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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화려한 솔로방 K트롯 세계로..
비온뒤 추천 1 조회 258 23.02.06 16:44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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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06 17:20

    첫댓글 음악감성도 나이를 못 속이는지
    트롯은 귀에 익어 듣기 좋은데
    요즘 세계를 휩쓴다는 BTS의
    노래조차도
    아무리 국뽕감정까지 곁들여서
    들어봐도 전혀 좋은줄 모르겠더라구여.
    우리에겐 그저
    배호노래가 쵝오 입니다. ㅎㅎ

  • 작성자 23.02.06 18:53

    트롯이 귀에 익숙하니 거부감이 없지요..
    감수서이 예민한10 ,20대들은 옛날 노래는
    더 오래 기억에 남는답니다.

  • 23.02.06 18:27

    비온뒤님!!!! 닉이 매우 낭만적이군요
    또한 노래에 대한 실력이 대단하실것 같아요
    실력이 짧으면 2~3줄 쓰고나면 쓸말이 없을텐데~~~
    전 자주이방에 와서 재미있는이야기만 읽고 슬며시 나가지만 , 그이야기 들의 여운은 오래간직한답니다 ㅎ
    늘 즐겁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3.02.06 18:55

    낭만적이라시니 감사합니다.
    실력이 아니라 자료가 좀 있어서 그럽니다.
    자주 오셔서 댓글 달아주시니 저야 영광입니다.
    무명1님도 행복한 저녁되세요...

  • 23.02.06 18:37

    음악은 장르를 안가리고 다 좋아하지요.
    연주곡이나 합창이나 노래나 다 듣기 좋아요
    물론~그 중에 우리 대중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고~그 만큼 익숙한 트롯도 많이 정겹고요

    남다른 재능이 있어서 일찌감치 어려서 부터 노래를 시작하는 것은 독려할만 합니다만...
    요즘엔~한참 공부에 열심이어야 할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재능 보다도~
    상업적 목적에 이용이 되는 것 같아서...
    그다지 달갑지만은 않더라고요.

    원래~12년전 부터는 티브이를 거의 안봐서..
    드라마 프로그램은 거의 모르고~요즘 가수들이나 탈렌트들은 더더욱 모르지만..
    가끔~ 유트브 보다가 뜨는 영상이 있어서...
    보다보니...
    좀 그렇더라고요
    (어린 가수?들 노래 나오면~ 그냥 돌려 버립니다 ..
    내가 넘 고루한지는 몰라도....
    공부할 나이에는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한다는 개인적 생각을 갖고 있나 봅니다만...ㅎ)

  • 작성자 23.02.06 19:00

    듣기좋으면 다 좋지요...장르가 벽은 아니니까요..
    다만 자주 듣고 익숙한 것들이 편하긴 합니다...
    저도 어린이들이 집에서 재롱부리는 건
    괜찬은데 티브이나 무대에 서는 것은 좋아하지 안습니다.
    요즘은 공부도 중요하지만 자신의 개성 살리는 것도 못지않게 중요하다하네요...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 23.02.06 19:00



    친구들 끼리 네명이서놀러 갔는데
    한사람은 김호중
    또 한사람은 임영웅
    또 다른 사람은 김희재

    이렇게 찍었어요.
    저는 정동원 찍었어요.

    어떤 애는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를 내내 끼고 살더라구요.

    그 만남에서 이런 노래를 배웠어요,
    이 노래가 저는
    참 좋더라구요.

  • 23.02.06 19:04


    그 사람 / 조용희

    https://youtu.be/tjBazPH6MaA

  • 작성자 23.02.06 20:47

    그러셧군요..
    4분모두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다 달랐네요.
    한번 응원하게되면 계속하게 되지요,,,

  • 작성자 23.02.06 20:48

    @수 수 그사람 가사가 좋네요...
    그사람같은 사람이 있으면 행복하겠지요?
    곡 잘 들었습니다...

  • 23.02.06 19:46

    오내언사 이찬원 원픽 입니다 티비를 좋아하지 않아서 공중파 3개방송에 이비에스 까지만 나오는 방송보다가 미스터트롯 결승전 보려고 분당 아*방송 신청해서 그날부터 트롯에 빠져 살았지요 트로트 무척 좋아합니다 긴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2.06 20:51

    영심이님도 트롯 광팬이시군요...
    트롯프로 보려고 케이블방송신청까지 하시고...
    어떤 것 좋아하고 관심을 기울인다는 것은 정신건강에도 아주 좋답니다.
    잘하셨습니다....

  • 23.02.06 20:38

    우리 밥상에서 김치가 빠질 수 없듯이
    우리 가요에 트로트를 빼놓을 수 없다고 말한 가수가 있죠.
    제가 좋아하는 나훈아란 가수. ㅎ

  • 작성자 23.02.06 20:53

    트롯은 김치와 같다는 나훈아님의 명언이네요..
    트롯의 황제 나훈아...

  • 23.02.06 23:50

    일본 엔까가 우리나라에서 트롯트가 되었지만
    뽕짝에 가깝다고 생각되요.
    과하게 꺽는 특유의 창법이 저에게 무척 거슬려서 듣지를 않지만, 차라리 오육십년대 우리 가요가 더 담백했지요.

    아이돌 가요판에 소외된 여유있는 장년층에게 잘 스며들었죠.
    하지만 어린 아이들이 어른들의 노래를 흉내내는건 아니라고 봐요.
    어른들의 돈벌이와 놀이감이 될수 있으니요.

  • 작성자 23.02.07 00:25

    가왕 조용필의 트롯 돌아와요부산항에등에는 록이 가미됐고
    김수희 ,주현미등의 트롯엔 발라드가 섞이는등 트롯도 상당한
    진화를 했다고 합니다. 청승맞았던 노래에서 변신을 하고 있는
    중이죠.
    리진님이 우려하시는 부분도 앞으로 바람이 지속될려면 고쳐
    져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린아이들이 사랑 이별에 관한 노래에
    빠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23.02.07 00:31

    @비온뒤 조용필은 트롯트라기보단 롹 발라드에 가깝고,
    김수희.주현미의 창법은 발라드가 아닌 특유의 트롯트 창법이지요.
    심수봉의 노래는 특이해서 뭐라고 해야할지는 모르지만 정말 청승맞죠 하나같이. 그녀의 삶도 노래처럼 되구요.

    가수의 인생은 그노래 처럼 되어지더군요.

  • 작성자 23.02.07 00:39

    @리진 조용필은 락밴드인데 돌아와요부산항에는 트롯가요고 여기에 락이 가미됐다는
    대중가요평론가인 강헌의 견해입니다. 김수희 주현미 창법은 트롯이 맞는데 일부노래에
    발라드가 섞인 것으로 해석된다는 얘기입니다. 보는데 따라서 여러 견해가 있을 수 있는
    부분이죠....

  • 23.02.07 08:15

    @비온뒤 제귀에는 그리 들리는데,
    평론가가 그렇담 그런것이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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