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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 엔진 |
LPI 엔진 |
년식 : 2006년 10월 |
년식 : |
모델 : GH 270 |
모델 : GH 270 |
안녕하세요. 오늘 제가 주로 이용하는 샵에서 밋션오일을 교환하려고 방문 리프트에 올려서 하체를 제가 점검하고 있는데 오일휠터 부근에 냉각수가 떨어지는 것을 발견하여 사장님에게 도움을 요청.
하지만 사장님 왈 "워터펌프인지, 아님 다른 부분인지 확인하기 어렵가. 기아 오토큐로 가봐라" 차를 가지고 인근에 있는 오토큐를 방문. 다시 리프트에 올려 점검하시던 사장님 심각한 표정으로 사무실에서 설명드리겠다며 사무실로 이동.
"지금 상태에서는 워터펌프인지 아님 그외 다른 부분인지는 확실치가 않다. 간혹 미미와 엔진을 연결해 주는 볼트부분에서 누수가 되는 경우가 있는 이 경우는 심각하다. 볼트가 엔진의 블럭과 연결이 되어 있어서 심하면 엔진을 교체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사업소로 들어가서 점검을 받으세요"라고 친절히 설명해 주시네요. ㅠㅠ
사업소 전화하여 예약하니 점검비용 시간당 6만원 불러주시네여.
이제 68,100km 뛰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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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토큐를 너무 믿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넘 겁을 많이 주더군요. 큰 병원으로 가라고 ㅠㅠ
ㅋ저는부품비용만수정으로27만원들었네요
타이밍아는형이랑 같이했지만 아 힘들더군요ㅋ
오늘 지인의 소개로 척보면 원인을 아시는 분께 보여드렸더니 바로 처방을 해 주시네요. 3만원으로 해결. 끝 ㅎㅎ