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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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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팔트정글 추천 0 조회 142 23.11.19 01:3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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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11.19 01:41

    첫댓글 댓글 중---

    부채살
    40대에 빛이 수억대였다. 지금 오십이다.빛 하나도 없다.나도 댁처럼 죽을위기 있었다. 30살? 부모님을 위해 죽어라 일해라. 허나 도박을 했다고? 도박은 손발을 잘라도 안된다고 하더라.

    고쳐쓰는 인간도 있다고 보여줘라. 그게 당신과 부모가 사는 길이다. 부모눈에 피눈물을 안기지 마라.

    희대의낚시꾼
    고나이 30이면 뭐든지 할 수 있습니다. 많은 나이 아닙니다. 벌써부터 포기라니요. 지금이 최고 밑바닥이면 이제 더 좋아질 일밖에 없잖습니까. 미래에 하고싶은 것들, 근심에서 웃음으로 바뀌어 있을 어머니 얼굴 생각하면서 일어나세요. 전문지식이 없어도 30이면 충분히 다시 시작하고 출발할 수 있는 나이입니다. 하루아침에 큰 변화가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호흡을 길게보고 해보세요. 무엇이든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용기 내시고. 마음 잘 잡으시고 포기하지 마세요. 본인을, 본인의 삶을 바꿀 수 있는건 자기 자신의 의지말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 작성자 23.11.19 01:43

    날아라빽보드
    나이가 재산이구먼?
    나는 나름 양복입고 일하다가 이런저런 이유로 42살부터 뒤늦게 노가다판에 뛰어들어 1년 좀 넘게 일하고 있지요.
    처음 한,두달간은 멘탈도 나가고 힘들었지만 버티고 버텨서 지금은 새벽4시쯤 자동적으로 잠에서 깨어 일하러 가고 있어요.
    힘들죠?
    나는 부모님,처,자식까지 생각하며 버텼어요.
    동생도 최소한 어머님은 생각하며 버텨야지요?
    내가 놔버리면 더 쉽게 무너질 가족이 1명이라도 있는 상황이면 버텨야지요.
    미안하다면서요?죄송하다면서요?
    근데 죽어서도 그마음 갖고 갈래요?
    죽을힘으로 뭐든 해보세요.
    나이30이면 할수 있는 경제활동 엄청나게 많습니다.
    좋은 결정하길 바랍니다.

    빌드코리아
    가구공장하고 건설회사 하는데 일당18만원 테이블 단순조립 할 수 있는 사람 구했는데 아무도 안온다
    현장 단순 노무자 구하는데 전날 구하면 사람 없다
    내가 보기엔 그냥 나약해 보이는데 평택 삼성현장만 가도 달에 3~4백은 기본으로 벌거니까 한번해보는것도 좋을듯 싶네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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