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피는 고운 꽃처럼
아름답고 향기로운 주님
내마음 깊은곳까지 참아와
이토록 내마음을 적시나요..
맑은 하늘
하얀구름 두둥실 떠가는
그곳을 가많이 바라보면
이 부족한 저에게도
잔잔한 미소로
다가오는 주님은..
웅장한 산에서도
이른 아침 안개가
피어오른 호수에서도
고요히 말씀하시는 주님.
길가에 선
가로수 한그루도
주님이 내려 주신 은총으로 밖에
살수 없음을 알고 있는데
내마음 깊숙히 들어와 계신
주님께 늘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꽃 한송이
풀 한포기에서조차도
주님의 손길임을 알게 하소서.
지나온 세월
주님을 듣지 못하고
주님을 느끼지 못하며
살아왔던 걸로 방황은
끝을 내게 하소서.
마음이 둔하였고
지혜가 모자랐던 나..
예전엔
주님을 느끼기엔
내마음이 고요하지 못했던 나.
그러나 이젠
느낄수 있어요
주님이 누구신지..
주님이 내게와
말씀하실 때를
이젠 알수 있을것만 같아요..
강렬할 햇살같기도 하고
너무나 부드러운
꽃잎같기도 한 주님~
말하지 않아도
표현다 못해도
이제 난 말씀 하시는 주님을 알수 있지요.
자주 자주 눈물로
다가오시는 나의 주님
주을 사랑하나이다.........
-설익은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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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묵상고백
봄에 핀 고운 꽃처럼
시든들풀
추천 0
조회 71
24.06.19 23:11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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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아멘 ^^
아멘!!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