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들은 6살인데요.
내년에 이사를 생각하고 있어서 학교를 미리 알아 두려고 하는데..
부모가 보낼 특수학교나 초등학교 특수반알아보고 개별적으로 다 상담을 다녀야 하는거겠죠?
초등학교특수반은 1순위가 근거리배정이라고 하니.. 학교알아보고 학교기준으로 이사도 생각하고 있거든요.
전에 초등학교 입학때할때 되어서 학교근처로 이사하신다는분들 꽤 봤는데..이제 남일이 아니네요..
특수교육청에 물어보니 지원을 한다고 해도 정원오버되면 떨어질수도 있다고 지금도 특수반이 많이 모자란다고
1지망 떨어지면 그냥 일반반으로 배치한다고도 얘기하시던데..
어린이집 통합반도 그나마 자리난곳이 거의 버스타고 30분거리인곳..그래도 30분 버스타면서 1년보내고
이사와서 지금은 그나마 좀 줄어서 버스타고 20분 걸리는곳 다니고 있는데..
이젠 초등학교.
참 어렵네요..
첫댓글 그래도 되거요 저희아들은 유치원서 소개해졌어요 그래서 저는 일반 초등학교 보내요 그 아들이 내후년이면 초등학교 졸업하네요
저도 6살때 초등학교 가까운곳으로 이사했구요..올해7살 특수반쌤과 상담도 했어요..1지망은 집가까운곳으로 2지망은 친정가까운곳으로 했네요..1학년때는 12시전후로 일찍 끝나고 적응기간도 있다고해서 친정엄마 도움을 받아야해서 결정했네요 ..
우리 때는 특수교육대상자도
초등은 주소지관할이었어요
지금은 선택도 가능하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