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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마운틴 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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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전용사랑방 2012.07.08.북한산 둘레길 1(4~10구간)
전채성 추천 0 조회 54 12.07.09 22:57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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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10 07:37

    첫댓글 크게 힘들이지 않고도 수풀을 음미하고 주마간산 앞만 보고 달려가는 우리에게 명상의 시간과 새삼 주위를 둘러보는
    여유를 얻을 것 같습니다. 시간을 다투어 정상을 질주하는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시는 군요. 감사합니다.
    ∼∼ 그러면서도 무박으로 전 구간 도전하는 꿈을 꾸어 봅니다.

  • 12.07.12 08:19

    글 한참 읽어 내려가니 옛 생각에 숨이 차오네요. 나도 아내와 3구간으로 나누어 2년전 완주를 했는데 염소님이 간 구간이 가장 지루하고 힘든 구간이 었던 기억이 남니다. 특히 아스팔트 길을 따라 무더운 여름 평창동 고급 주택가 사이를 갈때 바람도 없지 정말 힘들었고 재미없던 추억이 납니다.다음 구간도 일부 도로를 걷지만 우이령고개를 걸으면 좋을겁니다.즐거운 추억 만드세요..사랑하는 염소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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