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포 말고도 분명 좋은 그리스 레스토랑이 있을텐데요, ㅋ
올유캔 잇 스시는 샤부센만 하는게 아니죠,
GIB 말고도, 자신들이 직접 만든 맥주를 바로바로 파는 펍들이 밴쿠버에 더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밴쿠버생활 5년차 입니다.
먹성이 좋아서 주말이나 여가시간에 외식하는걸 좋아하고, 밴쿠버와 캐나다 맥주를 좋아합니다.
세계적인 레스토랑은 없지만, 뜯어보면 볼수록, 의외의 맛집들이 많은 도시가 밴쿠버 아닌가 싶어요.
밴쿠버 처음 오신분들, 오래사신 분들, 기분좋게 식사하시면서 서로 사는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꾸준히 가져보고 싶네요.
만나서 먹은 음식이랑, 사는 모습들 기록으로 남기고 여기서 공유하면 나중에 밴쿠버에 새로 오시는 분들도 보고 도움이 될것도 같구요.
현지생활 QnA 게시판에 올렸었는데, 아무래도 이 게시판에 더 많은 분들이 오시니까 다시 한번 올려 봅니다.
쪽지 보내주셔도 되고 gosowell@gmail.com 으로 연락주셔도 됩니다.
남녀노소, 미혼기혼 여부 불문, 미식가 부터 아무거나 먹는 잡식가, 많이 먹는 대식가 모두 환영입니다.
지원자가 3명이 상되면 바로 첫 모임 추진 들어갑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저 먹는거 정말 좋아합니다 ㅋ
함께하시죠!!
저두여!
28 일 들어갑니다. 같이 가요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