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대신 CMA
대신증권은 연 2.5%대의 확정이자로 은행 보통예금처럼 편리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대신 CMA’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대신 CMA’는 은행보통예금 기능과 자금결제 기능을 갖고 있어 급여이체와 타금융권으로의 이체거래는 물론 카드결제, 공과금 자동납부 등도 가능합니다. 대신증권이 판매하는 CMA는 ‘RP형’과 ‘MMF형’,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대신 CMA’는 아무런 조건 없이 이체수수료를 완전히 면제해주고 있습니다.
‘대신 RP형 CMA’는 입금된 돈을 확정금리형 환매조건부채권(RP)에 자동투자해 이자수익을 얻게 됩니다. 투자대상채권은 주로 우량 국공채 위주로 구성돼 있습니다.
‘대신 MMF형 CMA’는 기존 ‘RP형 CMA’와 달리 고객자금이 MMF에 자동투자되어 높은 수준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실적배당형 상품입니다. 특히, MMF 익일환매에 따른 가입고객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무이자 대출을 통한 수시출금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투자대상인 ‘신종 MMF 33’은 신탁재산을 채권, 어음 및 유동성 자산에 투자하며, 운용성과에 따라 수익률이 변동합니다.
‘대신 CMA’는 국민은행과 우리은행에 가상계좌를 만들고 이를 통해 대신증권 계좌에 수수료 없이 입출금이 가능합니다. 대신증권은 종합계좌시스템을 운용하고 있어 자산관리계좌(CMA) 가입고객은 별도의 계좌개설 없이 기존 계좌에서 주식, 선물옵션, 수익증권, 증권저축, 랩 등 다양한 금융상품에 자유롭게 투자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고객이 지정한 날에 적립식펀드 투자도 가능합니다. 전국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을 통해 편리하게 입출금이 가능한 것도 장점입니다.
일정조건을 만족하는 고객들에게는 은행 이체출금 수수료 및 공모주 청약 수수료가 면제됩니다. 해당 고객은 CMA로 급여이체를 신청한 고객, CMA 계좌에서 월 10만원 이상 적립식펀드에 자동이체를 신청한 고객, CMA 계좌로 월 100만원 이상 자동이체를 신청한 고객, CMA 계좌 월평균잔고 300만원 이상 고객 등입니다. 자산의 입출금 내역을 관리할 수 있는 온라인 ‘알뜰가계부’도 무료로 제공합니다.
한편 대신증권은 롯데카드와 업무제휴협약을 맺고 CMA 체크카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신 CMA’에 가입하려면 대신증권 영업점을 방문하여 CMA 약정을 체결하면 되고 기존의 ‘편리한 환매’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영업점 내점 없이 U-사이보스와 대신증권 홈페이지(http://www.daishin.co.kr)에서 약정등록을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