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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이 장황하고 두서 없는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인간은 누구나 다 좋은 여유로운 환경에서 잘 살고 싶어합니다라는
기본적인 생각에서 쓰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Draft 이며 최종은 아님을 먼저 밝히고 시작합니다.
여기 텐인텐도 결국은 10년안에 10억이라는 돈을 만들고 싶어하는 꿈을 가진 사람들이 가입하는 곳이라고
생각 합니다. 경제적 자유의 지표가 된다는 10억 만들기. 그 10억이라는 형태가 다향한 구조로 형성이 될
것입니다. 어떤 분들에게는 현금 자산, 어떤 분들에게는 부동산 자산, 혹은 주식이 될 수도 있고, 그 형태는
매우 다양합니다.
경제적인 자유를 얻기 위한 10억을 만들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할 것입니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어떤 사람은 열심히 저축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혹은 다른 형태의 자산 증식을 위해서
많은 형태로 자산을 운영하고 있을 것입니다. 펀드나, 주식 투자, 혹은 미래에 닥칠지 모르는 Risk에 대비하기 위한
보험 납입. 재테크의 형태는 우리가 일반적으로는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현재의 경제 구조 안에서 제한된 수입이 있는 상황에서 저축의 이자만으로는 그 10억이라는
목표를 이루기가 쉽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엔간 우리들에게는 재테크라는 단어가
화두가 되었고, 그 재테크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지한 많은
사람들이 재테크라는 긴 혹은 짧은 여행에 동참하게 돼죠.
이 재테크라는 거.. 사실 모든 사람들, 텐인텐 회원 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 사람들, 더 넓게 나아가서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원하는 행복하고 즐거운 삶이라는 큰 대전제의 한 부분이 되는 것 같습니다.
돈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라고 저도 늘상 생각하지만, 이 돈이라는 것이 없다면, 현실적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에 너무 많은 제약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돈이라는 것이 우리에게 꼭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어느 정도의 행복이라는 것을 느끼기 위해서 돈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는 것을 전제하여 두서 없는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1. 의식주
우리가 가장 많이 하는 야기 중 하나가 바로 의식주 라는 이야기 일 것입니다. 우리는 태어나서 많은 시간을
먹고, 자고, 입는 것에 대해서 고민하면서 살아 갑니다.
의식주 중에서 가장 많은 비용을 차지하는 것이 있다면, 바로 주일 것입니다. 그래서 주택이라는 말의 앞단어가
주죠. 그리고 우리가 평생 먹는 음식을 환산해 본다면 그 다음 많은 비중이 식일것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적게 비용을 차지하는 것은 의 입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 자산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그 중 주 이기 때문에 항상 많은 화두가 되는 것
같습니다. 저기 부방에 보면, 몇몇 분들은 부동산 가격 때문에 상승이나 하략이냐로 많이 의견 대립을 보이시던데
그 원인을 생각해 보니, 그 만큼 중요한 부분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유목민처럼 옮겨 다니면서 생활하는 것도 아니고, 자가던, 전세던, 월세든 살아가야 할 공간은 필요 합니다.
다만 소유나 임대냐 그 차이는 있겠지만, 유목민처럼 텐트치고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잠을 자고 생활을 해야 할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하락을 원하시는 분들도 그 본질은 다를수가 없다고 생각 합니다. 자가건 세를 내건 간에 살아야
할 공간, 그것도 좋은 공간이 필요하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니까요.
2. 부동산 이야기
산다는 것에 대해서....
누구나 다 좋은 환경을 가진 지역에서 좋은 집에서 살고 싶어합니다.
혼자 사는 1인 세대라도 원룸보다는, 거실과 주방이 분리된 원룸 원거실을 원합니다.
사실 돈이 부담이 되기 때문에 마지 못해 원룸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이지 좀 더 넓은
공간에서 여유롭게 생활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결혼을 하게 되면, 적어도 옷방이라도 하나 더 있으면 좋겠고 아기가 생기면 아이들
용품으로 집안이 금방 차게 되더라구요. 결혼도 아직 안 했고, 아기들도 없지만, 주변에 아기 키우는
집들 가보니, 대부분이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들은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서 조금씩 더 넓은 집에서 살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람들이 가장 중요시 하게 생각하게 되는 것이 바로 입지인데, 이 입지란 환경이 정말 중요 합니다.
기본적으로 치안이 안전하게 확보 되고, 주변 환경이 생활하기에 편리한 곳,
예를 들어 대형 마트, 재래 시장, 극장, 병원, 좋은 학교, 교통 환경이 좋은 곳, 주요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하고 직장과 거리가 가까운 곳 등 입지가 좋은 곳에서 누구나 다 살고 싶어 합니다.
우리 나라의 주거 형태는 단독 주택, 다가구, 다세대 빌라, 아파트 등 여러 가지 형태가 있으나
우리 나라에 가장 보편화된 형태는 지금으로서는 아파트가 주를 이루는 것 같습니다.
국토가 넓은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좁은 땅덩이를 가진 우리 나라는 국토의 70%가 산으로
되다 보니 한정 된 좁은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살아야 하다보니, 집단 주거 형태로 공동 주택을 많이 짓게 됩니다.
일부 땅이 넓은 국가들에서는 차이는 있겠지만, 단독 주택이 주를 이루게 됩니다. 예를 들어 미국의 일부 도시에
가서 비행기 안에서 그 도시를 내려보면, 상업 지역을 제외한 주거 지역은 단독 주택으로 쭈욱 넓은 동선을 가진 것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개별적인 가구에 작지만 정원도 있고 한 집들이 우리가 미국 영화에서 본 일반 집들의 모습입니다.
우리 나리의 경우 넓지 않은 땅덩리에다가 주거할 수 있는 토지가 면적이 작다 보니 좁은 지역에 많은 인구를 수용해야 하기 위해서 공동 주택이 주거의 형태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공통 주택 보다는 단독 주택을 선호하지만, 그 만한 여력이 되지 않기에 공동 주택 형태에
거주하고 있으나 향후에 좀 더 경제적인 부분이 나아지면, 단독에서 살아보는게 소원입니다.
윗집 아랫집 옆집 눈치 보지 않고 마음놓고 뛰어놀 수 있게...
3. 우리 나라 집 값의 변화 추이(내가 느끼는)
제가 초등학생 때 그림 그리는 것이 취미었을 때 차 그리는 걸 좋아했던 기억이 나요.
어릴 시절을 돌아보면, 포니2, 그라나다, 브리샤, 그리고 그랜져... 등등 많은 차가
나오죠. 신문 광고 하단을 차지하던 그 차가 얼마나 좋아 보이던지.
차가 있는 집은 정말 부자라고 생각 했어요. 집 값에 육박하는 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은
일반 직장이 아니라, 사장님 정도는 되야 차를 탈 수 있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초등학교 때 집값은 2천만원 정도 였던것 같아요. 좋은 지역이 아니라 낙후 된 지역이라.
차 가격이 집 값 비스무리 했던 걸로 기억납니다. 차 값 = 집 값
그런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 차 값과 집 값은 큰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 물론 고급차나
아니냐에 따라서 가격 편차는 있었겠지만
실제 제가 살았던 지역 기준으로 보면.
1990년대 : 용산구 아파트 동부 이촌동 및 서빙고동 아파트 시세 1억 5천 정도 대평 평수였죠.
(현 시세는 10억 안팎)
2000년대 아파트 24평 기준 분양가 1억 5천(공덕동 래미안) 청약을 무지 넣었는데 다 떨어지고
어렸을 때 목장 하다가 망해서, 산, 논, 밭 다 팔고 서울로 오게 되었는데.. 한참 힘들 때 단칸방에
네 가족 살다보니, 빨리 내 집 하나 마련하고 싶었어요.
지금 마포구 아파트 가격은
2013년대 아파트 가격 24평 4억~4억 5천만원 (신축 아파트는 5억 정도 하더군요)
2004년 아파트 평당 1천만원 시대 (강북 기준) 평당 천만원 고분양가 논란 속에 분양을 받았고
2013년 아파트 평당 1천 5백만원 시대(강북 아주 외곽도 아니고 강북 중심 지역 아닌 지역 기준) 이건 오래 된 아파트가 아니고 입주 7~8 년 정도 한참 부동산이 오르던 시기에 비하면 소폭 하락 했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 계속 용산에 살다가 강북 외곽 지역으로 이사 갔는데, 다른걸 다 떠나서(제 기준으로) 중심 지역과의
거리가 너무 멀었습니다. 통근 버스를 타도 6시 반에 타야 하는 서울 외곽 지역은 부모님에게는 좋은 환경의 동네였지만
한참 경제 활동을 해야 하는 저에게는 조금은 멀게 느껴져서, 다시 서울 중심부로 와야 겠다는 의사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조)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차이 : 동일 평수일 경우 건물 값은 동일이라고 칠 때 땅 지분의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흔히 이야기 하는 베란다가 없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부분들이 차이가 나나, 그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전문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일반적으로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처럼 이야기 하는 오피스텔의 경우, 입지와 전용율에 따라 가격 편차가
있습니다. 세를 줄 때는 큰 차이는 없는것 같아요. 같은 단지의 아파트나 오피스텔의 경우 실 사용 면적이
비슷하다면, 전세가는 큰 차이가 없더군요. 다만 매매가에서 차이가 나는 부분은 역시 대지 지분(땅 지분)
차이가 있는거 같아요.
즉 건출물 값은 자재에 따라 틀려지겠으나 땅 값은 유지가 되는것 같네요 : 윤상원 씨가 빵원이라는 주장은
건물의 감가 상각분을 이야기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고차 가격이 신차 대비 하락 하듯이 사용에 따라 노후화가 진행 되고, 건물 값은 노후화에 따라 빵원이
될 수도 있을것 같아요. 차도 언제가는 폐차를 하듯이, 건물도 언젠가는 자연 노화로 허물어지거나
부술수도 있겠네요.
4. 한국 부동산 Trend
부동산 활황기를 지나 이후 외환 위기 전까지 아파트 가격 지속 상승하다가 이명박 정권 들어서 보금 자리 주택
대기 수요와 외환 위기 여파로 아파트 가격의 하락이 시작 됩니다.
버블 세븐 지역이라고 지칭했던 지역의 가격이 하락하고, 1기 신도시(분당, 일산, 평촌)의 노후화 및 용인 지역
대형 평수 버블 정상화, 로또라 일컬어지던 판교, 광교 등의 조정 기간. 비상을 꿈꾸던 송도, 청라, 검단, 김포
영종, 파주 등의 지역이 암흑기(이건 제 개인적인 사견입니다.)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일부 기반 시설 확보(어느
정도 인프라가 확보된 지역을 제외 하곤) 긴 고통의 시간을 갖게 됩니다. 그 고통의 시간의 원인은 고분양가 및 기존에 분양 시에 홍보 했던 기반 시설의 미확보 (도로, 철도, 주변 상업 시설, 학교, 기업 유치) 등이 지연 등이 원인이
되었다고 봅니다.
아까 위에서 언급했던 입지라는 것은 그리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보편적으로 사람들이 원하는 것들이 바로
입지라고 보면 됩니다. 좋은 환경, 좋은 환경이라는 것을 상당히 많은 것을 Cover 하는 말인데,
직장인이라면, 직장과의 가까운 출퇴근 시간, 아기를 키우는 엄마라면 주변의 좋은 환경, 쾌적한 공원, 좋은 학교
편리한 편의 시설(재래 시장, 마트, 병원, 극장, 백화점(대형 쇼핑 몰), 안전한 치안, 유흥가가 근접한 곳에 없을 것, 교통의 편의, 많은 지하철 노선이 다님, 많은 곳으로이동할 수 있는 버스편, 주요 대형 교통 시설로의 접근성(KTX, 버스 터미널 등) 등 많은 것들이 이 입지라는 한 단어로 설명이 될 수 있습니다.
부동산은 결국 입지가 제일 중요한데, 이미 기반 시설이 갖춰진 지역과 갖춰질 곳의 차이 가많이 나는 것은
받아야들여야 합니다. 동탄의 경우 초기에는 기반 시설이 없어 초기 입주자들이 많은 불편함을 겪었으나,
주변에 배후 수요인 엘지, 삼성 등등 기업들이 있기 때문에, 주거와 일자리가 함께 하는 지역으로 발전합니다.
상주 인구가 많아 진다는 것, 잠도 자고 일도 하고 한다는 것은 자급 자족할 수 있는 도시로서의 기능을
갖추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죠.
입지라는 관점에서, 직장인들에게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직장과의 출퇴근
거리 입니다. 2기 신도시로 개발 된 지역 중에서 서울과 좀 떨어진 지역 중에서, 분양 시에 가장 많이 광을 파는게, 주요 지역까지의 출퇴근 거리를 이야기 하는데, 이것은 정말 Door to Door 관점으로 봐야 합니다.
새벽에 나와서 자가용으로 주요 업무 지역 30분 안에 도착.. 이건... 정말 조심해야 하는 문구라고 생각 합니다.
분당이 1기 신도시 중 각광 받았던게, 강남과의 실접근성과 쾌적한 환경, 교육 환경 및 개발 당시 시점의 신규
아파트가 많이 지어졌다는 점이 아닐까라고 저는 생각 합니다.
수원의 경우 경기도의 맹주(경기 도청 소재지) 도시였으나, 삼성의 사업장이 다른 지역으로 대거 이동하면서, 경기도의 맹주로서의 지위가 급격히 약화되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울산, 창원, 거제 등의 지역은 지방이지만, 고소득의 일자리가 공급 되면서 소득이 늘어가는 추이를 보이게 됩니다.
즉 직장과 주거를 동시에 충족하는 입지가 매우 중요한 포인트라는 것이죠.
5. 학군 이야기
그 이외에도 다른 중요한 포인트가 되었던 학군..
맹모 삼천 지교, 다들 들어본 이야기시죠. 대치, 중계, 목동(서울에서 교육열 높다는 지역들이죠) 이 곳이
좋은 학군과 좋은 학원으로 인해서, 많이 회자 돼왔던 지역입니다.
어떤 시절에는 좋은 학교를 나와서 좋은 대학을 나오는 곳이 성공과 출세(어떤 높은 위치를 차지하거나 좋은
직장을 들어가는 기준의 관점에서 바라봤을 때)의 보증 수표 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현실은 많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의사, 변호사 하면 높은 수익도 얻고 사회적 지위와 명성을
보장해주던 시절이 있었으나, 세상은 항상 바뀐다는 것을 이해하시는 분들은 이게 많이 변화 되고 있구나 라는
것을 아실 겁니다. 천대 받던 직업이었던 연예인이 고소득을 올리는 직종이 되었고, 운동 선수들이 일반인들은
만져 볼 수 없는 고액 연봉을 받게 되는 것이 이런 우리들이 가지고 있던 고정 관념을 바꾸게 하는 예가 됩니다.
좋은 학교를 나오면, 좋은 직장에 들어가서 평생 퇴직할 때까지 일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트렌드는
그런 것들이 그 사람의 미래를 보장(Guarantee) 해주지 않습니다. 확률적으로 좋은 학교 좋은 직장이 미래를 보장해 주던 시대는 저물어 가는 것 같습니다.
6. 어떤 조건이 무엇을 보장해주는 시대는 지났다.
제가 정말 사회 생활하면서, 가장 피부에 와 닿는 말이 평범하게 들리고 많이 듣던 영원한 일등은 없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사는 이 소중한 대한민국도 매일 매일 변화화고 있으며, 우리 나라같은 척박한 환경에 있는 나라에서는
하루하루 생존 경쟁에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이 너무 많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 말을 개인적으로는
참 싫어하는데, 이유는 누군가와의 경쟁에서 이겨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자의건 타의건 간에 이 경쟁에서 살아 남아야만, 오래동안 롱런 할 수 있습니다. (이건 일부 직종에 국한 되거나
혹은 자영업을 하면서 다른 사람, 혹은 업체, 회사와의 경쟁에서 이겨야 한다는 의미이므로 전반적인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롱런의 의미는 우리의 기대 수명이 늘어나면서, 우리가 일을 해야 하는 기간이 과거에 비해훨씬 늘어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합니다.
과거에 어느 직장에 들어가면, 정년 때 까지 일하다는 나오는 일은 이제 저희들의 시기에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특히, 일반 기업의 기본 본질인 수익 창출에 대한 경쟁은 나날이 치열해져가고, 수익을 내지 못하는 기업은
도퇴하게 되어 있습니다.
불과 몇 년전만 해도 Sony나 Nokia 같은 Global 대기업의 역사 속에서 그 존재 의미가 희박해져간다는 사실을 누가
쉽게 예측이나 했었던 일이었습니까?
일부 특정 직군처럼 안정적인 정년을 보장하는 곳들이 점점 사라져 갑니다. 그러나 그 정년이 짧아져가는 반면,
우리들의 기대 수명은 늘어만 갑니다. 우리가 돈을 벌 수 있는 기간은 점점 단축 됩니다. 그러면,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회사가 나를 자르지 않는 것을 바라는 것입니까?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자영업을 하면 다 잘 됩니까? 십중 팔구는 망합니다. 그래서, 특화된 자신의 무엇인가의 무기를 가지고 있지 못한다면, 앞으로 남은 우리의 여생이 쉽지 않게 될 것은 명약관화 합니다.
국민연금, 이거 제대로 받을 수 있을까요? 화폐 가치가 하락하면, 지금 이야기는 금액의 가치가 훨씬 떨어질 수 있습니다.
예상으로 받게 되는 돈이 과연 물가 상승에 연동해서 줄 수 있다고 누가 보장할 수 있나요?
그래서, 우리는 앞으로의 미래의 삶에 대한 계획(planning)을 잘 세워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인생은 항상 선택의 연속이고, 그 선택을 잘 하시기 위해서는 충분히 생각을 하고, 사전에 많은 것들에 대해서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7. 우리 경제/외적 위기의 변화
외적인 요인: 글로벌 시대, 수출 의존적인 구조에서 우리가 수출을 해야하는 국가들의 경제 위기가 오는 것은
위험 신호인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결국 수출 물량 감소와 손익 악화는 Global 수출 실적이 회사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우리 기업들에의 경영 현황에 심각한 데미지를 주는 주고 있습니다.
내수 시장은 5천만입니다. Gloabal 시장은 70억입니다. 물론 이 시장이 모든 것을 다 말해주지는 않죠.
우리 살아가고 있는 인생의 모든 것들은 연결된(linked)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현재 우리 나라의 경제 구조에서
보면 수출에 상당히 의존을 하고 있죠. 그리고 우리가 쓰고 있는 잘은 못느끼는 것들 많은 부분들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무엇을 의미하느냐? 즉 우리들의 삶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다른 것들, 혹은 사람들, 다른 국가들과
연관이 되어 있다느 것입니다.
우리 인규 규모로 봤을 때 우리가 내수 시장만으로 자족하기에는 이미 경제 구조가 바뀌어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한 나라의 특성 때문에 그래서 더욱 단기간에 대기업들이 많이 성장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내수 규모는 매우 줄어들고, Global 경영을 추진하면서, 위험 요인들은 회사의 매출 및 손익 규모 성장에 따라서
큰 영향을 받게 됩니다. 손익이 나지 않아 회사의 경영 상태가 악화 시 가장 손쉽게 오버헤드를 줄일 수 있는 부분이 인건비 부분이었고, IMF때 경험 하셨다 시피, 회사가 어려워지면, 인적인 구조 조정이 일어나게 되어서 많은 분들이
어려운 시절을 겪게 되었습니다.
위의 사례는 수출 기업을 예로 들었지만, 이러한 문제들과 연계된 많은 사람들이 큰 위기를 겪었습니다.
이런 사회 구조의 쓰나미 같은 큰 변화로 인해서 기존에 있던 평생 직장이라는 패러다임이 파괴되고 수 많은 조정
기간을 거치면서, 평생 직업이라는 패러다임으로 변경되는 시기가 도래 되었습니다.
참조) 외국 경제 환경 변화가 수출 기업에 미치는 영향
예) 최근 아르헨티나 지역 사태 : 환율 가치 폭락에 따른 영향
화폐 가치 하락에 따라 수출 대금인 달러를 회수하기 위해서
수출품 소비자 가격 인상 -> 실제 현지 국가 소비자 구매 축소 -> 한국 수출 물량 감소 -> 환율 변동에 따른 수출
대금 회수 시에 현지화를 더 많이 지불해야 수출 대금 달러를 매입 가능하고 으를 다시 한국에 송금.
* 이런 위험 요소를 막기 위해서 수출기업에서는 환 헷지 등을 하여 Risk 관리 필요.
참조 ) 환율 변화가 미치는 영향
예) 달러화 대비 원화 가치가 하락 시 자녀를 외국에 유학 보낸 경우, 달러를 송금하기 위해서
원화가 더 많이 필요 함. 환율에 따라서 기업의 손익에 많은 영향을 끼침.
원화 가치 상승 시에는 수입 대금을 원화로 환전 할 경우, 수출 기업 입장 이익 증가
원화 가치 하락 시에는 수입 대금을 원화로 환전 할 경우, 추술 기업 입장 이윤 감소
1997년 한국 IMF 시기에 환율이 급격하여 폭등하여 1달러 2000원 정도로 폭람 함.
외국에서 현금 달러 자본 유입(외국 자본 및 교포 자금 유입), 이자율 상승 등으로 인해서
부채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던 부동산 가격이 폭락 함. 이 때 부동산에서의 손바뀜이 일어나서, 현금을 확보한
사람들이 저가에 부동산 매입을 했고, 그 때 그 위기는 IMF 탈출 후 경기 회복에 의해서 부동산 가격 상승 등으로
많은 차익을 보게 됨.
아르헨티나의 예를 들어보면 1달러 = 1페소 기조를 유지했으나 경제 위기에 직면 1달러 = 5페소 정도로 화폐 가치
가 폭락하여, 5분의 1 가격으로 모든 것이 변화함. 80% 저렴한 것으로 모든 것을 누리게 됨.
우리가 사는 지구는 결국 혼자 사는 것이 아닌 외부 경제 변화 요인에 의해서 많이 좌우가 됨.
부동산에서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은.
저금리 기조 유지 시: 부동산 가격 상승 혹은 유지
고금리 기조 변경 시: 부동산 가격 하락 및 자금의 은행권 이동
현재 부동산 방에서 폭락이냐 폭등이냐 나눠서 서로 의견 대립을 많이 보이는데, 경제 환경 변화에 따라서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
변동 금리 이용시 금리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나 외부 환경 요인에 의해서(금리 상승 등) 금리가 높아질 경우 손해를 보게 될 수 있는 구조이며, 고정 금리는 변동 금리 대비하여 금리는 다소 높으나, 외부 환경 요인에 영향을 적게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8, 재테크를 하는 이유: 자산의 증식 및 자산의 보호
임금 상승률의 한계 : 물가 상승률 대비 임금 상승률의 격차 발생함. 임금 상승이 매년 된다고 가정하더라도 임금 상승율보다 물가 상승률이 높다면 실제로는 마이너스 효과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부동산 외에도 가장 고전적인 재테크 방법인 적금, 그리고 펀드, 주식, 금융 보험 등 다양한 형태의 재테크 방법이
있습니다. 그래도 자신에게 적합한 형태의 재테크 방법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아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이 언급을 안했으나, 앞으로 좀 알게 되는 경우에는
추가 업데이트 하고 싶은 생각 입니다.
향후 하고 싶은 이야기들
1. 분수에 맞게 살자. 아파트만 주거 형태가 아니다. (종자돈이 중요하다/과다 대출은 하지 말자)
2. 남한테 기대지 말자. (남도 귀한 자식이다. 너만 귀한게 아니다.)
3. 남들이 말하는게 세상의 전부가 아니다. (너보다 힘들게 사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
4. 세상에 공짜는 없다.
5. 정확한 수요 예측의 중요성
6. 모든 판단은 자기가 하고, 그 판단에 대해서는 자기가 책임지자. 남 탓하지 말자.
7. 누군가가 눈물 흘릴 때 누군가는 웃음 짓고 있다.
8. 한치 앞도 예측하기가 힘들다.
9. 끝날 때까지는 끝난게 아니다.
10. 행복의 삶의 의미란 무엇인가?
==> To be updated soon ㅋㅋ
참조 자료) 월급 수준별 근로자 분포
참조) 연간 근로자 평균 소득 금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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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기존에 저렴한 때부터 살던분들 자영업 하시는 분들 전세 월세사시는 분들 대출 받아 사시는 분들 등 그 구성비는 매우 다양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