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후반의 초등학교 친구들 50여명정도가
바다,산이 어우러진 곳에서 토요일 저녁에 만나
저녁식사겸 바베큐파티도하고 노래방이 있는곳
즉 펜션이나 민박의 저렴한곳 추천좀 해 주세요?
일요일날 아침 간단히 산행이나 족구등 운동을
간단히 할 수 있는곳을 찾으려니 쉽지 않네요^^*
일정은 10월 11일12일~11월1일2일 예정입니다.
장소는
서울서 2시간 30분거리에 있는 서해안쪽
대천,춘장대,서천쯤이 좋을것 같아요^^*
시골에서 친구들이 2시간30분 정도 걸리는 장소가
그쯤 되거든요!
다음주 초쯤 친구님들과 사전답사차 다녀올 예정입니다.
충청회원및 여행전문가님들의 많은 정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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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함 알아볼께요~^^
관심에 감사 드립니다! 선배님^^*
대천에서 무창포 쪽으로 가다보면 독산해수욕장 있습니다(일명 홀뫼) 썰물때...맛이나 조개 잡을수 있고요... 모래사장이 단단해서 차도 다닙니다...물론 축구 .족구 가능하고요... 그리 번잡하지도 않고 주위상가들도 저렴한편이고요.. 서해안고속도로에서 빠져 나오셔서 15분에서 20분정도 소요 됩니다.. 민박집들도 넉넉하고 시설도 깨끗한 편입니다..^^
하하 좋은정보입니다! 거기에다 소주잔 기울이면 더욱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