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퍼코리언 1기 출신의 재일교포 파이터 최영(30, 웨스트재팬/랜즈앤드/ZERO-ONE MAX)이 참가하는 일본 중견 격투기 단체 DEEP의 미들급 토너먼트 그랑프리의 출전 파이터 확정 명단이 최근 공개됐다. DEEP 사무국은 내달 22일 일본 고라쿠엔홀에서 개최되는 자사의 종합격투기 이벤트이자 창사 7주년 기념대회인 DEEP 34 ‘제4대 DEEP 미들급 왕자 결정 토너먼트&초대 DEEP 여자 플라이급 왕자 결정 원데이토너먼트’의 출전파이터를 확정하고 최근 발표했다. ‘한국산 히카르도 아로나’라 불릴 정도의 뛰어난 그래플링 실력으로 한국 무대에서 활약하다 최근에는 K-1 히어로즈에서 한층 발전된 타격 실력을 보여준 최영은 자신의 동생이자 친동생인 최영의(일본명:사이 료지)가 선수로 활약 중인 일본 중견 프로레슬링 단체 제로원 맥스(ZERO-ONE MAX)의 주선으로 DEEP에 출전하게 됐다. 최근 DEEP 미들급 챔프였던 ‘피라니아’
이들 외에도 6대 미들급 판크라스 챔프 나카니시 유이치(27, 일본, 프리), 초난 료를 판정으로 잡은 바 있는 실력파 이시카와 에이지(29), 엘리트XC 레귤러 후쿠다 리키(27, 일본, 그라바카), 2007 슈토 그래플링 부문 우승자 오루이 소지로(25, 일본, SK앱솔루트) 등 일본의 실력파들이 최영과 자웅을 겨루게 된다. 신설된 여자 플라이급 챔피언 결정 토너먼트에서는 최근 결혼을 발표한 일본 여자 최강의 그래플러 시나시 사토코(31, 일본, 프리)와 서브미션 파이터 하마다 후쿠코 전의 승자가 공수도 팀 젠도카이 소속의 미인 그래플러 SACHI와 관절기 신동 아오키 신야의 팀에이트 나가야스 카요의 승자와 결승전을 치른다. 이날 원매치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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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석 기자 (2008-01-31 오전 11:34: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