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아멘!!♥
20230823 날마다기막힌 새벽 #1309 "생명의 길" 이사야서 35장 5절 ~ 10절 "오늘은 치앙마이에서 마지막 녹화입니다... 오늘 본문은 너무 아름다운 말씀입니다... 저는 1970년 1월 2일 친구들과 설악산엘 갔었습니다.. 그날 저는 산에서 길을 잃었습니다... 산에 대해 무서워할줄도 모르고 겁없이 장비도 없이 갔다가 길을 잃어서... 30분만 더 늦게 내려오지 못했으면 아마 죽었을것입니다.. 그때 아~ 길이 생명이구나 하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동양의 선조들은 도를 닦았습니다... 동양의 선조들이 도를 닦을때 서양의 선조들은 철학을 했습니다.. 철학의 궁극적인 관심은 진리 였습니다... 진리의 삶의 이치 삶의 문제들을 푸는 식 원칙 법을 의미합니다.. 동양의 도나 서양의 철학의 진리나 다 같은 뜻입니다... 길이 막히고 길을 잃으면 우리는 살수가 없습니다... 성경에서 죄의 삯은 사망이다라고 가르쳐 주셔요... 죄가 길을 막기 때문입니다.... 시편 1편에 복있는 사람은 법 식 원칙 진리를 따라 사는데 악인은 꾀를 따라 산다고 그래요.... 제가 91`년도에 중국에 가서 느낀것인데.... 길은 넓은데 질서를 지키지 않으니 그 넓은 길이 막히더라구요.. 그 다음해 92년도 영국을 갈 일이 있었는데.. 영국은 길이 좁더라구요..1차선 2차선 밖에 없는데... 회전 교차로로 이루어져 있는데 나름의 규칙이 있어 왼쪽차가 먼저 간다 뭐 이런식으로 그러니 차가 물 흐르듯이 흐르는 것이에요... 법을 지키고 원칙을 지키는 것이 삶의 흐름을 빠르게 하는구나 그리고 꾀를 부리고 법을 지키지 않고 지 멋대로 사는것이 길을 막는 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모든것을 망가뜨리고 어지럽히는 구나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길이 막히므로 무질서가 생기고 혼란이 생기고 사고가 생긴다는것... 다툼 전쟁이 생긴다는 것.... 오늘 본문의 하나님나라에 대해 설명을 하는데요... 눈 먼자가 보게 되고 걷지 못하는 자가 걷게 되고 듣지 못하는 자가 듣게 되고 그것만 해도 좋은 것 같아요.. 저도 나이가 드니까 여기저기 고장이 나서 아픈데요... 앞 못보는 눈 듣지 못하는 분 못 걷는 분은 얼마나 답답할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들이 하나님나라 가게 되면 다 뛰어다니고 보고 들을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오늘 8절에 놀라운 말씀이 있어요... 거기에는 시온의 대로가 있다는 것이에요.... 그 길을 거룩한 길이라고 얘기를 했더라구요... 하나님 나라에는 길이 있다....살 길이 있다... 잘 살 길이 있다는..... 왜냐하면 예수님이 길 이 시기 때문입니다.... 대도무문이라는 말이 있죠.... 큰 길에는 문이 없다는.... 생명으로 인도하는 길은 좁다.... 이 성경에 젊을때 이렇게 적었어요... 예수님을 따르는 길은 정말 좁습니다.. 그런데 그 길이 가면 갈수록 넓어집니다..라고.. 입구만 좁습니다.....이렇게 썼어요... 그리고 나중에는 대도무문 하늘가는 밝은 길이 넓습니다.. 그리고 사망으로 가는 길이 넓습니다... 제가 또 이렇게 썼어요...입구만 넓습니다..라고.. 가면 갈수록 좁아집니다...마치 어항에 고기 잡히는것 같아요.. 그래서 거기에 들어가면 잡혀서 죽는 거에요.. 사망의 문은 입구만 넓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입구만 좁아요.... 가면 갈수록 넓어져요... 그 거룩한 길을 가는자와 못가는 자가 있는데... 깨끗지 못하는 자는 다니지 못한다... 가슴이 철렁하더라구요 깨끗해서 갈수 있는 사람이 어디있나? 성경에서 깨끗한 자를 죄 없는 자가 아니라... 오직 구속받은 자 속량 받은자 라고 하시더라구요... 우리는 모두 죄가 있잖아요,....그런데 ... 기도하고 회개하고 말씀듣고 살려고 애쓰게되면 우리는 죄사함을 받은 속량함을 받은 자들인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거룩한 길을 다니는 것을 우리에게 주셔서 막힌것이 없고 좌절하는 것이 없고 하늘가는 밝은 길의 대로가 열리는 축복을 주시겠다고 오늘 약속해 주셨어요... 살다보면 길이 많이 막히지요... 길이 없어지지요 좁아지죠... 가는 길이 험하지요... 그러나 시온의 대로가 열리는 날이 온다는 하나님의 약속인 것이에요...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