치관과 생활태도를 갖도록 부모로서 신경쓰는게 필요한 시대입니다.
▶부부의 날(21일):
‘가정의 달’인 5월에 ‘둘(2)이 하나(1)가 된다’는 의미로서 21일이 부부의 날로 제정이 되었죠.
연애시에는 Romance를 생각하지만 결혼 후에는 그런 생각이 사라지는 것이 보편적인데
결혼 후에도 가끔은 Romance를 추구하는게 행복한 결혼 생활이 유지되는 길이죠.
어쩌면 많은 가정에서 결혼 전 Good Romance, 결혼 후 Bad Romance 일지도...
암튼, 부부의 날은 부부 서로 챙기는 것이 필요한 날이지만
상대방이 생각 안하고 있으면 한 사람이라도 챙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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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기 실적 호전주에 투자 >
상장기업 1분기(1월~3월) 실적은 매년 5월15일까지 완료됩니다.
지난해는 1분기 상장기업 실적 발표가 나온 후,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이 동시에 늘어난 기업만을 대상으로
재무상태 좋고 PER이 너무 높지 않은 종목들로만 100여개 선택하여
6월경에 종목당 대략 1주~3주씩 아주 소량씩만 사서 어느 특정 계좌에 넣어두었습니다.
1분기에 실적이 좋아졌어도 이후 실적이 안좋아져서 연간 실적에서는 달라질 수 있지만
일단 1분기에 실적이 좋아졌으면 상대적으로는 유리한 고지에 올라섰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이후 이들 100여개 종목들의 평균수익률을 추적해간 결과, 계속하여 시장수익률을 초과했으며
이번 5월15일에 전부다 한꺼번에 매도 청산할 때도 시장 지수의 상승률을 충분히 넘어섰습니다.
종목이 많으므로 1년간의 수익률이 폭넓게 분포되어, 손실률 큰 것도 일부 있었지만,
그 이상 훨씬 높은 수익률 나온 종목들도 있어서 전체 평균은 좋게 나왔습니다.
주식투자의 종목 선택에서 여러 고려할 요소들이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실적이 포함되어야합니다.
실적 좋아지는 종목이 주가가 오를 확률이 높다는 것은 고금의 진리입니다.
실적이 좋아지는 종목에 투자했다가 결과가 안좋을 때, “실적 필요 없어!”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확률이 높다는 것이지 보장된다는 뜻이 아닙니다.
어떤 투자이던지 보장받고 투자할 수 있는데는 없습니다. 보장 받는다면 은행 금리 수준입니다.
확률 높은 쪽을 꾸준히 추구하는 것이 투자의 왕도라 할 수 있습니다.
주식시장은 부동산시장과는 달리 불과 몇만원의 소액부터, 몇천억원의 어마어마한 거액까지도
투자할 수 있는 곳입니다. 돈의 크기에 상관없이 누구나 투자할 수 있다는 게 주식투자의 장점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소수의 종목에 투자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불확실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여러 종목에 투자하여 전체 포트폴리오에 대한 평균적인 불확실성을 줄이면서 확률에 의한 기댓값을 높이면 됩니다.
물론 그만한 노력은 필요합니다. 세상에서 쉽게 돈 벌 수 있는 길은 없으니까요.
제가 100여개 종목이나 대상으로 하는 작업을 한 것은, 1년 동안 그 주식들을 그대로 묻어두고
같은 성격의 종목 전체에 대해 평균적으로 연간 주가변동, 수익률 변동을 관찰해보고 싶었기 때문이었으며
일반적으로는 개인투자자가 10개~20개 종목의 포트폴리오는 종목에 따라 가끔 사고파는 관리도 할 수 있습니다.
암튼 투자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한 방법으로 1분기 실적 호전주들을 투자대상으로 하는 것을 고려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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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희 칼럼] 부자만 배불리는 분양가 규제 >
출처: ‘머니S’ 제531호 2018년 3월14일~20일. 아래는 글의 원문 전문이 나와있는 주소
http://moneys.mt.co.kr/news/mwView.php?no=2018030709568083050&type=4&code=w0903&code2=w0100
#. 남편이 벌어오는 돈으로 살아가던 A씨는 아파트 분양에 청약해 운 좋게 당첨됐다.
아파트 청약 당첨으로 거액을 벌게 된 A씨는 본격적으로 부동산 투기에 나선다.
요즘 인기 지역 아파트 청약에 당첨된 사람의 이야기 같지만 38년전 만들어진 영화 <복부인>의 이야기다.
한혜숙·박원숙·김애경 등이 복부인으로 출연했으며 임권택 감독 영화 중
유일하게 사회 문제를 비판한 작품으로 꼽힌다. (이 영화를 몇 년전에 직접 보았습니다)
아파트 당첨으로 큰 돈을 벌 수 있는 것은 근래 나타난 현상이 아님을 알 수 있다
70년대에 아파트 개발 붐이 일면서 생겨났던 현상이 반세기가 흐른 지금까지 나타나고 있다. . . . . .
최근에는 정부의 규제로 분양가가 인근 아파트 시세보다 낮게 책정되면서
투자자뿐만 아니라 실수요자들도 청약에 나서고 있다.
당첨만 되면 새 아파트에 들어가 살 수 있고 시세 차익까지 크게 생겨난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
◆8·2 대책 이후 청약 광풍
지난해 부동산시장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발표한 8·2 대책 후 9월에 서울 강남권에서 처음으로 분양한
‘신반포센트럴자이’는 평균 1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 . . .
전용면적 84㎡ 분양가 15억5660만원을 인근 기존 아파트 ‘신반포 자이’ 84㎡의
실거래시세 18억4653만원과 비교하면 단순 시세 차익만 3억원 이상 가능했다.
비슷한 시점에 강남 개포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해 공급하는 '래미안 강남포레스트'도
1순위 청약에서 평균 4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59㎡A형은 234대 1까지 치솟았다.
이 역시 재건축아파트라서 청약인파가 몰린 것이 아니라 시세 대비 분양가가 낮게 책정됐기 때문에 몰린것이다.
비강남권에서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지난해 11월 서울 영등포구 신길9구역을 재개발해 현대건설이 공급한
힐스테이트 클래시안 분양가는 전용59㎡이 5억4830만~5억8010만원, 전용84㎡는 6억8880만~7억2990만원이었다. . .
인근 아파트 단지 시세를 따라간다고 가정하면 청약해 당첨되는 순간 1억원 정도 차익이 발생한다. . . . .
◆반복되는 로또 청약
. . . 분양가가 시세보다 싸게 책정되는 곳에서는 로또 청약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
이를테면 개포주공8단지 재건축아파트인 '디에이치 자이 개포'는 2000세대 가까이 청약이 이뤄지지만
분양받길 원하는 사람은 훨씬 더 많다. . . . .
분양가 상한제로 인해 전용 84㎡을 14억원대로 분양받으면 인근 ‘래미안블래스티지’
전용 84㎡ 분양권의 거래가격 18억~19억원과 비교할 때 4억원 정도 차익까지 기대된다.
서울과 마찬가지로 투기지역으로 지정된 세종시에서도 신규 아파트의 분양 경쟁률이 높게 나타나는데
이 역시 분양가가 시세보다 낮기 때문이다. 지난해 1월~10월 세종시 아파트 분양권 거래 5126건을
국토교통부에서 전수 조사한 결과 분양가 대비 프리미엄이 평균 7842만원에 달했다.
지난 12월 분양한 ‘세종 한신더휴 리저브’는 분양가 상한제로 전용84㎡ 분양가가 3억5천만~4억원선에 책정됐다.
인근 단지시세는 5억~5억5천만원이라서 당첨되면 최대 1억5천만원 수익이 기대되는 로또가 됐다.
◆주변 집값 쫓아가는 매매가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최근 3년 동안 평균 15.34% 오른 반면
민간아파트 분양가는 9.4% 올라 시세와 분양가 차이가 평균 6% 포인트까지 벌어졌다.
강남권처럼 아파트 수요층이 탄탄한 지역은 시세와 분양가의 상승 폭 차이가 2배 가량으로 더 크게 벌어졌다.
기존 아파트 시세가 내리면 분양가가 내려가지만, 분양가를 인위적으로 내려 기존 아파트 시세가 내려가지 않는다.
인과 관계를 잘못 파악하면 오판할 수 있다. 많은 국가에서 주택값이 급등했지만
한국에서 분양가를 규제하는 것처럼 가격을 직접 규제하는 경우는 드물다.
분양가 규제의 취지는 아파트시장 안정 및 서민주거 안정을 위한 것이다.
어떤 일이든 취지가 좋다고 결과가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니다.
(한국에서는 어떤 제도를 취지로만 사람들이 평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분양가를 규제하더라도 입주 이후 매매가는 주변 집값을 쫓아가서 궁극적인 효과는 미약해진다. . . . .
분양가는 규제해도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은 규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나중에 지어진 새 아파트일수록 품질이나 주거 여건이 더 좋기 때문에
기존 아파트보다 더 비싸게 거래될 수 밖에 없다. 시세가 전체적으로 내려갈 때만 함께 영향을 받는다.
◆인위적인 규제, 시장원리 위배
로또는 매입비용이 적지만 아파트에는 큰 돈을 넣어야한다. 대출 규제까지 강화돼 현금이 많은 사람만
청약에 참가할 수 있어 현금 부자만 더욱 부자로 만든다.
당첨되면 수억원을 벌 수 있다는 것을 누구나 알더라도 10억원 가까운 현금은 중산층도 마련하기 힘들다.
한 건설사에서 설문조사한 결과 현금 10억원 이상을 쥐고 강남권에서
새 집을 사고 싶어 하는 대기 수요는 5만명에 달했다.
큰돈을 가진 자산가라도 부동산 관련 세금이 많으면 굳이 집을 사지 않고
고급 아파트에서 전세로 사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다 확실하게 시세 차익이 발생할 때만 나선다.
( 어떤 지인의 아들은 강남에 7억 전세로 들어갔는데, 연봉도 높은 직장이고 그 정도 경제력에
대출 받아 충분히 구입할 수 있는데 왜 전세로 들어가는가 했더니, 바로 위와 같은 이유였습니다 )
즉, 자연스러운 시장 원리를 위배해 인위적으로 더 싸게 공급하면
주거 수단인 아파트 청약이 로또를 사는 것처럼 된다는 사실을 숙고할 필요가 있다.
부자들 리그를 통제하기 위한 정책은 오히려 부작용을 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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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글 속에 Good Romance와 Bad Romance가 들어가서
노래동영상은 Lady Gaga의 라이브 공연 ‘Bad Romance’를 아래 링크합니다.
Lady Gaga 노래 중에서는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곡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Xm6_v0rMCY
보너스로, 한국 가수 중에서 Lady Gaga처럼,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현아’의 노래를 링크합니다.
최근에 어떤 공연장에서 아래 노래 ‘빨개요’를 현아가 무대 위에서 부르는 것을 직접 보고, 생각나서. . .
https://www.youtube.com/watch?v=ANrG9mjMaa8
. .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사실이 있었네여
도움이 되네요..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쩜 이리 삶과 연결된 좋은 글을 써주시는지 감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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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긴글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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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